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어머니와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대법의 인도 아래, 저는 동네에서 가장 의로운 아이가 됐고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에서는 동급생들이 저를 반장으로 뽑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석사 졸업 후 저는 직장에서도 명성이 자자해졌습니다. 인사 부서의 한 직원이 저를 승진 후보로 고려 중 조사한 결과 “그가 오랜 세월 동안 인사 업무를 했고, 그렇게 많은 예비 간부들을 조사했는데 반대 의견 없이 칭찬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이 아이는 정말 너무 걱정할 게 없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잘하며, 혼탁한 세상에서 물들지 않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작은 성공을 거뒀고 가족도 행복합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에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잊을 수 없고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 업력을 대신 짊어지시고, 제가 1분 안에 두 번의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무사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1998년 겨울, 제가 14살이었고 중학교 2학년을 다니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토요일 저녁 9시에 야간 자습을 마치고 반장인 저는 다른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독감으로 오후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에게 책가방을 전해주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 세 명이 자전거를 타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동서 방향의 두 차선을 가로질렀습니다. 제가 뒤쪽에 있었는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질주하는 택시에 저와 자전거가 함께 치이면서 공중으로 튕겨져 나가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제가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던 작은 화물차에 다시 저를 치었습니다. 택시 앞쪽 유리는 모두 깨졌고 작은 화물차의 왼쪽은 앞에서 뒤까지 자전거에 긁혀서 페인트가 벗겨졌습니다. 제 자전거는 20미터 넘게 튕겨 나갔습니다. 저는 작은 화물차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고 장갑은 날아가 버렸으며, 한쪽 부츠는 잃어버렸고 부츠 끈은 끊어져 있었습니다. 머리와 귀를 보호하던 니트 목도리는 깨진 유리에 의해 여러 군데 찢어졌고, 머리카락에는 유리 조각이 가득했지만, 두피와 얼굴은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손가락 세 개에 작은 상처가 나서 약간의 피가 났지만 상처에는 유리 조각이 없어서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왼쪽 무릎 관절 내측의 연조직에 약간의 타박상이 있었고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일요일은 하루 쉬었고, 월요일에는 약간의 두려움이 들어 택시를 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러나 화요일부터는 다시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다녔습니다.
1분 안에 차에 연속으로 두 번 치이는 경험은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이는 생명을 앗아가려는 순간이었지만 사부님이 저를 보호해주셨고, 저의 큰 업력을 대신 짊어주셨습니다. 충돌하는 순간, 저는 분명히 제가 치인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들어 올려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와 부모님 모두 사부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련하지 않는 아버지께서도 저에게 빨리 사부님께 큰절을 올리고 감사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이미 목숨을 잃었을 것이고, 저희 부모님은 끝없는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이후 이 일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당시 또 다른 신기한 일도 있었습니다. 사고 후 두 친구가 제 자전거와 부츠를 찾아주었고 두 차량의 번호판도 기록해주었습니다. 운전기사들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처리할까? 아니면 사적으로 해결할까?” 저는 “여러분들이 제 자전거 수리비를 배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가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친구들은 깜짝 놀라 저에게 물었습니다. “너 혹시 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바보가 된 거 아니야?” 물론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업력과 인과응보의 법리, 그리고 두 명의 수련생이 차에 치인 후 보여준 선행의 예를 저는 모두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자전거의 앞바퀴 진흙받이가 부딪혀 떨어져 앞바퀴에 끼어 있었고, 자전거를 밀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집까지는 약 1.5km가 넘는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운전기사들에게 그냥 가라고 한 후 신기하게도 제 자전거가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 날, 어머니께서 제 자전거를 수리하러 가셨습니다. 앞바퀴와 뒷바퀴가 모두 돌아가지 않아 근처 수리점까지 들고 가야만 했습니다. 결국 자전거는 큰 문제없이 4위안(약 700원)에 수리가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자전거는 어떻게 집에 가져왔니?” 저는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 어머니도 저와 마찬가지로 대법의 무한한 위력에 깊이 감동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심성도 매우 좋으셔서 친구들이 적어준 차량 번호판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리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으셨고 다른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끼치고 싶어 하지 않으셨습니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전법륜)라는 말씀처럼, 마음을 법에 두니 사부님께서는 정말 못 하시는 일이 없으셨고 진정 기적들이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명혜망에 이 신기한 과거사를 글로 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을 실증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 파룬따파와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진리를 이해하고, 거짓되고 사악하며 폭력적인 악당을 멀리하고,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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