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성 하이린시 수련자 잔루이화, 황리청 부당한 판결받아

[명혜망](헤이룽장 통신원) 지난 5월,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파룬궁수련자 잔루이화(詹瑞華)와 황리청(黃立成)이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잔루이화는 2024년 5월 29일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2년 6개월 징역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구체적인 수감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함께 판결받은 파룬궁수련자 황리청은 4년 6개월 징역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잔루이화는 하이린시 대하이린 임업국 파룬궁수련자로, 2023년 9월 3일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집에 있던 파룬궁 서적, 프린터, 컴퓨터와 일부 진상 자료 등이 모두 불법적으로 압수됐다.

황리청은 2023년 9월 실종됐는데, 잔루이화와 동시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식에 따르면, 잔루이화와 황리청은 2024년 2월 2일, 3월 19일, 4월 12일 세 차례에 걸쳐 아이민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황리청은 69세로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란시현 캉룽향 주민이다.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항상 타인을 배려했고, 누군가 어려움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도와주어 마을 주민들이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2017년 1월 5일, 황리청이 창장향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돼 란시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같은 해 6월 26일 3년 6개월형과 5천 위안의 벌금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으며, 9월 27일 후란 감옥으로 끌려갔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23년 헤이룽장성 무단장시에서 파룬궁수련자 2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6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20명이 납치됐고, 최소 18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9/48194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9/481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