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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여자감옥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 행위

[명혜망](저장성 통신원) 저장성 여자감옥은 중국공산당(중공)이 여성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검은 소굴로, 각종 비인도적인 수단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자들을 ‘전향(수련 포기)’시키려 박해하고 있다.

독방 감금, 수면 박탈, 신경 파괴 약물 주사, 정신병 약물 강제 복용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자 훙미쑤(洪米素), 장밍이(張明怡)가 박해로 사망했다.

예를 들어, 파룬궁수련자가 감옥에 끌려오면 그곳의 감옥 경찰들과 그들이 사주한 죄수들이 밤낮으로 수련자들을 잠들지 못하게 하고,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며, 샤워도 하지 못하게 한다.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모두 한 방에서 해결하게 하고, 두꺼운 커튼으로 창문을 가린 채 독방에 가두고 강제로 세뇌하며 소위 ‘전향서’를 쓰게 한다. 감옥 관계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정신병 약물을 강제로 먹인다.

저장성 여자감옥은 소위 ‘전향’ 비율을 달성하기 위해 매년 감옥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관계자들이 장기 수감자 중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할 타격대를 선발해 훈련시키고, 그들에게 악행을 사주하며 가산점과 감형을 준다.

저장성 여자감옥은 장쩌민 범죄 집단을 추종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으며, 파룬궁을 비방하는 사악한 책까지 편찬해 그 속의 왜곡된 이치와 사악한 말로 중생들을 세뇌하고 있다.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경찰 명단: 쉬젠링(徐建玲), 천쥔(陳軍), 장웨이리(張偉麗), 위이츠(俞一馳), 왕신옌(王昕妍), 왕잉잉(汪瑩瑩), 천다(陳大, 별명), 스민(史敏), 장잉(蔣瑩). 쑨신(孫鑫), 위웨(俞悅), 쑨저(孫哲), 정하이잉(鄭海英), 장인(張寅), 장자원(張家雯), 주메이화(諸梅華, 전 지도원, 퇴직), 장쑤(張素), 쉬휘(徐輝).

다음은 명혜망이 이전에 폭로한 저장성 여자감옥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일부 악행이다.

1. 저장성 원링시 훙미쑤,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억울하게 사망

'洪米素'
훙미쑤

저장성 원링시 신허진 파룬궁수련자 훙미쑤는 2015년 11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 집에서 납치됐고, 2016년 5월 24일 타이저우시 법원에서 3년 9개월 형을 받았다.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다시 박해를 받다 2018년 8월 15일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52세였다.

훙미쑤는 중공 당국에 의해 8차례 납치됐고 한 차례 6개월간 불법 감금됐으며, 한 차례 2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받았다. 3차례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각각 3년, 3년 6개월, 3년 9개월이었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2. 지린성 파룬궁수련자 장밍이, 저장성 여자감옥 박해로 사망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장밍이는 저장성에서 일하다 납치돼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받았다. 온갖 병에 시달리다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가 됐고 2007년 8월 29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34세였다.

장밍이는 생전에 지린시 지화연합화학공업 공장의 분석공이었다. 선천성 심장병과 미골 골절을 앓고 있어 늘 병마에 시달렸고 체구가 작았다. 1995년 가을, 장밍이는 대법(大法, 파룬궁)을 얻은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건강해졌고 성격도 밝아졌으며 매일 행복해했다. 얼굴에 홍조가 돌았고 30대였지만 14~15세처럼 보였다.

공장 경기가 좋지 않아 장밍이는 실직한 후 생계를 위해 2004년 저장성 닝보로 일하러 갔다. 현지 주민들이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것을 보고 마음이 급해져 인터넷 카페에 가서 모든 시간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다.

이후에 장밍이는 악의적인 신고로 납치돼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2년 넘게 박해받았다. 장기간의 박해로 그녀의 건강은 날로 악화됐고 자주 열이 났다. 감옥 의사는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사했고, 그 후 그녀의 몸은 극도로 허약해져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다. 아마도 감옥 측이 책임지기 두려워 그녀를 조기 석방한 것 같다.

감옥에서 돌아온 후 장밍이는 계속 열이 났고 결국 자반증이 나타났다. 병원 검사 결과 용혈성 빈혈, B형 간염 및 C형 간염이었고 췌장에도 그림자가 있었다. 2007년 8월 2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3. 저장성 모범근로자 파룬궁수련자 탕바오즈, 3차례 불법 판결 받아

탕바오즈(唐寶芝, 72)는 저장성 진화시에 거주하며 저장성 모범근로자 칭호를 받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탕바오즈는 1999년 11월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다 납치돼 3년 6개월 형을 받았다. 2005년 그녀는 다시 납치돼 5년 형을 받았다. 저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을 때 탕바오즈는 700일 가까이 단식 항의를 했다. 출소 후 탕바오즈는 자녀들과 상하이에서 살았다. 2017년 3월 5일, 그녀는 딸 천야오(陳瑤)와 함께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신고로 납치됐고, 이후 모녀는 각각 2년 6개월 형을 받았다.

4. 저장성 닝보시 70세 파룬궁수련자 잉궈팡, 불법 판결 받아

저장성 닝보시의 당시 70세 파룬궁수련자 잉궈팡(應國芳)은 2019년 4월 18일 닝보시 공안국 하이슈 분국에 납치됐다. 2020년 7월 3일, 혈당이 30mmol/L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닝보시 전하이구 법원은 온라인 화상 재판을 통해 3년 형을 선고하고 6천 위안의 벌금을 물렸다. 주심 판사는 리스차오(李世超)였다.

2019년 11월 6일, 잉궈팡(應國芳)은 저장성 여자감옥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가족들이 여러 차례 석방을 요구했지만 감옥 관계자들은 “숨이 한 모금 남았거나 닝보시장이 동의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5. 진윈현 수련자 저우웨이펀, 9년 형 선고받아

진윈현 수련자 저우웨이펀(周偉芬)은 2009년 7월 10일 오전 출근 중에 경찰에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9년 형을 받았다.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저우웨이펀은 장기간 독방에 갇혀 세뇌 박해를 받았고 감시자들의 괴롭힘과 모욕을 받았다.

6. 장슈롄(張秀蓮) 10년 형 선고, 정신병 약물 강제 복용

장슈롄(張秀蓮, 40대)은 10년 형을 받고 저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대법에 대한 믿음 때문에 장슈롄은 여자감옥에서 정신병 환자로 몰렸다. 감옥은 매달 3~4명의 죄수들을 동원해 장슈롄의 몸 위에 올라타게 하고 강제로 진정제를 주사하고 정신병 약물을 먹였다. 가족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어떤 물건도 구매할 수 없게 했으며 속옷과 신발조차 없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금지했고 자주 벌을 서게 했다. 박해에 가담한 간수로는 거량전(葛亮珍, 지도원)과 위하이나(郁海娜, 부지도원)가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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