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따뜻한 물에 개구리 삶기를 경계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여기서 저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휴대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줄곧 휴대폰 보안 문제에 대해 꽤 신경을 써왔습니다. 업무와 무관한 앱은 거의 다 삭제했고, 남아있는 앱들도 여러 가지 방어 조치를 취했습니다. 저는 제가 일반인들처럼 휴대폰에 빠져있지 않다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2~3년 동안 제 수련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졌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진상을 알리는 항목들은 점점 줄어들었고, 발정념을 할 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으며, 연공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두려움은 점점 커졌고 집에서 아이의 숙제를 도와줄 때도 인내심이 없어 자주 소리를 질렀습니다.

때로는 제 변화에 놀라곤 했습니다. ‘과거의 그 정진하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내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 이대로 가다간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없을 거야!’ 저는 자주 조급해졌고 게으른 상태를 바꾸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매우 고민했습니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중국에서 휴대폰이 오염과 업력의 원천으로 전락했음을 깨달아야 한다’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고 즉시 휴대폰 보는 나쁜 습관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자주 휴대폰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누구를 기다릴 때, 화장실에 갔을 때, 일하다 지쳐 쉴 때 모두 휴대폰을 꺼내 보곤 했습니다. 때로는 업무상 자료를 찾아볼 때도 틈틈이 살펴보곤 했습니다. 저는 가끔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더 많은 지식과 사회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랜 시간 빠져들지 않았기에 더욱 경계심을 늦추었고, 자투리 시간만 생기면 휴대폰을 꺼내 들었습니다. 점차 휴대폰을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의 휴대폰은 마귀의 소굴과 같습니다. 그 안에는 정욕의 마귀, 공산악령 등 각종 부패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 그것은 여러분이 집착하는 것을 추천해주기에 정말 현혹됩니다. 만약 우리 수련인의 아직 수련이 잘되지 않은 신체를 용기에 비유한다면, 매일 법공부와 연공은 우리의 좋지 않은 것들을 씻어내는 것이고, 매일 휴대폰을 보는 것은 계속해서 나쁜 것들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보는 시간이 길수록 이 용기는 더럽혀집니다.

제가 ‘휴대폰을 오래 보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휴대폰을 보지 말아야 한다’라고 깨달았을 때, 저는 자투리 시간에 휴대폰을 보는 나쁜 습관을 고쳤습니다. 놀랍게도 제 머리가 다시 맑아지기 시작했고 제 집착을 다시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념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원래 특별히 어려웠던 새벽 연공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계속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휴대폰의 해악이 이렇게 크다니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것은 모르는 사이에 저를 거의 망칠 뻔했습니다! 다행히 수련자들 간의 때때로의 경고가 있었습니다! 이 기회에 가끔이라도 휴대폰을 보는 수련자들에게 경고합니다. 반드시 경계심을 높여야 합니다. 휴대폰은 마약과 같습니다. 매번 조금씩 흡입한다고 해서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매일 조금씩 흡입해도 시간이 지나면 강력한 휴대폰 중독으로 누적될 것이고, 그것은 수련인을 망칠 것입니다!

수년 전 제가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그날 저는 학생들에게서 압수한 만화책을 기숙사로 가져와 무심코 책상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막 눈을 감고 잠들려고 할 때 만화책 표지에 있던 토끼 귀가 달린 만화 캐릭터가 표지에서 내려와 제게 걸어왔습니다. 저는 약간 겁이 났지만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을 없앴습니다. 만화책 표지 하나만으로도 이러한데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휴대폰을 볼 때 얼마나 많은 악령과 부패한 것들이 우리의 공간장에 들어올까요!

 

원문발표: 2024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25/4832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25/48324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