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을 얻은 생명이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한국 화인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 말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한 대법제자로 올해 54세입니다. 18~19살 즈음,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누군가가 저에게 어느 곳에서 기다리라고 말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는 때가 되면 데리러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기다렸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아 ‘날 여기에 잊고 간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 수 없는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어머니께도 이 얘기를 알려드렸지만 어머니도 무슨 말씀을 해야 할지 모르셨습니다.

1996년 말, 저는 마침내 친척 집에서 운 좋게 대법을 얻었습니다. 친척은 이 법이 사람을 부처로 수련되게 해 하늘의 불국(佛國)에 갈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의아했습니다. ‘내가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저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저는 줄곧 혼자 수련했고 다른 수련생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으며 또 젊고 건강했기에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TV에서는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이 방영됐고 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파룬궁은 그런 게 아니에요. 파룬궁은 좋은 거예요.” 저는 부모님께 이 말을 반복해서 했는데 달리 할 말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해를 입을까 봐 걱정하셨습니다. 혼자 수련하던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일단 돈을 좀 벌고 나중에 상황이 진정되면 다시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마음속에 법을 품고 있으면서도 세속에 휩쓸려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2006년, 저는 한국에 왔습니다. 조심스럽게 해외 생활을 했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알 수 없는 슬픔이 때때로 나타났지만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한국의 거리와 공원, 지하철역 앞에는 파룬궁 전시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곳을 지나다 한 수련생이 저에게 전단지를 건넸고 저는 태연히 받으며 생각했습니다. ‘나도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있고 지금은 연마하지 않지만 나중에는 할 거야.’ 저는 그 전단지를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때쯤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에 정식으로 정착했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한국 남자였는데, 제 모든 시간과 세계가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바랐고 제 수련을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제가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모든 것을 대하는 것을 보면서 그도 변해서 제 수련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의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더럽고 힘든 직업에서 비교적 품위 있는 운송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전에는 비바람을 맞으며 진흙투성이에 온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지금은 깨끗하고 밝은 대형 화물차 운전석에 앉아 있습니다. 여전히 힘들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도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하며 제 수련을 많이 지지합니다.

우리가 이 마을로 이사 왔을 때는 겨울이었고 지대가 좀 낮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을에 중소형 농장이 특히 많아서 온 마을에 악취가 자욱했고, 특히 흐리고 비 오는 날에는 기압이 낮아져서 숨을 쉬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어느 해 여름, 우기가 시작되어 기압이 특히 낮았습니다. 가구 공장에서 일하는 동료들은 모두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했는데 저만 아무 반응이 없어서 “무슨 냄새요?”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이상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갑자기 저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폐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이 냄새였구나. 이렇게 진하고 지독한 냄새였어!’ 제가 동료들의 반응을 이해하는 순간, 공기는 다시 제가 익숙한 신선한 공기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보호막을 씌워주신 것입니다. 이사 온 지 3년이 됐는데도 이곳의 공기가 이렇게 나쁜 줄 몰랐고, 한 번도 불평하거나 싫어한 적이 없었기에 남편은 저에게 매우 감사해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때문이라는 걸 그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 우기가 아니었다면 우리 둘 다 그 오묘함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그는 제가 줄곧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것을 반신반의합니다.

남편은 20톤가량의 대형 화물차를 운전합니다. 어느 해 초겨울, 눈이 조금 내려 도로가 얼어붙어 행인과 차량 모두 매우 조심스럽게 다녔습니다. 그는 사료를 가득 실은 차를 천천히 운전하고 있었고 저도 당시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목적지 근처 마을 입구는 내리막길이었고 교차로 모퉁이에는 농가 창고가 있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워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고 핸들을 돌리는 것은 감히 생각도 못 했습니다. 결국 화물차가 서서히 길가 창고 쪽으로 미끄러졌고 곧 부딪힐 것 같아 남편의 얼굴이 창백해졌습니다.

바로 그때, 마치 큰 손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처럼 차를 살짝 돌려 곧바로 90도를 돌렸습니다. 남편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차가 어떻게 갑자기 돌아왔지?!” 그때 저는 운전석을 중심으로 주변에 끈적끈적하고 매우 편안한 물질이 응집되어 있음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보호하셨고, 남편을 보호하셨으며, 차와 농가의 창고도 보호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멍하니 보고만 있었고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칠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제자와 제자의 가족을 보호해주셨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오늘 이 일을 쓰면서 갑자기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다. 평범한 사람인 남편은 당시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눈앞에서 사고가 일어나려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테니까요. 재난 앞에서 인간은 개미만도 못합니다. 저를 만나기 전에 그는 의지할 데가 없어 크고 작은 일을 혼자 감당해야 했고, 마음속에는 늘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 고통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때 사고가 정말로 일어났다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사람과 차, 농가의 창고… 어쩌면 가정이 파탄 나고 사람이 죽을 수도 있었겠죠. 이후 몇 차례 비슷한 위험이 있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보호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밤에 제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도둑이 와서 우리집에서 기르는 닭과 개를 훔치려고 했습니다. 저는 서두르지 않고 나가 차를 닭장과 개 우리 앞으로 몰고 가서 상향등을 켜고 비췄습니다. 저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오히려 목덜미에서 매우 예리한 물질이 뿜어져 나와 공작새가 꼬리를 편 것처럼 주변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상태가 족히 5분은 계속됐습니다. 그 후로 다시는 도둑이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어느 날 낮에도 제가 혼자 집에 있었는데 한 무리 사람들이 왔습니다. 보자마자 선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집 농장 대문에 걸려 있는 자물쇠를 가리키며 도발적으로 말했습니다. “이 자물쇠 하나로 도둑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기는 담장도 없는데 누가 당신 집 닭이랑 개를 훔치려고 하면 어디로든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대문에 자물쇠를 걸든 말든 똑같아요.” 저는 태연하게 마음을 평온히 하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농장 대문에 자물쇠를 거는 건 도둑을 막으려는 게 아니라, 찾아오시는 분들께 자물쇠가 걸려 있을 때는 여기 아무도 없으니 무슨 일이 있으면 집으로 와 달라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선의를 담아 웃으며 그들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도 없어요. 우리는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 동네 분들이 다 우리보다 연배가 있으신데 많이 돌봐주셔서 저희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은 한동안 멍하니 저를 바라보더니 아무 말 없이 갔습니다. 그 후로 우리는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돌아왔을 때 저는 그에게 이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목이 좀 메는 듯했고 감동한 것 같았지만 저에게 보이지 않으려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이에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시는 거예요.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고 하잖아요. 당신이 내 남편이니까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도 보호해주신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가 이렇게 평안하고 순조롭지 않았을 거예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습니다.

저를 제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3/48333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0/3/48333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