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 음력 12월 29일, 우리 가족은 섣달그믐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저는 계단이 있는 걸 주의하지 못해 발을 헛디뎌 4~5미터나 앞으로 튕겨 나가 땅에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두 무릎과 왼쪽 어깨가 부딪혀 너무 아팠고, 이마가 땅바닥에 쿵 하고 부딪혔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큰 소리가 났는데도 ‘괜찮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제 앞에서 걸어가던 한 여성이 소리를 듣고 재빨리 다가와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괜찮으세요? 일어나실 수 있어요?” 저는 얼른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일어날 수 있어요!” 저는 곧바로 땅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너무 큰 소리(제 머리가 땅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괜찮은 걸 보고 떠나려고 했습니다(그때 주변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붙잡고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몇 마디 말씀드릴 게 있어요. 저는 70이 넘었는데 이렇게 심하게 넘어져도 아무 일 없어요.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기에 부처님이 보호해주신 거예요.” 그녀는 “네, 저도 믿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지, 중국공산당(중공)이 어떻게 진선인을 수련하는 선한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걸 받아들이고 중공 악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진상 USB와 호신부(護身符)를 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알겠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가족들에게 넘어진 일을 말했더니 언니가(대법을 수련하지 않음) 몇 년 전에 넘어졌던 얘기를 했습니다. 당시엔 괜찮았는데 나중에 무릎에 문제가 생겨 수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그걸 인정하지 않고 속으로 ‘나는 그렇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나자 무릎이 정말 아프기 시작했고, 가부좌할 때 왼쪽 다리를 올리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어느 날, 힘껏 다리를 올려 겨우 올렸는데 낮에 걷기가 힘들었고 계단은 더 오르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나중엔 계단을 오를 때 심한 호흡곤란까지 생겼습니다.
법공부 모임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다 제가 발정념할 때 오랫동안 교란받은 걸 발견했습니다. 예전엔 졸았는데 지금은 발정념 시간이 끝날 때까지 제가 뭘 생각했는지도 모르게 주의력이 흐트러졌습니다. 저는 이게 제 공간장이 깨끗하지 않아 생긴 일임을 깨닫고 더 집중해서, 더 오래 발정념을 했습니다. 제 잘못된 상태를 겨냥해 심성에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건 제가 어떤 수련생에 대해 편견이 있고 원망심이 있어서였습니다. 저는 이 원망을 없애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틀림없이 제게 사람 마음이 있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겁니다. 이 마음을 버릴 때가 됐습니다. 이 일이 수년 전에 있었지만 저는 여태껏 내려놓지 못했고 가끔 생각하면 여전히 화가 났으며 그 수련생에 대해 깊은 편견이 있었습니다.
사부님 설법에 대조해보니 저는 이 평형을 이루지 못한 마음을 없애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제게 심성을 높일 기회를 준 그 수련생에게 마음속으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집착을 찾아 내려놓자 무심코 걸을 때 더는 헐떡이지 않는 걸 발견했습니다. 발정념을 많이 하니 무릎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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