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성 대법제자 리우(李悟)
[명혜망]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다. 막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수련의 길에서 나태해져 건강이 눈에 띄게 나빠졌고 옛 병이 재발했다. 다행히도 사부님께서 여러 번 나를 깨우쳐주셔서 나는 문득 정신을 차렸다. 사부님께서 날 포기하지 않으셨음을 깊이 느꼈다. 2004년에 나는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녹아들었다. 진정한 수련을 시작한 후, 나와 가족은 많은 신기한 경험을 했다. 그중 몇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진 길 안내자
2011년 7월 어느 날 밤, 나는 아내 수련생과 함께 집에서 출발해 새로운 마을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고, 대법 진상 표어를 쓰기로 했다. 그 마을은 우리집에서 꽤 멀었고 산을 넘고 계곡을 지나야 했다. 우리는 목표지점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가져온 진상 자료를 모두 배포했을 때 새벽 3시 30분쯤이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길을 잃고 말았다. 여러 갈래의 산길 속에서 빠져나갈 수 없었다. 다급해진 우리는 문득 생각났다. ‘우리는 대법제자야,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셔. 사부님께서 우리를 집으로 안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자.’ 이 생각을 하자마자 앞에 갑자기 짐수레를 끄는 사람이 나타났다. 내가 그에게 길을 물으니 그는 우리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했다. 얼마간 따라가니 국도에 거의 도착했는데 갑자기 그가 사라져 버렸다. 우리는 사방을 둘러봤지만 아무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우리는 문득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한밤중에 어떻게 수레를 끄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을까?’ 이 일은 확실히 대법의 기적이 드러난 일이었다.
신기한 전기차
2017년 6월의 어느 날 아침 6시 20분, 나는 전기차를 몰고 시골 장터로 향했다. 차에는 모두 대법제자들이 타고 있었고 우리의 목적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었다. 장터에 도착한 후 우리는 각자 흩어져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하며,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들을 했다.
시간이 흘러 오전 10시가 되었고 우리는 귀가하려 했다. 그런데 집까지 약 10킬로미터 남았을 때 전기차가 갑자기 멈춰서더니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살펴보니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것이었다. 모두가 당황했다. ‘어떻게 해야지? 야외에서 충전하려면 한참 걸릴 텐데, 게다가 충전기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난감한 상황에서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는 모두 대법제자가 아닌가.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니 어려움이 있을 때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어.’ 그래서 아내 수련생이 먼저 차에 말을 걸었다. “차야, 오늘 우리는 중생을 구하는 신성한 일을 하고 있어. 너도 협조해서 신기한 힘을 보여주고 우리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줘.”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나는 다시 차의 시동을 걸어보았다. 놀랍게도 계기판에 배터리가 가득 찬 것으로 표시되었고 차가 다시 경쾌하게 달리기 시작했다. 우리 모두는 다시 한번 대법의 기적을 직접 체험했다.
현세 보응의 경고
우리 부부는 A현에서 태어나 B현에서 일했고, 퇴직 후에는 A현에 거주하기로 했다. 이는 불필요한 간섭을 피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2022년 9월 15일,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A현과 B현의 정치법률계 인원들과 내가 속했던 기관의 행정 책임자 등 총 16명이 우리집에 무단으로 들이닥쳐 불법 수색을 시도했다.
이에 아내 수련생이 그들에게 논리적으로 항변했다. “여러분은 국가 공직자로서 민가에 무단 침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영장 없는 수색도 불법이며, 초상권을 침해하는 것 역시 불법입니다. 여러분은 법을 집행하면서 오히려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어떻게 법치국가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부당함을 깨닫고 말문이 막혔다. 결국 ‘610 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들과 우리 기관 행정 책임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쑥스러워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 후 기관 책임자가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고 ‘전향서(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요구했다. 그 순간 사부님의 법이 내 귀에 울렸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나는 그들에게 단호히 말했다. “저는 서명할 수 없습니다. 제가 서명을 거부하는 것이 오히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정신적 신념을 탄압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언젠가 중공 악당이 무너지면 이런 모든 범죄 행위는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약 서명한다면 여러분에게 또 하나의 죄가 더해질 뿐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범죄입니다.”
부국장이 말했다. “나는 오늘 상부의 지시를 받고 온 것뿐이니 책임은 상부에서 져야 할 것이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그날이 오면 당신의 상급자들도 법정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 자신도 보호하기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당신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도 결국 업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부국장이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졌다. 함께 온 사람들이 급히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A현 병원에서는 그를 받아주지 않고 빨리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그 자리에 있던 ‘610사무실’ 직원들은 이 광경을 보고 기세가 꺾였다. ‘610’ 부주임이 두려움에 떨며 물었다. “왜 부국장이 갑자기 쓰러진 겁니까?” 나는 그에게 대답했다. “이것은 하늘의 경고입니다. 여러분에게 악행을 멈추고 선한 길을 따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은 그가 당했지만, 내일은 당신 차례가 될 수 있습니다.“
‘610’ 부주임의 얼굴이 창백해졌고 그들은 정신없이 우리집을 빠져나갔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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