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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병업 가상을 돌파한 경험

글/ 지린성 대법제자 정련(淨蓮)

[명혜망] 최근 날씨가 무더워 딸이 매일 에어컨을 켰는데, 특히 밤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에어컨이 침실과 같은 방에 있진 않았지만 여전히 매우 서늘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왼쪽 어깨에 통증이 느껴져 ‘찬바람을 맞았구나’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대법제자는 백독불침(百毒不侵, 백 가지 독이 침범하지 못함)이야, 괜찮아’라고 생각하니 정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에어컨이 몸에 해롭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서인지, 2024년 8월 18일에도 마찬가지로 왼쪽 어깨가 조금 아팠는데 아침 연공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자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왼손을 거의 들어 올릴 수 없었으며, 있는 힘껏 들어도 더 이상 얼굴에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마음에 두지 않고 소업(消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자 손이 더 심하게 아파 어쩔 수 없이 딸이 저녁밥을 준비했습니다.

밤이 되자 불안하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연공을 해야 하는데 이 손을 들 수 없으니 제4장 공법은 어떻게 하고, 제5장 공법은 또 어떻게 하겠는가.’ 저녁에 발정념을 할 때 저는 의념을 덧붙였습니다. ‘사부님, 이 제자를 구해주십시오. 제자는 내일 아침에 연공을 하겠습니다. 저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의 계략을 해체하겠습니다!’ 밤중에 발정념할 때도 사부님께 간청드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저는 평소처럼 일어나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단체연공에 참가했습니다. 연공 음악이 울리자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제4장 공법에 대해서만 생각했는데, 제1장 공법도 손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있고, 심지어 쭉 늘려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 상관 말자! 그냥 하자! 사부님께서 날 지켜주시니 걱정 말고 연공하자!’ 그러자 사부님의 ‘미러선야오(彌勒伸腰), 천(抻)’ 구령에 따라 제 손이 정말로 위로 올라갔습니다! 정말 놀랐고 기뻤습니다! 비록 매우 힘들었지만 저는 사부님의 표준 동작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쭉 늘였다 전신을 즉시 이완할 때 손이 맥없이 뚝 떨어졌습니다. ‘솽룽샤하이(雙龍下海)’ 동작은 힘들지 않고 온전하게 할 수 있었는데, ‘푸사푸롄(菩薩扶蓮)’ 동작은 힘들었고, 이완할 때 손이 맥없이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동작을 진지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제2장 공법에서 ‘빠오룬(抱輪)’ 동작을 할 때, 저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사부님의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 구령에 따라 공법의 표준위치에 손을 올렸습니다. 신기하게도 팔이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조금도 해이하지 않고 동작을 정성 들여 했고, 힘들어도 몸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다른 차원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이고, 선과 악의 힘겨루기이며, 악이 저를 노려보고 있고,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푸첸빠오룬(腹前抱輪)’을 할 때 손을 천천히 내려야 하는데 여전히 손이 무의식적으로 조금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은 도전적이었습니다. 저는 ‘나에게 사부님이 계시는데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생각하면서 ‘올리자’라고 생각하니 손이 정말 올라갔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량처빠오룬(兩側抱輪)’을 할 때도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견지했고 동작을 표준대로 했습니다.

예상외로 제3장 공법이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마치 제 한계에 도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저하지 않고 사부님의 ‘충꽌(沖灌)’ 구령에 따라 손을 위로 ‘충’을 했습니다. 비록 내려올 때 손이 무의식적으로 떨어졌지만, 위로 ‘충’할 때는 아주 표준적으로 힘껏 올라갔습니다. 손이 내려올 때 저도 모르게 빨랐지만 그래도 표준위치에 놓이게 했습니다.

처음 세 세트의 연공을 마친 후에는 제4장 공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연공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두려워했던 동작을 아무런 장애도 없이 원활하고 쉽게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제5장 공법도 마찬가지인데, 연공을 시작하기 전에는 많이 걱정했습니다. 특히 머리 위에 반원을 그리는 동작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세 세트의 연공을 통해 이미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다섯 세트의 연공을 마친 후 더욱 놀라운 점은 어깨 통증이 사라지고 전혀 통증이 없었던 것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저는 마침내 이 고비를 극복했습니다! 저를 박해하려는 사악의 계략을 철저히 타파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저는 매일 가뿐하게 연공할 수 있는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이번에 꾸준히 연공해 병업을 극복한 제 경험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합니다. 만약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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