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자 훙창과 주쭤신, 저장성 제4감옥에서 각종 고문 당해

[명혜망](저장성 통신원) 파룬궁수련자 훙창(洪長)과 주쭤신(朱作新)이 현재 저장성 제4감옥에 불법 구금돼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각종 고문을 당해 현재 체중이 40k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훙창은 두 명의 재소자가 감시하며 매일 서 있거나 앉아 있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전향을 거부해 각종 고문을 당했으며, 수면을 못 하게 하고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쪼그려 앉도록 강요당했다. 가족에게 전화하거나 면회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고 있다. 주쭤신은 연공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재소자들에게 구타당하고 각종 학대를 당했으며, 수면을 못 하게 하고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했다. 그는 엄격관리팀에 갇혀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1. 훙창이 당한 박해 상황 개요

훙창(남·56)은 저장성 항저우시 출신으로 1998년 4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마음을 수련하고 선하게 되려고 노력했다. 1999년 이후 20여 년 동안 1차례 불법 강제노동과 2차례 불법 판결로 총 8년형을 선고받았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았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15년에는 세뇌반에 3개월 넘게 납치됐다.

훙창은 바둑 지도 수업 중 쉬는 시간에 어린이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다가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2021년 4월 23일 항저우시 궁수구 공안분국 상탕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2021년 12월 하순, 그는 항저우 시후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5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 부과받았다.

현재 훙창은 저장성 제4감옥에 있으며 입감팀에서 두 명의 재소자가 그를 감시하고 있다. 매일 서 있거나 앉아 있도록 강요당하고 있으며, 전향을 거부해 각종 고문을 당했다. 수면을 못 하게 하고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쪼그려 앉도록 강요당했다. 현재 체중이 40kg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가족에게 전화하거나 면회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고 있다. 담당 경찰은 모주싱(莫祖興)이라고 하며, 또 한 명은 모두 그를 ‘뤼 주임’이라고 부른다.

2. 주쭤신이 당한 박해 상황 개요

주쭤신(남·57)은 저장성 진화시 출신이다. 파룬궁 수련 후 그는 진선인에 따라 마음을 수련하고 선하게 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심성도 향상되고 도덕 수준도 높아졌으며, 국가와 사회에 해를 끼치는 일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주쭤신은 세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세 차례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세 차례 불법 구류됐고, 세 차례 세뇌반에 갇혔으며, 네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는 감옥에서 거의 16년간 암흑의 생활을 보냈다.

첫 번째 불법 판결: 2012년 5월 26일 아침, 주쭤신은 직장 입구에서 진화시 진둥구 국보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2012년 9월 28일, 진둥구 법원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개정해 주쭤신에게 4년 6개월 형을 불법 선고했다. 주쭤신이 항소했지만 진화시 중급법원은 원심을 유지했다. 저장성 제4감옥에 불법 구금된 기간 주쭤신은 악덕 재소자들에 의해 머리가 물속에 눌려 거의 질식할 뻔했고, 장기간 서 있도록 강요당했으며, 화장실 사용도 금지당했고 전기 충격도 당했다.

酷刑演示:溺水
고문 재연: 물고문

두 번째 불법 판결: 2018년 8월 27일, 주쭤신은 길가에서 대법 진상을 알리다 납치돼 15일간 불법 행정구류를 당한 후 법원에 기소됐다. 2019년 진화시 우청구 법원에서 3년 3개월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주쭤신이 항소했지만 2020년 8월 진화시 중급법원은 원심을 유지했다. 2020년 9월, 주쭤신은 다시 저장성 제4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당했다.

세 번째 불법 판결: 2022년 정월대보름 날, 진화시 진둥구 공안국, 국보대대, ‘610’ 경찰 등 13명이 주쭤신의 집 문 앞에 나타나 강도처럼 문 자물쇠를 부수고 주쭤신을 수갑으로 침대에 묶었다. 13명이 집안의 물건을 약탈하기 시작해 《전법륜》 4권과 기타 대법 서적들을 가져갔다. 주쭤신은 진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당했다. 알려진 바로는 이번에 5년형을 불법 선고받았으나 자세한 상황은 확인 중이다.

현재 주쭤신은 저장성 제4감옥에 불법 구금되어 있으며, 연공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재소자들에게 구타당하고 각종 학대를 당하고 있다. 잠을 못 자게 하고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했으며, 엄격관리팀에 갇혀 잔혹한 고문을 당해 체중이 40k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밖에 있을 때도 주쭤신은 자유롭지 못했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17년 동안 계속 무호적자였다. 호적도 없고 신분증도 없어 정식 직장을 구할 수 없었고, 거주지가 감시당했으며 전화도 도청당했다. 또한 중국 당국 관계자들이 자주 찾아와 괴롭혔고 이웃들도 중공의 반대 선전과 증오 선동으로 인해 기만당해 그를 차별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9/48308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19/48308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