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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면 정념이 기적을 나타낸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거의 30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글을 투고한 적이 없습니다. 올해 5월 13일이 다가오면서 다른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고 나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고할 기회를 늘 주시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수련 과정에서 직접 겪고 들은 신기한 일들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물이 깊어도 우리는 건널 수 있다

한번은 시골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맑았는데, 오후가 되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하차도를 지나게 됐는데 순식간에 물이 1미터에서 2미터 깊이로 차올랐습니다. 많은 차들이 주행을 멈추고 길가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도 멈춰 서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물이 언제 빠질지 알 수 없었고 그렇다고 위험을 무릅쓰고 건널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한 대형 화물차가 물을 건너갔습니다. 우리가 타고 있던 승합차는 그 화물차에 비하면 너무나 작아 보였습니다. 차 안에 있던 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에요. 우리도 건널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다섯 명의 수련생은 모두 같은 생각이었고, 발정념(發正念)으로 사부님께 가호를 청한 뒤 힘차게 지하차도의 물속으로 돌진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순간 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마치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길 양쪽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놀란 듯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분명 무사히 건널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깊은 물을 안전하게 건넜고 한 수련생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곁에 계신 사부님

제 주변에 몸이 매우 허약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이전에 두 차례나 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고모는 그녀를 매우 걱정해 자주 찾아와 돌봐주곤 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 외출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이 고모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계시잖아요”라고 말해도, 고모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그녀의 외출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 수련생이 고모와 함께 밖에서 식사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뚝배기 2인분을 주문했는데 종업원이 뚝배기 3개를 가져왔습니다. 둘 뿐인데 왜 3개를 가져왔냐고 묻자 종업원이 “세 분이 함께 오시지 않았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고모가 불쾌해하자 종업원은 “아닙니다. 분명 세 분이 들어오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의아해하며 종업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어떻게 생겼나요?” 종업원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키가 큰 남자분이에요. 지금도 바로 당신들 뒤에 서 계시잖아요?” 수련생은 그제야 깨달았고 고모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세요. 고모, 이제 안심하셔도 돼요.” 고모도 이해한 듯 “이제 마음을 놓을 수 있겠네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고모는 더 이상 몸이 약한 조카를 걱정하지 않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체(整體) 협력으로 박해 해체

한번은 우리 지역의 두 명의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납치돼 파출소로 끌려갔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되어 주변 수련생들에게 “우리 친척이 개에게 물렸는데 지금 어느 곳에 있어요”라는 은어로 연락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수련생들은 모두 상황을 이해하고 그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저는 10여 명의 수련생에게 전화한 후 급히 파출소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수련생이 와 있었고 어떤 수련생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받은 부소장이 파출소 경찰들에게 말했습니다. “모두 밖을 봐, 온통 파룬궁수련생들이야.”

우리는 시간에 맞춰 정체(整體)로 협력하여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며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이유로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사람을 구하는 가장 정의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악한 요소들은 해체되었고, 2시간 후 파출소 측은 아무런 조건 없이 수련생들을 풀어주었습니다.

진상 지폐 대량 배포

당시 진상이 인쇄된 지폐로 사람들을 구하는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우리 회사의 회계 담당 직원이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잔돈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녀는 “학생들에게 돈을 돌려줘야 하는데 잔돈이 없어서 문제예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잔돈이 있다고 하자 그녀는 다행이라며 “잔돈이 많을수록 좋아요”라고 하면서 얼마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필요한 만큼 가져다드리겠습니다.”라고 한 뒤 곧바로 잔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돈은 모두 진상이 담긴 지폐였습니다. “은행에서 바꿔온 돈인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묻자 그녀들은 망설임 없이 “당연히 사용할 수 있죠. 뭐가 무서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학생들에게 돈을 모두 돌려주었습니다. 한 학년 학생들에게 다 돌려준 후에도 더 필요하다고 해서 저는 다시 진상 지폐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한 학부모가 잔돈을 받아 나가면서 입구에서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명예회복이라도 된 건가요? 모든 지폐에 파룬궁 내용이 찍혀 있네요?” 당시 옆에서 이 광경을 본 수련생이 즉시 학교 주변의 다른 수련생들에게 연락해 발정념으로 저를 도와주었고, 저 역시 사부님께 가호를 청했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야 돈을 돌려주는 일이 모두 끝났습니다. 1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상이 담긴 지폐를 가져갔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주변의 많은 수련생이 저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학교에도 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일이며 사부님의 가호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실증하는 신기한 일들을 직접 많이 겪었고 들었습니다. 지면 관계상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22/4816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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