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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우청현 수련자 리슈친, 겅위안위안 등 4명, 검찰에 모함당해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지난 9월, 산둥성 더저우시 우청현 파룬궁수련자 리슈친(栗秀芹), 겅위안위안(耿媛媛), 바이쯔성(柏子生), 추구이즈(褚桂芝)가 우청현 공안국 경찰에 의해 모함당해 우청현 검찰원 직원들의 불법 기소를 당했다.

리슈친은 70대 여성, 겅위안위안은 30대 여성, 바이쯔성은 60대 남성, 추구이즈는 50대 여성이다.

2024년 5월, 이들은 우청현 공안국 경찰이 각각 가게나 집에 침입해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불법 형사구류됐다.

경찰은 그들의 책, 컴퓨터, 프린터, 진상 자료 등 대량의 개인 물품을 압수해갔다. 경찰은 강제로 채혈, 사진 촬영, 지문 채취, 음성 녹음을 하며 더 큰 박해를 가하려 했다. 이후 경찰은 유도 신문, 기만, 협박, 가족 연루 등 방식으로 소위 ‘증거’를 조작했다. 이들은 결국 우청현 검찰원의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다.

2024년 9월, 이들은 우청현 검찰원 직원들에 의해 불법 기소됐다.

이들은 선량하고 성실하며 진실한 사람들로서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지만, 경찰과 검찰원 직원들에 의해 모함을 당해 ‘범죄’ 혐의가 씌워졌고, 앞으로 부당한 판결에 직면할 처지가 됐다. 알려진 바로는 검찰원이 그들에게 불법으로 7년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지난 25년간 중공의 박해 속에서 리슈친, 바이쯔성, 추구이즈는 당국의 괴롭힘을 당하거나 세뇌반에 끌려가거나 불법 강제노동 박해를 받았다.

관련 정보:
우청현 공안국 대장 리쥐안
우청현 검찰원 검사 둥유중
검사 보조 저우쉬안
우청현 법원 판사 왕차오화

 

원문발표: 2024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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