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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에서 조사를 받은 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순진(純眞)

[명혜망] 어느 날 아침 운동을 하다 길가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동작만 따라할 뿐 책을 보지 않아 법리를 이해하지 못했고 일이 너무 바빠서 곧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퇴직 후 다시 연마하려고 했을 때 정부에서 금지했기 때문에 계속 연마하지 못했습니다.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서다

2004년 보위처에서 저를 속여 직장으로 불러냈고, 시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에서 파룬궁을 계속 연마하는지, 누가 가르쳤는지, 앞으로 연마하지 말라는 등의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속은 것에 대한 모욕감을 느꼈지만 지혜롭게 대답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전법륜(轉法輪)》을 빌려 도대체 무슨 일인지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귀한 책이었고 수련하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다른 대법 서적들도 한 번에 다 읽었고 그때부터 진정한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질병이 있었습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 심각한 위 출혈, 어깨 주위염, 건초염, 간 비대, 눈이 흐려 TV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점차 이기심과 집착을 버리고 항상 타인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자 경지도 계속 승화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질병들이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수련했는데 저는 이제 시작했기에 어떤 방해와 박해를 만나더라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갈증 나는 사람이 물을 마시듯이 법공부를 했습니다. 낮에는 손자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밤에만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도 한 단락, 또 한 단락 더 보고 싶어 하며 전혀 졸리지 않았습니다. 법의 내포가 계속 펼쳐지면서 저는 자주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새로운 경문이 나왔을 때 아들의 컴퓨터로 보고 싶었지만 열 수가 없었습니다. 암호가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의 전화번호와 생년월일을 모두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열리지 않았고, 아들이 퇴근해서 돌아오면 볼 수 없게 되어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해 보자고 생각했는데 긴 암호가 한 번에 나타나면서 컴퓨터가 열렸습니다. 정말 뜻밖이었고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제가 법공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컴퓨터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제 곁에 계시고 대법의 기적을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나중에 컴퓨터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암호를 잊어버렸을 때 컴퓨터가 전체 암호를 알려줄 수 있냐고 하자 일부만 알려줄 수 있고 전체는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새로운 설법을 제때에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인터넷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고 수련생들과 대법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부러웠습니다. 70대인 저도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서 컴퓨터를 사서 조용히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물어보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 번은 수련생이 제 USB에서 그녀의 USB로 오디오 파일을 옮겨달라고 했는데, 이게 저를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본체에는 USB 포트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두세 개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초조해하고 있을 때 손에 들고 있던 USB가 바닥에 떨어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바닥에 앉아서 안쪽으로 찾아보다가 본체 옆면에 USB 포트가 두 개 더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저는 즉시 합장하며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생각하든 사부님께서 다 아시고 사부님께서는 항상 제자 곁에서 제자의 수련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옛 수련생을 다시 찾다

어느 날 막 찾은 옛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어느 날 막 찾은 옛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녀의 시누이가 전화해서 자기가 쇼크가 올 것 같다며 수련생에게 빨리 오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당황해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보고 제가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곧바로 은행 카드를 가지고 택시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시누이는 문을 열 수 있었고, 제가 무슨 병이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얼굴이 노랗고 기운이 없어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 며칠 자주 쇼크가 와요. 시내 병원을 다 돌아다녀 봤는데 모두 병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해요. 기절했는데 어떻게 병이 없다는 거죠?”

제가 “무슨 공을 연마해 보셨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녀가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했어요. 중공이 금지한 후로는 다시 연마하지 않았어요. 며칠 전에는 꿈에서 사부님께서 꽃 심는 것을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저는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의사의 입을 빌려 병이 없다고 알려주신 거예요. 빨리 돌아와서 법공부하고 연공하세요. 당신은 얼마나 큰 인연인지 몰라요. 사부님과 함께할 수 있다니.” 그녀는 오성이 좋았습니다.

2주 후 그녀를 만났더니 얼굴에 홍조가 돌고 20살은 젊어 보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더 이상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으며,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웠습니다. 온 가족이 ‘삼퇴'(공산당·공청단·소년선봉대 탈퇴)를 했고, 그녀는 자발적으로 사부님 법상 앞에서 큰절을 올리며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온 가족이 구원받은 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 병업 관문을 넘도록 도와주시다

어느 한 해 겨울 깊은 밤이었습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왔고 두 손으로 배를 누르고 있어도 심하게 아팠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나서 속옷이 다 젖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수없이 외웠습니다. 10분, 20분이 지나도 통증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위 출혈인가요? 아들에게 말해야 할까? 안 돼. 아들은 날 병원에 데려갈 거야. 이것은 병이 아니라 소업이고 교란이야. 수련생에게 말해야 할까? 아니야. 한밤중에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속옷이 다 젖고 온몸이 웅크러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파 죽어야 할까?’ 이때 머릿속에 한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홍음2-두려울 것 뭐냐) 맞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바르게 도와 법을 실증하는 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니 누구도 방해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부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30분 이상 고통스러워하다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늘어진 것 같아서 계속 쉬었습니다. 밤이 되자 또 배가 아파왔고 저는 아예 일어나 앉아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자 앉은 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3일째 되는 깊은 밤, 사악의 방해가 또 찾아왔을 때 저는 계속해서 강력한 정념을 내보냈고 배의 통증이 점점 완화되었습니다. 또 30분 동안 발정념을 해 구세력이 제 육신에 가한 교란과 박해를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서서히 잠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정사(正邪) 사이의 큰 싸움이었고, 2박 3일간 저를 괴롭혔습니다. 저녁 무렵 수련생이 저를 찾아왔고 제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오늘 스티커 붙이러 가실 수 있어요?” 저는 “갈 수 있어요. 지금은 배가 아프지 않아요. 교란을 제거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옷을 다 입고 일어나 걸어보니 아직 휘청거렸습니다. 문 밖으로 나가자 더 이상 휘청거리지 않았고 한 시간 동안 스티커를 붙였는데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어느 날 아들이 집에 돌아와서 제 눈이 빨갛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불편한 느낌이 없다고 했지만 그는 저를 병원에 가보라고 강요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병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 대법을 실증하고 아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한 번 가보겠습니다.” 검사 결과, 안압과 혈압이 정상이었고 시력은 0.8~1.0이었습니다. 의사는 놀라며 말했습니다. “70대의 나이에 시력이 이렇게 좋다니, 병이 없으니 돌아가세요.” 아들도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은 동창이 제 눈이 빨갛게 된 것을 보고 놀라 병원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수련인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내일이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녀가 저를 보더니 “당신 눈이 정말 좋아졌네요. 너무 신기해요. 저도 9자 진언(眞言)을 외워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먼저 ‘삼퇴’를 하고 나서 저와 함께 수련해요”라고 말했고, 그녀는 기쁘게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수련 중에 겪은 신기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10여 년간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인터넷 사용, 다운로드, 연하장 만들기, 소책자 편집, 달력 만들기, 션윈 DVD 제작을 배웠고, 집의 작은 꽃들도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이는 70대의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대법제자로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각종 집착과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며, 자신의 일념 일행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심성을 제고하여 끊임없이 승화하며, 진정한 수련자가 되어 사명을 완수하고 서약을 이행해 원만에 이르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9/479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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