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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 “우리는 이런 박해에 무관심할 수 없어”

[명혜망](저우원잉 기자) 지난 9월 13일, 파리 1구 중심가 샤틀레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공법 시연과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곳에는 넬슨 만델라 정원과 지하 쇼핑센터, 그리고 수많은 여가·문화 활동 구역이 있다. 건물군 아래에 위치한 샤틀레-레알 지하철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역으로, 파리 대도시권 전역에서 이곳으로 올 수 있다.

图1~4:二零二四年九月十三日,法轮功学员在巴黎市第一区中心地带夏特莱(Châtelet)进行了功法演示和讲真相的活动。
2024년 9월 13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파리 1구 중심가 샤틀레에서 공법 시연과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지역에서 수련자들은 지나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 시연을 하며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알렸다. 대학생부터 예술가, 퇴직자부터 외국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난 후 수련자들의 용기와 끈기를 칭찬하며 계속 굴하지 말고 해나가라고 격려했다.

图5~7:人们在请愿书上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를 지지하는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박해는 어리석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학생 사샤 메종은 수련자들로부터 파룬궁 수련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되자 말했다. “진실, 선량, 인내[眞·善·忍]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가치입니다.” “중공은 독재 정권으로 그곳 국민들은 기본적인 자유권을 박탈당했으며 이런 상황은 바뀌어야 합니다.”

그는 또 중국은 인구가 많고 문화가 다양한 대국으로, 서로 다른 신앙과 수련 방법이 있는 것은 매우 정상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박해는 어리석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예술인이자 도안 예술 디자이너 라파엘은 중국어를 할 줄 알고 중국 문화를 좋아하며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는 파룬궁수련자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21세기인 오늘날 중국의 박해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중공의 사상과 신앙에 대한 박해는 어떻게 해서든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은퇴자 장-마리는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한 후 “우리는 이런 박해에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박해를 견딜 수 있을까요. 이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분명 이는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비난해야 할 독재 통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이 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진(眞)은 자신의 사명에 부응하려 노력하는 것이고, 선(善)은 개방적인 태도로 타인에게 선하게 대하는 것이며, 인(忍)은 하늘은 노력하는 자에게 보답하고 절대 막다른 길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인생에서 최소한 진선인의 가치를 지녀야”

알렉상드르는 학생으로 1년간 중국어를 배웠다. 그는 파룬궁이 진선인을 신봉하는 것이 매우 이치에 맞고 사람됨의 원칙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행복해지려면 인생에서 최소한 이런 가치들을 지녀야 하는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길을 잃게 됩니다.” 그는 스스로 명상을 하곤 하는데 내면의 평온에 도달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관념을 제어할 수 없어 분쟁과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국제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 캐나다인 캐서린 샤론은 말했다. “중공 정부의 이런 박해 행위는 악랄한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야 합니다.” 그녀는 오늘날 사람들이 모두 경제에 의존하고 중공 정권에 가까이 다가가 경제적 이익만 고려하며 눈을 감고 박해를 규탄하지 않는 것은 매우 비인도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상태가 바뀌기를 희망했다.

캐서린은 진선인이 근본이자 극히 아름다운 가치이며 창세의 근원으로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할 바른 에너지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이 공법을 수련한다면 매우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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