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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푸저우시 수련자 장난핑, 또다시 5년 이상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장시성 통신원)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장시성 푸저우시 둥샹구 파룬궁수련자 장난핑(張南平)은 2023년 7월경 푸저우시 둥샹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요원들에게 납치돼 장시성으로 끌려왔다. 이후 그는 5년 이상의 부당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장시성 위장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20년 넘게 지속된 중공의 파룬궁 박해 기간 장난핑은 수년간 부당하게 수감돼 박해를 받아왔다. 2002년 3월 19일, 장난핑은 납치돼 상하이 푸둥신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7월 21일, 장난핑은 다시 납치돼 누명을 쓰고 상하이 펑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장시성 푸저우시 둥샹현 잔웨이진 쩡자촌 출신으로 올해 53세인 장난핑은 20년 넘게 상하이에서 일해왔으며 상하이 민항구 푸장진에 거주하고 있다.

2002년 3월 19일, 장난핑은 상하이시 푸둥신구 싼린 파출소에 납치돼 다음 날 저녁 푸둥신구 구치소로 감금됐다. 악당들은 그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그를 고문 도구 ‘시체 침대’ 위에 묶고 족쇄를 채우고 두 손에 수갑을 채워 판자 위에 대자형으로 고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는 세수를 하거나 소변을 볼 수 없었다. 30도가 넘는 온도에서 이불로 덮여 온몸이 흠뻑 젖고 악취가 코를 찔렀다. 두 손목은 수갑에 채워져 문드러져 흰 뼈가 드러났는데, 7~8개월이 돼서야 아물었고 손목에 영구적인 흉터가 두 개 남았다. 그는 여전히 경찰과 용의자들에게 욕설과 구타를 당했다.

酷刑演示:死人床
고문 재연: 시체 침대(死人床)

불법 심문을 받는 동안 장난핑의 오른발은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에게 걷어차여 부어오르고 절뚝거리며 걸었고 인격적인 모욕도 당했다. 구치소 경찰들은 장난핑의 입에 걸레를 집어넣고 발로 걷어찼으며 심문할 때는 수갑과 족쇄를 차도록 강요했다. 그리고 경찰들은 그가 걸음걸이가 느리다고 나무라며 셔츠 깃을 잡아 끌고 다니기도 했다. 장난핑은 또한 용의자들에게 가슴을 밟혀 기절했고 한동안 기침하며 피를 뱉었다. 악도들은 또한 장난핑의 얼굴을 신발로 후려치고 플라스틱 테이프로 입을 막아 숨을 쉬기 어렵게 만들고 입안의 가래와 피를 뱉어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온몸은 또한 이불에 감싸져 땀에 흠뻑 젖었는데, 그러한 시달림은 사는 게 죽기만도 못할 정도로 그지없이 고통스러웠다. 당시 그는 구치소 1층 105호에 있었고 경찰 쉬(徐) 씨가 주요하게 책임졌고 그의 부하는 천라이바오(陳來寶), 당시 소장은 탄(譚) 씨이고 부소장은 쉐(薛, 혹은 셰(謝)) 씨였다.

2002년 12월, 장난핑은 푸둥신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고 2003년 1월 23일에 납치돼 2007년 3월 18일까지 상하이 티란차오 감옥에서 박해당했다. 그 기간 그는 신체적 고통과 부상, 각종 모욕적이고 모멸적인 대우, 기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고문 박해를 받아왔다.

2020년 7월 20일, 장난핑은 직장에서 납치돼 불법적으로 급습을 당했고 컴퓨터, 프린터, 파룬궁 서적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당했다. 게다가 22일에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납치 사건에 루후이 파출소가 가담했다. 장난핑은 상하이시 민항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8월 24일에 불법적으로 납치됐다.

장난핑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한 그의 가족은 상하이로 달려갔고, 원래는 현지 변호사를 선임해 장난핑을 면회해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했다. 하지만 현지 변호사가 면회할 수 없다고 말해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허베이성에서 면회할 수 있는 변호사를 찾았지만 오랜 협상 끝에 여전히 장난핑을 만나지 못했다. 어찌할 방도가 없게 된 변호사는 구치소 주재 민항구 검찰원의 검찰실을 찾아 상황을 설명하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10월 17일, 변호사는 민항 재판팀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이번에도 응답이 없었다. 오후에 변호사는 상하이시 검찰원 민원 접대부서에 왔다. 상황을 듣고 접수원은 “이 일은 공안국을 찾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공안국에 속해 있으며 우리는 통제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협상에 실패한 후 변호사는 상하이시 검찰원 등 여러 사법 부서에 고소를 제기했다. 변호사는 고소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항구 구치소의 행위는 노골적인 위법 행위이며 변호사의 면회권을 박탈했다. 이런 저급한 불법 행위는 소위 현대 도시인 상하이와 아이러니한 대조를 이룬다!”

2023년 7월경, 장난핑은 푸저우시 둥샹구 국보 경찰에게 납치돼 상하이에서 장시성 현지로 끌려와 불법 감금 및 누명을 쓰고 5년 이상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장시성 수련자 42명(누적인원 )이 박해받았으며, 이 중 1명이 억울하게 사망하고, 12명이 불법 형을 선고받고, 3명이 불법 수감되고, 1명이 불법 기소되고, 5명이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3명이 불법 구류처분을 받고, 14명이 납치되고, 7명이 괴롭힘을 당하고, 2명이 세뇌반에 불법 감금됐다. 이 통계는 중공의 박해로 인한 정보 부족으로 일부 박해가 제때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완전하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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