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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다는 관념을 수련해 없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0대입니다. 1997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심한 고혈압과 심장병을 앓았고 심장마비로 여러 번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대법 수련을 통해 새 삶을 얻었으니 대법이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셈입니다.

법공부를 시작한 지 20일째 되던 날, 연공 동작도 배우기 전에 온몸이 가벼워지고 병이 사라졌습니다. 걸을 때마다 바람이 일 정도였죠. 처음 몸이 정화될 때는 오한과 발열,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었고 온몸의 뼈가 아파서 누워 있다가 다시 깨어났을 때는 이미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80세 노모께서 채소를 씻고 밥을 지으려 하시는 걸 보고 ‘나는 연공인인데 80세 노인에게 밥을 하게 할 순 없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불을 걷어내고 일어나 밥을 했더니 몸이 전보다 더 편안해졌습니다. 그때부터 몸 어딘가가 불편하더라도 마음속으로 기뻐했고, 다시는 드러눕지도 않았으며 손에서 일을 놓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하면서 줄곧 대법의 기적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밖에 나갔다가 또래 평범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녀가 “당신 걸음걸이가 예전만큼 경쾌하지 않네요. 나이를 속일 순 없나 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서둘러 안으로 들여다봤죠. ‘내가 어디서 문제가 생겼을까?’ 최근 걸음이 느려진 이유를 되짚어보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제가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갔던 겁니다.

며칠 전부터 빨리 걷거나 육체노동을 하면 가슴 앞쪽이 아팠는데, 그러지 않으면 아프지 않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발걸음을 늦추고 육체노동도 줄였더니 ‘이 나이에 일을 좀 적게 하고 천천히 걷는 건 아무것도 아니지. 병도 아닌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개구리 서서히 삶기’였던 거죠. 구세력이 이런 방법으로 저를 끌어내려 법 실증에 영향을 주고 그들의 파괴 목적을 달성하려 했던 겁니다.

게다가 저는 이 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으로 유명했고, 사악의 박해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납치돼 강제노동을 당했고, 구치소와 구류소, 파출소, 세뇌반에 갇혔으며 경찰이 수시로 집에 와서 괴롭혔습니다. 비록 사악이 갖은 방법을 다 썼지만 저의 수련 의지를 꺾을 순 없었습니다. 이제 사악이 우리집에서 더는 날뛸 수 없게 되자 마을 파출소 사람들이 왔을 때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이해한 그들은 사부님 법상을 건드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법상을 못에 걸지 말고 탁자 위에 모셔야 합니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흐뭇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이해하고 구원받았으니까요.

이제 환경이 조금 느슨해졌지만 오히려 제 의식은 느슨해졌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속인의 입을 빌려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으면서도 알아채지 못했을 겁니다. 특히 나이 든 수련생들은 편안함을 추구하기 쉬운데, 경계하지 않으면 골치 아픈 일, 심지어 큰 골치거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리 70~80대 대법제자들은 절대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여겨 신체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면 ‘나이가 들면 이런 법이지’라고 잘못 인식해선 안 됩니다. 우리는 관념을 바꿔야 합니다. 수련은 초범적인 것이므로 우리는 일반인들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합니다. 늘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수련인은 나이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걸 상기해야 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70~80대 수련생 여러분에게 당부하기 위해서입니다. 절대 저처럼 사부님께 더 걱정을 끼쳐드리지 마세요. 마음을 다잡고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며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세요.

 

원문발표: 2024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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