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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존을 따라 가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70년대 초 산수에 둘러싸인 보하이만 연안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퇴직 때까지 대형 국영 기업에서 근무했다. 2006년에 대법을 얻은 후 주변 몇몇 친척들도 따라서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머지 친척들은 수련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대법이 좋고, 진선인(眞·善·忍)이 좋다고 굳게 믿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 선명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는 동창들과 함께 무대에서 시를 낭송했는데, 내 대사 한 구절은 이랬다. ‘역사에서 한 약속은 신과의 맹세를 이행하기 위해서입니다!’

1. 벽에 걸린 사존의 법상이 수인을 하시다

법을 얻은 초기, 사존께서는 나에게 많은 신의 기적을 경험하게 하셨다. 그 덕분에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거짓말에 세뇌된 내 관념은 완전히 바뀌었다.

예를 들어, 나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름다운 빛을 보았고, 글자와 글자 사이에 광활한 공간이 있음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하늘이 있고 땅이 있었으며, 화려한 보석 지붕이 있는 고대 정자와 건물도 보았다. 또 나는 법공부할 때 내가 손에 들고 있던 사존의 저작 ‘정진요지(精進要旨)’의 경문들이 정교한 액자에 담겨 있는 것을 보았다. 이밖에 ‘전법륜’에 언급된 여러 현상도 실제로 체험했다. 관정(灌頂)할 때 “갑자기 한 줄기 뜨거운 흐름이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전신을 관통할 것이다”, 주천(周天)이 통할 때 “위로 들썩거리고” “자신이 위로 솟구치는 것을 느끼며” “지면을 떠나는 감각이 있을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대로였고, 가부좌할 때 “자신은 마치 달걀껍질 안에 앉아있는 것과 같이 미묘(美妙)하고”(대원만법)라고 씌어있는데 역시 그대로였다.

또 어느 날 아침, 잠에서 막 깨어나 벽에 걸린 사존의 법상을 보니, 발정념 수인 두 가지를 보여주셨다. 사존께서는 밝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으셨고, 가부좌하고 두 눈을 살짝 감고 계셨는데 아주 자비롭고 장엄하셨다. 왼쪽 법상은 천수불(千手佛)처럼 수많은 팔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쳤고, 오른쪽 법상은 장엄하게 수인하는 동시에 무색의 파룬을 끊임없이 내보내고 계셨는데, 그 비할 바 없는 자비와 위엄에 전율을 느꼈다. 당시 나는 꿈이 아닌지 눈을 비벼 보았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 진상을 알릴 때 있었던 몇 가지 이야기

나는 35살이었던 2006년, 두 살 많은 언니와 함께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아직 퇴직 전이라 주말을 이용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지금도 나는 진상 자료를 갖고 다니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고 파룬따파가 좋다고 알리고 진상용 선물을 주어 구원의 희망을 전했다. 그들은 모두 사존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아래 진상을 알릴 때 있었던 몇 가지 일을 간단하게 이야기하겠다.

1) “공산당 탈퇴를 하늘에 알립니다”

어느 날 나와 언니는 길에서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났는데 그는 퇴직한 간부라고 했다. 그는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CD와 다른 진상 자료들을 많이 봤다면서, 파룬궁 자료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아도 탈당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명으로 탈퇴를 도와주자 아주 기뻐했다. 그는 우리가 지어준 가명도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갑자기 두 팔을 번쩍 들더니 오가는 행인들을 신경 쓰지 않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공산당 탈퇴를 하늘에 알립니다!”

2) “마침내 당신들을 찾았어요”

한번은 전자상가에서 젊은 판매원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와, 마침내 당신을 찾았어요!”라고 하며 재빨리 종이에 자신과 여동생의 실명과 신분증 번호를 적었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증을 꺼내 대조해 보라고 했고, 여동생 것은 직접 연락하라면서 전화번호까지 적어줬다. 그녀는 그들 자매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자주 보아 다 알고 있으며, 진작 소선대를 탈퇴하려고 했는데 오늘 마침내 우리를 만났다고 했다. 나는 지금도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진지하게 대하는 그녀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3) 대법에 대한 존경의 눈물

10년 전쯤 어느 날, 동네 도매시장에 딸에게 어울리는 청바지가 있어 주인과 가격을 흥정했다. 하지만 그녀가 깎아줄 수 없다고 해서 가격표 그대로 돈을 주고 나서 말했다. “사장님, 전국 각지로 물건을 하러 다니면서 사람을 많이 만났을 텐데 ‘파룬따파가 좋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없으신가요?” 그녀는 즉시 경계하며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냉랭하게 말했다. “그런 말을 들을 시간이 없어요. 난 아무것도 믿지 않고 관심도 없어요!” 그러고는 쳐다보지도 않고 빨리 나가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한참 걷다가 거스름돈 수십 위안을 더 받은 걸 알게 됐다. 서둘러 돌아가 돈을 돌려줬더니 그녀는 날 쳐다보며 아무 말도 못했다. 잠시 후 그녀는 사실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랫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2000년쯤, 경찰이 전기봉을 할머니 입에 넣고 전기 충격을 가해 말을 할 수도, 음식을 먹을 수도 없게 됐고, 늘 침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국 삼퇴하고 항상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겠다고 말하며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내가 떠날 때 그녀는 눈물을 흘렸는데 그것은 대법에 대한 존경의 눈물이었다.

4)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음을 깨닫다

작년에 우리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나는 진상 자료와 음성 플레이어를 갖고 다니며 우리집에서 일하는 인부든, 다른 집에서 일하는 인부든 상관없이 음료수, 과일 등 간식을 사다 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틈틈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또 가끔 진상 동영상을 틀어주고 작별할 때 진상용 선물을 주면 대부분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그 과정에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았다.

한 인부는 내가 대법제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다른 데서 받은 대법 호신부를 조심스럽게 꺼내 보이면서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신 이야기를 해줬다. 어느 해, 그는 한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했는데, 집에 돌아갈 때 수도 밸브 잠그는 것을 깜빡 잊고 말았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하니 복도 계단에서부터 아래로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공사하는 집 대문을 열어보니 집 전체가 발목 높이까지 물에 잠겨 있었다. 그는 다리가 후들거려 쓰러질 것만 같았다. 아래 집은 이미 엄청난 돈을 들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상태였기 때문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그는 급히 수도관 밸브를 잠근 후 떨리는 손으로 관리실에 전화했다.

잠시 후 그는 불안해하는 집주인과 관리실 직원과 함께 떨리는 발걸음으로 아래 집을 보러 갔다. 밤새도록 물이 흘렀으니 어떻게 됐을지는 불 보듯 뻔했다. 그런데 문을 열어보고 모두 놀랐다. 그 넓은 집에 물 한 방울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안방, 부엌, 옷방과 가구 등을 살펴봤지만 전혀 물이 새지 않았다. 그는 그때 갑자기 주머니에 있는 호신부가 떠오르며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음을 깨달았다!

그는 눈시울을 붉히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수백만 위안(수억 원)을 들인 아래 집 인테리어를 망쳤을 것이라고 했다!

3. 사존께서 병마를 제거해주시다

2010년 나는 39살이었는데, 설 연휴 첫날부터 심한 구토가 시작되어 물 한 방울도 먹지 못했다. 뭘 먹어도 모두 구토가 나서 담즙까지 토했고 나중에는 마른 토를 했다. 또 잠을 자다가도 쓴맛과 구토로 잠에서 깼다. 거기다 목부터 위까지 타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 말조차 하기 힘들었다.

나는 당시 11살이었던 딸을 친정 부모님께 맡겨서 학교에 오갈 때 돌봐주게 했다(남편은 당시 출장 중이었는데 걱정할까 봐 알리지 않았다). 나는 육체적 고통은 극심했지만 정신은 맑았다. 나는 수련을 시작하고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신 뒤 아픈 적이 없어서 단 한 번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없었다. 몇 번 소업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이런 경우는 없었기에 법과 대조해 안으로 찾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8일째 되던 날, 사존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빌었다. “사부님,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죽을 수 없습니다. 대법에 먹칠할 수 없습니다. 제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세요!”

그런 다음 나는 사존의 저서 한 권을 펼쳤는데, 이런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모두 동요하지 않을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사존께서 강대한 정념을 가지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내려놓고 식탁으로 가서 낮에 언니와 형부가 갖다준 밥과 반찬을 물에 말아 입에 넣고, 손으로 입을 막은 후 삼켜보려고 했다. 하지만 목구멍에 고압 펌프라도 달린 듯 손가락 틈새로 밥과 반찬이 1m 넘게 뿜어나와 바닥이 엉망이 됐다.

나는 생각했다. ‘이 소중한 연휴를 8일이나 허비했다. 이 좋은 시간에 ‘병’ 때문에 그냥 누워 있다니! 평소 같았으면 언니나 수련생들과 함께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을 텐데. 세상에는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거짓말에 속은 사람이 아직 얼마나 많은가!’ 그 순간 나는 결심했다. ‘병마, 네가 먹지 못하게 하겠다면 먹지 않겠다!’ 나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오후 같이 쇼핑하러 가자,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좀 사야겠어!”라고 말했다. 언니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고는 “괜찮겠어? 점심에도 계속 토했잖아”라고 물었다. (언니와 형부는 점심에 음식을 갖다주러 왔다가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을 봤다. 나는 열흘에 5킬로나 빠졌는데, 언니는 돌아갈 때 눈시울까지 붉혔다.) 나는 “괜찮아, 빨리 와! 기다릴게!”라고 말했다.

나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기 급하구나”(홍음3-일깨움)라는 가사를 흥얼거렸다. 그런데 ‘급하구나’라는 단어가 나오고 1초도 지나지 않아 갑자기 온몸이 맑아지더니, 지난 8일간 이어졌던 극심한 통증, 구토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상이 모두 연기처럼 사라졌다! 너무 순식간이어서 내 손은 아직도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지만 그때부터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날 오후 나는 바로 언니와 함께 거리로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한 할아버지를 따라잡아 진상 자료를 건넬 때는 뛰어가기도 했다. 뛰어갈 때 내 몸은 제비처럼 가벼웠다!

다음날 집에 돌아온 남편은 내가 살이 빠졌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보아내지 못했다. 그 후 형부는 이 얘기를 할 때마다 감탄했다. “7일은 인간의 한계야. 8일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바로 밖에 나갈 수 있다니, 대법은 정말 대단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지났는데 그동안 나는 위장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남편은 심지어 농담으로 ‘강철 위장’이라고 불렀다.

4. “발정념을 하자, 강도를 높이자!”

2020년 7월 어느 날, 언니와 나는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파출소로 끌려갔다. 다행히 전염병이 돌던 시기여서 당일 풀려났다.

하지만 두 달 후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일주일 안에 공안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 오라고 했다. 그 후 구치소에 수감할 것이라며 따르지 않으면 집에 찾아와 잡아가겠다고 했다. 우리 지역 공안 병원에서 대법제자들이 잔인한 박해를 받은 적이 있어서 남편과 형부는 안절부절못했다. 남편은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던 공안국장에게 연락해 구금 조치 해제를 부탁했지만, 그는 “절대 안 돼요, 옥황상제가 찾아와도 안 돼요!”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형부도 연줄을 찾느라 분주했는데 공안 병원 의사에게 뇌물을 주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수련생인 나와 언니, 아버지는 마음이 차분했고 그들에게 이끌리지 않았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신의 길을 걸어야지 속인의 길을 가서는 안 되며 그것은 사부님께서 원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집에 있던 대법 서적, 프린터 등을 잘 숨겨놓고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이때 아버지는 우연히 명혜망을 보았는데 이런 제목이 눈에 띄었다. ‘발정념을 하자, 강도를 높이자!’ 우리 셋은 사존의 암시임을 깨닫고 즉시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우리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갈 것이며 누구도 상관할 수 없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우리는 너 사악이 큰지, 아니면 사부님의 법이 큰지 보겠다!’ 우리 셋은 사존의 법상에 향을 올리고 무릎 꿇고 앉아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남편을 위로하며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일주일 동안 발정념을 할 거라서 집안일 좀 맡아주세요!” 남편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또 걱정되어 “그런다고 되겠어?”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는 전능하셔서 가장 좋은 결과가 있게 하실 거예요!”

첫날 오전 8시부터 우리 셋은 가부좌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대법 제자들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점심에는 교대로 간단히 밥을 먹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그렇게 5일 연속 하루 6시간씩 견지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천목(天目)으로 길이 30cm에 네 발 달린 뱀이 배를 뒤집고 죽은 것을 보셨고, 땅바닥에 빈 껍질만 남은 게 두 마리가 죽어 있는 것도 보셨다. 또 한번은 경찰 오토바이 무리가 경광등을 번쩍이며 우리를 쫓아오다가 사존의 도움으로 모두 재처럼 사라지는 모습을 보셨다. 매일 6시간씩 발정념하며 법공부한 지 4일째 되던 날 밤, 아버지는 ‘전법륜’을 펼칠 때 황금색 고리가 공중에서 ‘전법륜’ 위에 떨어지는 것을 보셨다. 그것은 사슬이 달린 수갑이었는데 이미 둘로 갈라진 상태였다. 우리는 이것이 자비로운 사존께서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모든 것이 사부님의 통제하에 있음을 알려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5일째 되던 날, 우리가 발정념을 마치고 법공부를 하려고 전법륜을 막 펼칠 때 아버지는 또 공중에서 책장 위로 떨어지는 고리를 보셨는데, 이제 반의반만 남아 있었다. 자정이 지나고 자리에 누웠을 때 아버지는 그 고리가 파편만 남은 것을 보셨고 아름다운 꽃병도 보셨다. 우리는 이것이 사악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사존의 자비로운 계시임을 깨달았다.

사존께서 다른 공간에서 우리의 난을 없애 주시면서 사악의 박해도 완전히 해체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계속 당당하게 정법 수련의 길을 걸어갔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30/478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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