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생명은 운동에 있다.” 이는 독일 브레멘에서 개최된 실버 건강 박람회 ‘삶 속에서(In Vita)’의 주제다.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린 박람회에서 건강과 생활 관련 다양한 주제가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브레멘 박람회는 다시 한번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해 메인 무대에서 공법을 시연하도록 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힘 체험: 심신의 건강과 조화’라는 주제로 5세트의 부드럽고 평화로운 공법을 관람객들에게 시연했다. 사회자는 공법 동작과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법리, 그리고 이것이 수련자의 심신 개선에 미치는 원리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 박람회는 ‘한자 라이프'(Hanse Life) 쇼핑 및 체험 박람회의 일부다. 한자 라이프 박람회는 매년 여름 말 브레멘에서 열려 많은 노년층과 그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약 80개 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로운 내용을 선보였다. 파룬궁수련자들은 6년 연속 초청을 받아 박람회에 참가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브레멘 박람회 주최 측은 매년 참가 업체들로부터 부스 비용을 받고 있지만, 7년 연속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해 무료 부스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들은 수련자들을 초청해 노년층 관람객들에게 파룬궁 공법 시연과 건강 상담을 제공하도록 했다. 주최 측이 파룬따파를 귀하게 여기는 모습은 파룬궁 공법이 박람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관람객들, 파룬궁 배우기에 적극 나서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은 현장 관람객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시연이 끝난 후 많은 이들이 수련자들의 부스를 찾아와 파룬궁 수련에 관한 정보를 문의했다. 두 여성은 그 자리에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수련자들은 즉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동작을 시연해주었다. 이를 본 또 다른 여성도 따라서 공법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한 요양 시설 책임자도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련자가 본인이 배우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수련자들이 요양원에 가서 공법을 시연해 주길 원하는지 물었을 때, 이 책임자는 직원들에게 파룬궁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자들과 연락처를 교환하며 직원들의 학습을 조직할 계획을 세웠다.
지적 장애인을 돌보는 간병인 몇 명도 함께 파룬궁 부스를 찾았다. 그중 한 여성이 수련자에게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모두 개선시키는 원리를 설명했다. 이 여성은 설명을 듣고 매우 흥미를 보였다. 다른 간병인들이 그녀에게 다른 부스도 둘러보자고 했지만, 이 여성은 남아서 공법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수련자는 그들에게 자료를 가져가서 시간을 정해 단체로 공법을 배울 것을 제안했고, 이후 그들은 연락처를 교환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4/48230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14/4823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