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8월 31일과 9월 1일,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은 중부 도시 브라쇼브와 흑해 연안의 코스티네슈티 두 도시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 큰 호응을 받았다.
관광객 “파룬따파 각지에 전해져야”
코스티네슈티는 관광도시로, 9월 1일 파룬궁수련자들은 이곳에서 사라즈에서 온 젊은이들을 만나 진상 전단지를 나눠줬다. 젊은이들은 파룬따파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젊은 여성과 남자친구는 루마니아 연공장 위치를 자세히 물었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이 매우 좋은 일이며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데 파룬따파가 강조하는 진선인(真·善·忍) 등의 도덕적 가치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코스티네슈티에서 은퇴한 두 여성(한 명은 망갈리아 출신)은 파룬따파가 루마니아에서 20년 넘게 전해졌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그중 한 명은 “(파룬궁의) 가치관이 널리 전파되고 사람들의 정신 경지가 높아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브라쇼브에서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온 한 여성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 전단지를 읽은 뒤 파룬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했다. 그녀는 “이해했어요. (파룬궁)은 도덕과 관련된 수련법이네요. 이 수련법을 모든 곳에 전파해야 해요. 오늘날 사회에서는 사람들 간에 자비와 관용이 매우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코스티네슈티에서 휴가 중인 한 여성은 이탈리아 친구를 통해 파룬따파를 알게 됐고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게 됐다며 “진실, 선량, 인내(眞善忍)를 도덕 기준으로 삼는 건강과 행동에 모두 좋은 아주 훌륭한 수련법”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루마니아에도 이런 수련법이 전해졌다는 게 기쁘다며 많은 진상 자료를 봤고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강체졸 적출하는 사악한 사건’을 포함해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녀는 떠나기 전 루마니아 수련자들에게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젊은이 “사람들을 구하고 공산주의를 없애는 데 도움 줄 수 있어”
브라쇼브 출신의 청년 알렉산드루 라자르가 다가와 박해 반대 청원에 서명했다. 수련자들이 청원 내용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를 설명하자 알렉산드루는 “청원서 제목을 읽으면 많은 설명이 필요 없이 청원 목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런 사람들을 구하고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코스티네슈티에서 한 젊은이는 파룬따파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처음 듣고 말했다. “중국의 공산주의 정권이 실제로 도덕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자와 그 지지자들을 박해하는데, 매우 추악한 일입니다.”
40년 이상 해외에서 거주했다는 한 부부가 이날 브라쇼브의 고향에 돌아와 친지들을 만났다. 그들은 파룬궁이 미국에서 전파되고 있는 상황과 파룬궁이 중국에서 당하는 박해에 대해 알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미국에 있는 수련자들의 중국 가족들도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푸른 표지의 책(전법륜)’을 구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수련자는 실물 책을 구입할 수 있고 파룬따파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읽을 수도 있다고 알려줬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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