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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하기는 고되지만 마음은 달콤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한 대학생을 만났는데, 그가 “어젯밤에 신선이 사람 구하는 꿈을 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불(佛), 도(道), 신(神)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더니 그는 매우 기뻐하며 삼퇴(三退, 공산당 조직 탈퇴)했고, 옆에 있던 세 명의 대학생도 삼퇴하기로 동의했습니다. 또 다른 날에는 몇몇 공안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그중 한 명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저는 탈당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당신은 수련을 착실히 하셨군요. 제 이름은 아무개이고, 저 사람의 이름은 아무개이니 우리를 모두 탈당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1997년 정월 초삼일, 제 인생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어머니께서 저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이 대법이 자신을 구했으니 저 또한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예전에 반신불수를 앓으셨는데 수년간 온갖 방법을 써봤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다행히 대법을 얻으셨죠. 수련한 지 불과 3일 만에 어머니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셨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나 심각한 고난을 겪고 있어서 정말 밧줄로 목을 매고 싶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죽어서 묻힐 곳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출가해서 비구니가 되려고 했습니다. 제가 진퇴양난에 빠져 있을 때 사부님의 대법이 제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셨고 저는 마침내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법 서적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읽고 싶어졌고, 더 이해가 되었으며, 마음이 더욱 밝아져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부님 법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실천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수련하면서 심성이 높아짐에 따라 제 생명의 경지도 대법 속에서 승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법은 제 인생에서 풀리지 않았던 모든 의문을 해결해주었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전례 없는 탄압과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을 왜곡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대법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들을 박해했습니다. 이 사악한 정치적 박해는 전국의 모든 사람을 휩쓸었고, 중공 악당은 모든 사람을 파괴하려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국가 지도자들에게 대법을 알리기 위해 과감히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에 우리는 청원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 진상을 알렸습니다. 수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저 역시 감옥, 노동수용소, 구치소, 파출소, 세뇌반, 정신병원 등에 납치되어 갖은 고문을 당했습니다. 정말 구사일생이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가지(加持) 아래에서 저는 이 모든 것을 이겨냈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한 사람을 만났는데, 제가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하자마자 그는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경찰이야. 가지 마, 당신을 데려가야겠어.” 저는 “경찰도 사람이고 구원받아야 할 사람은 구원받아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계속 말해봐”라며 일어나 저를 붙잡으려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상황이 좋지 않아 “당신이 듣지 않더라도 업은 짓지 마세요”라고 말한 뒤 정념을 보내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날은 사람들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이틀 동안 정념을 보냈고, 그 후 다시 진상을 알리러 나갔더니 효과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또 한번은 많은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이 중생들은 진상을 이해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한 공안 요원을 만났는데, 그가 “나는 공안이다. 신고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공안은 왜 항상 파룬따파와 대립하나요?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데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긴 듯했습니다. 아마도 그의 명백한 면이 자신을 주도한 것 같습니다. 그는 순간 “가세요, 당신을 체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생명이 올바른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설 기간에 저는 매우 번화한 쇼핑몰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는 믿지 않는다고 했고 또 어떤 이는 신고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자신이 검찰원 소속이라며 전단 몇 장을 배포하면 몇 년형을 받고, 몇 명에게 홍보하면 또 몇 년형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념이 매우 강해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뭘 하는 사람들입니까? 국민의 공복이면서 사람을 구하지는 않고 오히려 사람을 해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데 도처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들을 체포하려 합니까!” 저는 그녀가 한 말을 마음에 두지 않고 그녀 눈앞에서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제 정념이 강한 것을 보시고 다른 공간에서 세인들이 진상을 듣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악한 것들을 해체하는 데 도움을 주신 것 같습니다. 이때 사람들을 구하는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진상을 들을 때마다 탈퇴했고, 진상을 알게 된 인연 있는 사람들은 대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저는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다”(각지 설법11-20년 설법)라는 말씀의 함의를 또 다른 층차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중공 악당은 또다시 소위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대법을 비방하는 일을 꾸며냈습니다. 저는 정말 조급했습니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느라 환경이 겨우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악당이 또 이런 짓을 하다니. 그들은 정말 사람들을 해치는 데 미쳐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두려움을 완전히 내려놓고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했고 되도록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진상을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버스 전체가 사람들로 꽉 차 있어 놀랐습니다.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좋은 일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먼저 운전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그가 동의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데, 당신 한 사람이 평안하면 이 버스의 모든 사람이 보장받게 됩니다. 당신의 가명을 ‘루안(路安)’이라고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쁘게 동의했습니다. 그 후 저는 버스에 있는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서명운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대법을 박해하고 중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이전의 전염병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은 것은 대법을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불법(佛法)입니다. 대법에 적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무신론에 속아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신이 어떻게 그들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진선인(真善忍)이 옳은지 그른지는 여러분 모두 머리가 있으니 스스로 분석해 보세요. 소위 온라인 서명에 절대 서명하지 마세요. 여러분 각자 집에 가서 친척들을 구하세요. 그들에게 절대로 온라인 서명을 하지 말라고 알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친척을 해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제 주변에 있던 몇 사람이 삼퇴했고 그중에는 악당 당원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은 또한 수련하고 제고하며 법에서 승화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고생스럽지만 마음은 달콤합니다. 수련의 길에서 겪은 일부 경험과 깨달음을 적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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