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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으로 수차례 박해를 해체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진펑(金鳳)

[명혜망] 저는 올해 65세로 대법을 얻기 전에는 온갖 질병이 있었지만 수련 후에는 모든 병이 나았고 마음이 무척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고 제 건강은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1999년 장쩌민이라는 소인배가 질투심 때문에 파룬궁을 탄압했습니다.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자 그해 저는 베이징에 청원을 갔다가 지역 공안에 의해 구치소로 끌려갔습니다. 며칠 후 ‘법률 실시 파괴죄’로 2년 강제노동을 받았습니다. 노동수용소에서 나온 후 저는 다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또다시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소 후 다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악인의 고발로 1년 6개월 강제노동을 받았습니다. 2015년에 또다시 박해당해 불법적으로 3년 2개월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는 이유로 10년간 감옥에 갇혀 수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감옥에서는 죄수들의 괴롭힘을 당했고 경찰은 죄수들이 파룬궁수련생을 때리는 것을 묵인했습니다. 대법을 실증하고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푸순(撫順)과 판진(盤錦)에 갔다가 박해를 당했습니다. 제가 당한 박해 사례들을 모두 써내려간다면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아래에 2023년에 당한 박해 경험을 수련생 여러분께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5월 어느 날, 저는 B 수련생과 함께 광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길가에 앉아 있는 한 젊은이를 만났는데 대학생이었습니다. 제가 B에게 “이 사람한테 얘기할래요?”라고 물었습니다. B는 사람만 보면 얘기하고 사람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그 사람에게 “공산당과 공청단, 청년단에 가입하셨나요? 빨리 탈퇴하세요. 재난이 오면 평안할 수 있어요” 등등을 얘기했고, 그 사람은 즉시 탈당에 동의했습니다. 그러자 B가 그에게 호신부(護身符) 카드를 주었습니다. 저는 또 몇 마디 덧붙였습니다. “왜 당신에게 탈당하라고 하는지 아세요?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어서 하늘이 그들을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공산당은 나쁜 짓을 했지만 우리는 나쁜 짓을 하지 않았기에 탈퇴해야 안전할 수 있어요.” 그는 탈당에 동의했고 저와 수련생은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에게서 어떤 이상한 행동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경찰차가 왔고 경찰이 차에서 내려 B의 가방을 뒤져 호신부를 꺼내더니 저에게 “이게 당신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어떻게 내 것이라고 하죠? 누구 것이든 이 호신부는 가장 바른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B는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경찰이 “함께 가자!”라고 말했고 저는 “당신이 진상을 모르니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려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경찰차에 타자마자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100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입 다물어!”라고 말했고 저는 “하늘이 제게 이 입을 주신 건 말하라고 주신 거예요. 당신이 무슨 권리로 제가 말하는 걸 막나요? 왜 당신은 말해도 되고요?”라고 했습니다. 제 쟁투심이 나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보니 방 안에 10여 명의 경찰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물었습니다. “당신들 사부는 외국으로 도망갔는데 당신은 아직도 그를 따르고 있지?” 저는 그들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습니다. “내가 오늘 전하는 대법(大法) 역시 단지 동방인에게만 전해주는 것이 아니며, 동시에 또 서방인에게도 전해주어야 하는 것으로, 그들 선량한 사람 역시 제도 받아야 한다.”(정진요지-선을 알기 쉽게 해설) 또 다른 사람이 물었습니다. “당신들 사부가 그렇게 능력이 있다면 왜 전염병을 통제하지 못하지?”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셔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법을 공격하고 대립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은 전염병 등으로 도태될 것입니다.”

경찰은 우리 둘을 지하실로 데려가 심문했습니다. 소장이 제게 이름이 뭐고 나이가 몇 살이며 어디 사는지 물었지만 저는 모두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저는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부님!”이라고 외치자 그의 전화벨이 울렸고 6, 7번 사진을 찍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계속 정념을 발하자 그는 결국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9시에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그녀의 가족이 아는 사람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부소장이 말했습니다. “당신 동료가 집 주소를 말해서 집에 보냈어. 당신도 집 주소를 말하면 집에 보내줄게.” 저는 “영원히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제 집에 가서 마구 뒤질까 봐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10시가 되자 젊은 경찰이 말했습니다. “나이가 많으시니 집에 보내드려고 합니다.” 저는 그들이 우리를 풀어주고 다시 미행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집에 안 가요. 여기서 자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길 “여기는 당신을 지켜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집에 갈 때 뛰어가며 뒤를 돌아보다가 거리에서 자전거를 찾아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270위안과 가방, 모자를 파출소에 두고 왔지만 찾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5월 16일, 저는 집 아래층에서 소장이 4, 5명의 경찰을 데리고 온 것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수갑을 들고 있었고 제가 오전 내내 나가지 않자 오후 1시 30분까지 기다리다 갔습니다. 5월 17일 아침 8시가 되기 전에 경찰이 와서 문을 두드렸지만 저는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자 부소장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들어갈 수 있게 문 좀 열어달라고 해주세요.” 남편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소장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불러 전동 드릴로 문을 뚫고 몇몇 경찰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사유지를 무단 침입하는 건 불법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난 걸어 들어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와 함께 파출소에 가서 자료를 정리하고 나면 돌아올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당신들과 함께 가지 않겠어요. 저는 법을 어기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사진을 찍고 일부는 방마다 들어갔습니다. 저는 “우리집 재산은 제 소유이니 누구도 물건을 뒤지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뒤지지 않았고 한 경찰이 커튼을 열어 사부님 법상을 보더니 부소장을 불러 보게 했습니다. 그들은 아무 말 없이 커튼을 다시 덮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함께 가자고 했지만 저는 가지 않았고 부소장이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을 더 불러 총 5명이 저를 들어 경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끌고 갔습니다. 저를 철창 안에 넣자 저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그 몇몇 경찰은 모두 갔고 한 사람만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정말로 사부님 법상을 가지러 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소장이 돌아와 제 주변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제가 “어디 갔다 왔나요?”라고 묻자 그가 “당신은 뭘 모시고 있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부님 법상을 모시는 건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들이 강도처럼 구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9시가 넘어 저를 다른 방으로 불러 컴퓨터를 켜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지만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20여 장의 카드를 누가 줬냐고 물어볼 때 저는 “신이 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대법제자는 곧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 공안 기관에서 당신에 대해 처리를 하겠습니다. 1년간 처분보류를 하고 가족에게 1,000위안을 가져오게 해서 당신을 데려가게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치소로 보내겠습니다.” 저는 정념이 없어져 남편에게 전화해 1,000위안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구치소에 들어가면 세 가지 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제 생각이 사악을 따라간 것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계속 생각해보니 이는 사악에게 피를 공급한 것이고 잘못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계속 세 가지 일을 했습니다.

1년 후, 저를 모함한 사건이 검찰원에 넘어갔고 파출소 부소장이 전화해 검찰원에 가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로 갔을 때는 담당 검사를 만나지 못했고 며칠 후 부소장이 다시 전화해 검찰원에 가라고 해서 진상 자료를 갖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물건도 갖고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할 수 없이 가방을 남편에게 맡겼습니다. 검사는 제 이름 등 기본 정보를 물어보고는 “당신이 사이비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방해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는 정법이에요. 전 세계가 배우고 연마하고 있는데 장쩌민만 연마하지 못하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고 법을 어기지 않았는데 왜 서명을 해요? 서명하지 않겠어요. 진선인(真善忍)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이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에요.” 그녀는 “당신이 서명하지 않으려면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지만 저는 계속 진상을 알렸습니다. “당신들은 속은 거예요. 공산당이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어요. 톈안먼 분신은 조작된 거예요. 당신들은 모두 속았어요.” 방 안에는 네 사람이 있었고 나중에 저보고 가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후 사건이 법원으로 넘어갔고 서기가 전화해 법원에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좋은 사람이에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 법원에 가서 뭐 하겠어요? 저는 대법을 믿으니 대법이 관리하지 당신들이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서기는 “판사와 얘기하세요”라고 했고 잠시 후 판사가 전화로 “법원에 당신 사건이 있으니 한 번 와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는 좋은 사람이고 법을 어기지 않았어요.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대법이 관리하지 당신들이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판사는 잠시 멈칫하더니 “나중에 다시 얘기하죠!”라고 하고는 할 말이 없어 전화를 끊었습니다. 며칠 후 한 변호사가 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남편 전화로 연락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법원에서 저를 당신의 국선 변호인으로 지정했어요. 법원에 와서 서명해주시면 제가 당신의 국선 변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제 변호사가 되려면 공정한 말을 해야 해요. 법정에서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전해지고 있다고 말해야 해요. 헌법 제36조에는 시민에게 신앙 자유가 있다고 규정되어 있어요. 반드시 이렇게 말해야 제가 당신을 변호사로 인정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사가 말하길 “제가 그렇게 말하면 저도 잡혀가게 돼요.” 저는 “당신이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제가 당신을 변호사로 쓸 이유가 뭐죠? 저는 법정에 가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이 거부한다고 하고 출석하지 않겠다고 하면 끝나는 거예요.” 저는 “그럼 저는 거부하고 출석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럼 저도 법정에 가지 않을게요. 더 좋죠.” 저는 “앞으로 제게 전화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변호사가 다시 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고 남편이 바로 저에게 전화를 넘겼습니다. 제가 “누구세요?”라고 묻자 그는 제 목소리를 듣고는 급히 전화를 잘못 걸었다며 끊어버렸습니다. 그 후 변호사가 다시 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저를 대신해 서명하게 하려 했지만 남편이 거절했고, 우리집이 구매한 것인지 아니면 이주 보상으로 받은 것인지 물어 우리집의 경제 상황을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제 돈을 갈취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남편은 이주 보상으로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저는 수련생들에게 제게 정념을 발해달라고 부탁했고 법원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부소장이 다시 전화해서 오라고 했지만 저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섯 명의 경찰이 제 집에 와서 문을 두드렸고 저는 문을 열어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머리를 감으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머리를 다 감은 후에는 이를 닦았습니다. 시간을 늦추고 그들에게 더 많이 얘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옷을 챙겼습니다. 그들은 짜증을 내며 말했습니다. “당신을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저는 “당신들이 오자마자 제가 함께 가겠다고 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파출소에 가서 1,000위안을 돌려받으세요.” 저는 이것이 속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돌려주려고 이렇게 많은 경찰이 왔을 리가 없습니다. 저는 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체포 영장을 꺼내 저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사이비교를 이용해 법률 실시를 방해한 죄, 우리 공안 기관에서 당신을 형사 구류합니다.” 저는 “제가 수련하는 것은 정법이고 바른길을 가고 있어요. 저는 대법의 말씀을 듣지 당신들이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들 다섯 명이 저를 들어 올려 차에 태워 공안병원 문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고 다섯 명이 다시 저를 들어 병원으로 데려가 혈압을 재게 했습니다. 높은 혈압이 220이었고 흉부 X선 사진을 보니 투명했고 뼈도 모두 투명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했지만 채혈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저를 경찰차에 태워 구치소로 데려갔지만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저를 중심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했고 혈압을 재보니 210이었습니다. 다시 구치소로 보냈지만 또다시 거부당했습니다. 저는 가는 곳마다 병원이든 구치소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가든 저는 걸어가지 않았고 그들이 저를 들어 옮겼습니다. 그들은 지치고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반드시 당신을 집어넣을 거야!” 저는 “당신 말대로 되는 게 아니라 제 사부님 말씀대로 되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두 병원에서 모두 검사했지만 합격하지 못했고 이 몇몇 경찰들은 얌전해져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한 젊은 경찰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집에 가서 대법 관련 물건들을 떼어내세요. 다음에 우리가 당신 집에 가면 잘 협조해주세요.” 이제 저는 병원에서 나와 경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남편은 파출소에 가서 제가 어디로 보내졌는지 소식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열쇠를 가져오지 않아 집에 들어갈 수 없어서 거리로 나가 수련생들을 만나 사건 경과를 모두 알려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빵을 몇 개 샀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도착했을 때 경찰차 한 대가 저를 향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니 방금 저를 병원에 데려갔던 차였습니다. 젊은 경찰이 차에서 내려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차에서 판사와 서기가 내렸고 젊은 경찰이 저에게 “이분이 판사님이에요”라고 소개했습니다. 저는 “판사님, 파룬따파는 정법이에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는데 장쩌민만 배우지 못하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판사가 말하길 “아무도 당신 말을 듣지 않아요!” 저는 “당신이 좋은 사람에게 죄를 씌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사기 치고 살인하고 아이를 납치하는 사람은 관리하지 못하면서 좋은 사람만 박해하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서기가 종이에 뭔가를 쓰더니 저에게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판사가 서기에게 쓴 것을 저에게 주라고 했지만 저는 “필요 없어요. 저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라 대법이 관리하지 당신들이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곳에 서 있었고 경찰이 저를 촬영했습니다. 판사가 말하길 “내일 여기서 보죠.” 마치 여기서 재판을 열겠다는 의미 같았습니다. 사악이 이성을 잃고 길거리에서 저를 재판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만약 정말 여기서 재판을 열려고 한다면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게 하겠어.’ 하지만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여전히 세 가지 일을 했습니다. 계속 아무 일이 없어서 발정념을 느슨하게 했고, 게다가 제 딸이 아이를 데리고 돌아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빴습니다. 두 달 후 어느 날, 파출소 부소장이 와서 문을 두드렸고 딸이 문을 열어주자 부소장이 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모 파출소 사람입니다. 어머니께 법원에 가시라고 전해주세요.” 저는 “법원에 가서 뭐 하겠어요? 저는 법을 어기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럼 제가 그들을 당신 집으로 불러 재판하게 하겠습니다.” 그러더니 전화를 걸었고 잠시 후 한 무리 사람들이 왔습니다. 대략 30여 명이 되었습니다. 판사가 소파에 앉고 서기가 옆에 앉았으며, 변호사, 검찰원 사람들, 법경, 특경, 파출소 경찰들로 방 안이 가득 찼습니다. 저는 그때 바로 일어섰고 판사가 자기들 말을 읊기 시작했지만 저는 듣지 않고 ‘파룬따파하오’를 반복해서 외쳤습니다. 판사가 멈추었다가 다시 “사이비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방해했다”며 저를 불법적으로 3년 2개월 형을 선고하고 6,000위안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검사가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어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여검사가 멈추자 판사가 “계속 읽으세요!”라고 말했고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습니다. 그 경찰들은 처음 들어올 때는 매우 사나워 보였는데 제가 외치는 것을 듣고 표정이 온화해졌습니다. 그들이 모두 읽기를 마치자 저는 일어나 변호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저를 위해 대법이 좋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이 제 변호사 아닌가요?” 제 남편이 말했습니다. “변호사는 꺼져!” 저는 남편이 변호사를 때릴까 봐 그를 방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판사가 저에게 6,000위안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하며 판결문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서명하지 않을 거예요. 빨리 가져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나는 사부님께 속하지 사악에게 속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단지 사람을 조종해 나쁜 짓을 하게 할 뿐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판사와 검사가 떠난 후에도 그 경찰들은 가지 않고 즉시 저를 구치소로 보내려고 했습니다. 특경과 부소장이 저를 문밖으로 끌어내려고 했지만 저는 협조하지 않고 바닥에 앉아버렸습니다. 딸이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들이 책임져야 해!” 남편도 “당신들에게 책임을 묻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외손녀는 겁에 질려 부엌 창가로 달려가 울었고 집안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경찰에 의해 들려 계단을 내려가 차에 실려 공안병원으로 끌려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10명의 경찰과 무장경찰이 저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이라고 외쳤고 그들은 저를 누르지 못했습니다. 소장이 말하길 “당신의 사부님이 어디 있지?” 저는 “바로 제 옆에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정말 저를 도와주셨고 그들은 혈압을 재지 못했습니다. 여의사가 말했습니다. “당신들 10명이 노인 하나도 제압하지 못하네요.” 그 경찰들 중 일부는 이 방에 있고 일부는 다른 방에 있었는데 저는 그들에게 법을 외웠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잠들었습니다. 한 경찰이 말했습니다. “뭘 외우는 거예요? 다들 잠들게 만들었네.” 나중에 이 경찰도 잠들어 휴대폰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저에게 여러 가지 검사를 했는데, 지난번 흉부 X선 검사에서는 폐가 모두 투명했는데 이번에는 양쪽 폐엽이 모두 검게 나왔습니다. 마치 두 개의 검은 천을 덮은 것 같았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나서 저는 다시 경찰차에 실려 구치소로 보내졌습니다. 소장이 그들과 협상하며 말했습니다. “혈압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그녀가 협조하지 않아요.” 구치소 경찰이 말하길 “그럼 우리는 받지 않겠습니다. 그녀에게 어떤 병이 있는지 모르니까요.” 소장은 어쩔 수 없이 저를 다른 공안병원으로 데려가 혈압을 재려고 했지만 저는 여전히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혈압계는 제 몸에서는 작동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두 개의 혈압계를 사용했고 마지막에 고혈압이 175로 나왔습니다. 저를 차에 태워 구치소로 보냈습니다. 여경이 혈압계를 들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제가 한 번 재볼게요.” 저는 목을 내밀어 그녀가 재게 했고 고혈압이 220이 나왔습니다. 여경이 말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잰 거죠? 그녀는 3대 위험 환자예요. 언제 어디서든 생명 위험이 있어요. 결과를 원하시면 광산병원에 가서 재보세요. 그들에게 증명서를 받으세요.” 저는 다시 경찰차에 실려 제2병원을 거쳐 광산병원으로 갔습니다. 혈압을 재니 185가 나왔고 여의사가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평소에 혈압이 얼마예요?” 저는 230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다시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열이 나세요?” 저는 지금은 열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의사가 소장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3대 위험 환자예요. 3층에 가서 수속을 밟고 2층에서 도장을 받으세요.” 수속을 마친 후 저는 다시 경찰차에 실려 구치소로 갔지만 또다시 수감이 거부되었습니다.

병원 네 곳을 오가며 검사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저는 집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부소장이 제 딸에게 파출소에 가서 처분보류 보증금 1,000위안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의 6,000위안 벌금에 대해서는 계속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저를 구치소에 보낸 후 집에 와서 갈취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비록 병원 검사에서 3대 위험 환자로 나왔지만 제 몸은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는 가족들에게 사부님께서 저를 사악의 손아귀에서 빼앗아 오셨다고 말했습니다. 남편과 딸, 우리 세 사람 모두 사부님께 큰절을 올리며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고생했는데 꿈에서조차 이렇게 좋은 사부님이 계실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베푸신 큰 은혜를 제자는 영원히 갚을 수 없습니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만이 사부님께 보답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것으로도 보답할 수 없습니다. 제자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주었고 수련을 잘하지 못해 사부님께 이렇게 큰 번거로움을 끼쳐드렸으니 앞으로 반드시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쓴 교류문은 수련생들의 조언과 사부님의 일깨움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학력밖에 없어 글을 쓰면 글자를 잊어버리고 수련을 잘하지 못해 한때 사악에게 타협하고 고개를 숙였기에 글을 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쓰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저는 온갖 질병에서 벗어났고 제 가족들도 모두 혜택을 받았으며 친척들까지도 혜택을 받았는데, 제가 더 이상 쓰지 않는다면 정말 사부님께 죄송할 것 같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해외 수련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4년 제가 구치소에 있을 때 법원에서 저에게 형을 선고했고 저는 항소장을 2심 판사에게 제출했습니다. 판사가 저를 만나 말했습니다. “당신 사건 때문에 해외 사람들이 제 휴대폰을 불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기뻤습니다. 해외 수련생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들의 협조로 제 정념이 강해졌습니다. 대법제자는 정말 정체(整體)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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