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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글/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인은 좋은 수련 환경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자신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져야만 좋은 환경을 가질 수 있고, 더 잘 수련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즉 정진하는 대법제자는 주변 환경을 바꿀 수 있다.

대법제자에게 있어 우리는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은 우리가 창조하고 수련해 내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이다.”(각지 설법10-에포크타임스 회의 설법) 우리는 어느 때든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우리 수련의 근본이다.

이런 것들을 깨닫고 나서, 나는 집에서의 몇 가지 언행부터 바꾸기로 결심했다. 나는 귀가 약간 어두워 원래 목소리가 컸는데 이제는 목소리를 낮추는 데 신경 쓰고 있다. 말할 때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려 하고 문을 닫을 때도 손으로 문고리를 잡고 소리가 나지 않게 문을 살며시 닫는다. 복도에서도 발소리를 내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물건을 사거나 채소를 살 때도 가능한 한 까다롭게 고르지 않으려 한다. 일이 생기면 먼저 마음을 가라앉힌 후 대법으로 가늠해보고 나서 일을 잘 처리한다. 법공부할 때도 먼저 마음을 평온히 한 뒤에 법공부를 하고, 되도록 시간을 내어 법공부를 많이 한다. 연공 면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동작들을 사부님의 연공 동작 영상과 대조해 바로잡고 있다.

이렇게 하고 나니 자신의 변화가 아주 컸다. 지금은 발걸음이 가벼워졌고, 목소리도 작아졌으며, 문을 닫을 때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어느 날 가족이 내게 말했다. “예전에는 문 닫을 때 소리가 아주 컸는데 이제는 소리가 나지 않네요. 목소리도 작아졌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생들에게 남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나는 사부님 말씀을 따라 대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있어요.” 이런 작은 변화로 가족들의 인정을 받게 되어 앞으로 더 잘 수련해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나는 또 대법제자 자신이 잘하면 중생 제도에 큰 작용을 할 수 있지만, 잘하지 못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세인들이 구원받는 데 장애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는 더욱 노력해서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것이다. 정진은 이런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그래야 자신을 더 잘 수련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자주 스스로에게 묻는다. ‘법공부를 하면서 법의 내포를 이해했는가?’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제대로 했는가?’ ‘사부님 말씀을 듣고 대법 서적과 신경문의 매 구절이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내가 잘 들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얼마나 했는가?’ ‘내가 표준에 도달했는가?’ ‘수련 중에 부딪힌 매 고비와 어려움을 모두 대법의 법리에 따라 깨닫고 행동했는가?’ ‘어째서 나는 해내지 못했는가?’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린다. “사부님, 제자는 앞으로 반드시 잘하겠습니다. 꼭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표준에 도달하여 자신을 잘 수련해 최후에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개인의 현재 층차에서의 약간의 체득이니, 만약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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