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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웨이팡시 리주핑 일가, 중공 경찰에게 수년간 협박과 위협 당해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웨이팡시 웨이청구 파룬궁수련자 리주핑(李祖平)과 그녀의 어머니 단슈윈(單淑雲)은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999년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이래 중공 경찰과 주민위원회 악인들의 장기간 괴롭힘을 받았다.

리주핑의 집 방범문은 중공 악인들에 의해 파손됐고 중공 경찰과 이위안 소구역 주민위원회 악인들이 자주 문을 부수고 들어와 더 이상 문을 잠글 수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현관문을 교체했다(사진 참조).

'这是被坏人踢坏的门,坏人经常破门而入。锁已经按不上了。'
이것은 악인들이 발로 차서 망가뜨린 문이다. 악인들이 자주 문을 부수고 들어와 자물쇠를 잠글 수 없게 됐다.
'坏人经常破门而入,原来的门已经锁不上了,被迫换了大门。'
악인들이 자주 문을 부수고 들어와 원래의 문은 잠글 수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현관문을 교체했다.

리주핑과 그녀의 남편 셴춘웨이(霰春偉)는 파룬궁 수련으로 인해 중공 경찰에 의해 여러 차례 납치되고 강제노동과 징역형을 받았다. 셴춘웨이는 석방 후 유랑 생활을 하게 됐고, 중공 경찰들이 자주 전화를 하거나 리주핑의 집을 방문해 협박과 위협을 가했다.

리주핑과 그녀의 어머니 단슈윈은 매일 마음을 졸이며 살았다. 복도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숨을 죽이고 매우 긴장했으며, 악인들이 또 문을 부수러 올까 봐 걱정했다. TV 소리를 아주 작게 틀어놓고 자주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확인하곤 했다.

2014년 10월, 단슈윈은 15년간의 협박과 위협, 가택수색 등의 박해를 견디다 세상을 떠났다.

2016년 1월, 리주핑과 셴춘웨이는 다시 한번 중공 경찰에 납치돼 징역형을 받았고, 석방 후 어쩔 수 없이 유랑 생활을 하게 됐다. 칭저우시 경찰과 웨이청구 경찰 및 웨이청구 이위안 소구역 주민위원회 인원들은 자주 리주핑과 그녀의 연로한 아버지를 괴롭히고 위협했다. 경찰은 때로는 전화를 하고 때로는 문을 부수러 왔다.

2024년 중공 양회를 앞두고 칭저우시 파출소 경찰이 리주핑에게 전화를 걸어 셴춘웨이에게 석방 증명서를 갖고 칭저우 파출소에 와서 신고하라고 전했다.

2024년 8월 30일 오전, 칭저우시 파출소 경찰이 리주핑에게 전화를 걸어 셴춘웨이의 전화번호를 요구했지만 리주핑은 모른다고 했다. 칭저우시 파출소 경찰은 또다시 셴춘웨이의 고향 누나 집으로 가서 셴춘웨이의 행방을 묻고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2024년 8월 31일, 여러 명의 경찰이 경찰차를 타고 리주핑의 집으로 와서 문을 두들겼다. 리주핑의 아버지는 연로하여 걷기 힘들어 문을 열 수 없었고, 경찰은 또 이웃집 문을 두들겼지만 이웃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들은 다시 아래층으로 가서 수소문했다. 잠시 후 다시 올라와 문을 부수려 했고 이를 반복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아래층에서 1시간 이상 기다렸다. 경찰차는 아래층 현관문 앞에 주차되어 있었고 그들은 오전 내내 소동을 피운 후 떠났다. 오후 1시경 다시 돌아와 계속해서 문을 부수려 했다. 약 30분 동안 시도했지만 성과가 없어 떠났다.

이상은 중공 악인들이 리주핑 일가에게 가한 박해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더 많은 박해 사실은 명혜망에 보도된 ‘16년간 거듭된 박해, 산둥 셴춘웨이 부부 여전히 불법 구금 중’, ‘산둥성 여자감옥, 형사범 이용해 파룬궁수련자 박해’ 등의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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