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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었던 병이 대법 수련으로 사라지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04년 봄에 법을 얻었고, 어느새 제 모든 병이 사라졌습니다.

올해 62세인 저는 어릴 때부터 큰 병은 없었지만 잔병치레가 잦았습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말수가 적었습니다. 2003년 사스 유행 때 마을이 봉쇄돼 외출을 못 하게 되자 사람들은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무렵 저는 메니에르병에 걸렸는데,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어지러워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후 고지혈증, 신경쇠약에 더해 유방섬유종, 부인병, 디스크, 두통, 류머티즘까지 온몸이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연말에는 구토와 메스꺼움에 시달리고 한쪽 눈으로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의 안과에 갔더니 의사가 증상으로 봐선 식중독 같으니 성(省)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눈에 이상이 있어 안과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말한 증상이 제 병세와 꼭 들어맞았습니다. 머리에서 양쪽 갈비뼈까지 묶인 듯했고, 얼굴 근육과 등뼈는 살과 뼈가 분리된 것처럼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외래 의사는 입원 치료를 권했는데 입원실에선 오히려 집에서 치료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과장을 불러 입원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미 저녁이 됐는데 돈을 많이 안 가져와서 큰오빠가 고향에 다녀와 돈을 가져온 뒤에야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은 섣달 그믐이었는데 무료로 제공된 만두를 먹었습니다. 연휴라 검사를 할 수 없어 스테로이드 주사만 맞았는데, 이로 인해 심각한 칼슘 부족이 왔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날 수 없었고, 침대에 앉아도 다리를 올리지 못해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잠만 자면 악몽에 시달렸고 지옥 꿈까지 꿨습니다.

어느 날 이모와 사촌오빠가 병문안을 왔는데, 둘 다 파룬궁수련생이었습니다. 오빠는 “최선을 다해 치료받되 안 되면 집에 와서 연공해봐”라고 했습니다. 당시 파룬궁 탄압이 심해서 저는 파룬궁이 뭔지도 몰랐고 TV에서 본 무서운 선전만 기억했습니다. 나중에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이모와 사촌오빠가 다녀갔다고 하니 “우린 절대 파룬궁 수련 안 한다”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치료해도 차도가 없었고 눈은 죽은 물고기 눈처럼 움직이지 않았으며 크게 부어올랐습니다. 뭘 봐도 흐릿했습니다.

병원이 정월 초팔일에 문을 열어 초칠일 저녁에 주치의가 다른 병원 의사를 불러 요추천자를 했는데, 원인 불명의 양성 두개내압 상승으로 나왔습니다. 심뇌혈관병원에서 MRI도 찍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고 혈관조영술까지 했습니다. 최종 진단은 정맥동 혈전이었습니다.

이렇게 안과 병원에 한 달 입원하다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절대 감기 걸리지 마세요. 안 그러면 눈을 못 지킬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계속 링거를 맞았는데 한 달 만에 또 재발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서 요추천자를 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그날 밤 두 환자가 숨지는 걸 보고 겁에 질려 일반 병실로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엔 일주일 더 입원했습니다.

퇴원 후 이모 집에 갔더니 사촌오빠가 서둘러 『전법륜(轉法輪)』을 꺼내 보여줬습니다. 저는 오래 입원해서 집에 가고 싶어서 “집에 가서 사촌언니 집에서 연공할게요”라고 했습니다. 사촌언니도 파룬궁수련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사촌언니 부부가 와서 자기 집에 묵으라고 했습니다. 퇴원 후 가족들이 일하러 가서 혼자 심심했기에 기분 전환 삼아 갔습니다. 사촌 형부가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틀어주고 오디오도 들려주며 『전법륜』을 읽게 했습니다. 하루는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보는데 다리에서 열이 나는 걸 느꼈습니다. 제 다리는 늘 차가웠었습니다. 사부님 설법을 들을 때 머리가 아팠는데, 제2강의 천목 열기 부분을 들을 때 오른쪽 팔뚝에서 유백색 둥근 물체가 도는 게 보였습니다. 저는 “팔뚝에 둥근 게 돌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꿈속에서 사부님이 관정(灌頂)해주시는 걸 느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기운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처음으로 사촌언니와 함께 연공했는데, 제2번 공법인 법륜장법(法輪樁法)을 할 때 ‘나는 대법제자니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해냈습니다. 다만 머리카락과 온몸이 물에 젖은 듯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이렇게 사촌언니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發正念)을 하면서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서서히 모든 병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실제 행동으로 대법(大法)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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