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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싼자 수용소서 200명이 동시에 “사부님께 추석 인사드립니다!”라고 외치다

16년 전 추석날 마싼자 수용소에서 단체로 법을 실증한 이야기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사부님께 추석 인사드립니다!” 이는 200여 명의 대법제자들이 사악한 소굴에서 단체로 법을 실증하며 외친 소리입니다. 16년이 지났지만 당시 상황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갑진년 추석을 맞아 이 경험을 글로 써서 추석의 특별한 선물로 사부님께 바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일깨움과 가지(加持) 덕분에 우리는 당시 단체로 법을 실증할 수 있었고 역사의 그 순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비록 참여했던 수련생 중 일부는 원신(元神)이 이미 육신을 떠났고 일부는 해외로 이주했지만, 역사의 그 순간을 참여한 수련생들과 함께 회상해 보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는 데 더욱 격려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2008년 중국공산당(중공)이 올림픽을 개최하던 기간이었습니다. 저와 수련생들은 악명 높은 랴오닝 마싼자 노동수용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습니다. 당시 그곳에는 3개 대대가 있었고 각 대대에는 3개 소대가 있었습니다. 각 소대에는 200여 명이 있었고 파룬궁수련생이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저와 A 수련생, C 수련생은 모두 1대대에 감금돼 있었습니다.

추석 전날에 A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C가 말하길 수용소 식당은 마굴이고 그 마귀는 두 개의 뿔이 달려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럼 그것을 제거해야겠네요”라고 했습니다. A는 C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의논해서 모두 함께 ‘파룬따파하오’를 외쳐 그 마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가 첫 번째로 외치고, A가 두 번째로 외치고, 이어서 모두 함께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라고 외치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추석 당일 오전 9시, 장소는 작업장으로 정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로요. 그리고 우리는 나눠서 다른 수련생들에게 알렸습니다.

추석 당일 7시가 조금 넘어 제가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어떤 천 위에 많은 글자들이 뭉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글자가 겹쳐 있어 무슨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었지만 ‘12’가 특별히 선명했습니다. 저는 옆에 있던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12시로 바꾸라고 일깨워주신 게 아닐까요? 마침 전 세계 발정념 시간이고, 장소는 3개 대대가 함께 식사하며 한데 모이는 식당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요.” 하지만 원래 정한 시간은 9시였고, 9시 전에 변경된 시간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했습니다. 9시까지 1시간 남짓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모두에게 알릴 수 있을까요? 당시 그 사악한 환경에서 수련생들은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접촉할 수 없었고, 모든 대법제자는 두 명의 죄수에게 감시당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세 명에게 감시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악하게 깨달은 몇몇 사람들이 언제든 간수에게 밀고할 수 있어서 조금만 부주의하면 발각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 수련생들이 12시에 식당에서 외쳐야 한다고 깨달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모든 수련생에게 일깨워주신 게 아니라면, 그런 환경에서 시간도 그렇게 촉박한데 200여 명에게 모두 알리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준비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1시 30분에 작업을 마치고 모두 식당에 가서 식사했습니다. 평소에는 모두 빨리 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씻었습니다. 12시 전 세계 발정념에 맞추기 위해서였죠. 그날은 모두 식사와 설거지 속도를 늦췄고, 물을 뜨러 가는 차례가 되면 죄수와 교대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모두 자리로 돌아와 조용히 그 순간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정오 12시, C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곧이어 A가 두 번째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간수와 감시 죄수들이 그들 둘에게 달려들었을 때, 다른 수련생들도 일어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그리고 200여 명이 함께 합장하고 일제히 외쳤습니다. “사부님께 추석 인사드립니다!” 그 우주를 뒤흔드는 소리가 검은 소굴의 식당을 뚫고 나와 온 우주로 퍼져나갔고 소굴의 마귀는 재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이때 전체 대대의 간수들은 마치 제압된 것처럼 반응이 없었습니다. 잠시 후 C와 A만 사무실로 데려가졌고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감방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저를 감시하는 죄수는 감방장이었고 간수가 가장 신뢰하는 죄수였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명절 때마다 가족 생각이 더 나는 법이죠. 오늘은 추석이니 여러분이 스승님께 축복을 드리는 건 이해할 만해요.” 저는 사부님께서 중생 제도를 방해하는 부패 물질들을 제거하셨다고 깨달았습니다.

오후에 작업장에 갔을 때도 A와 C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대대장 리밍위(李明玉)에게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돌려보내라고 요구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때 A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C는요?” 그녀는 자신과 C가 서로 다른 사무실로 끌려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간수가 당신을 때렸나요?” 그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A는 사무실에서 간수 대대장이 그녀에게 가부좌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했습니다. A는 바닥에 결가부좌를 틀고 앉아 그들에게 시범을 보여줬습니다.

대대장은 또 A에게 왜 구호를 외쳤느냐고 물었습니다. A는 눈물을 흘리며 간수들에게 자신의 법을 얻은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2004년, 저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마침 머리를 다쳤는데, 제가 죽기 전에 저는 대법을 얻었고 대법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삼서(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을 강요받아 비겁한 짓을 했고 사부님께 죄송했어요. 그래서 오늘 제 마음의 소리를 외쳤어요.” 대대장은 이 말을 듣고 놀랍게도 A에게 말했습니다. “‘삼서’를 당신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A는 또 말했습니다. “제가 막 파룬따파하오를 외쳤을 때, 다른 공간의 사악이 ‘훅’하고 제 머리를 덮쳤어요(인간 세상에서는 간수와 감시 죄수가 그녀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눌렀음). 바로 그때 사부님께서 순식간에 제 머리를 강철로 바꿔주셨어요. 제가 고개를 한 번 흔드니 모든 사악이 재가 되어 사라졌어요.”

이때까지 C의 소식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식사 시간까지 그녀를 석방하지 않으면 대대장을 찾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녁에 작업을 마치고 식당에 가니 C와 그녀를 감시하는 죄수, 그리고 대대장이 식당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간수들은 C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저는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제가 어떤 공간에 갔는데 그곳의 태양이 따뜻하고 저와 아주 가까웠습니다. 마치 만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간 세상 태양처럼 눈부신 빛은 없었고 마치 자비로운 아버지가 저를 보며 웃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곳의 식물, 농작물은 모두 에메랄드빛이었고, 공기는 마치 정화된 것 같아 호흡이 아주 상쾌했습니다. 깨어나서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격려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명절이 다가올수록 더욱 가족이 그리워집니다. 추석을 맞아 제자는 사부님을 그리워하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과 하루빨리 중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제자를 지옥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어디에 있든 사부님의 자비로운 일깨움과 가지, 보호를 떠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단체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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