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5년에 수련을 시작한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이 법이 진정한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반드시 수련을 계속해서 사부님과 함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저는 근처 마을에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 소책자, CD 등을 배포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나가서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고 대법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후 저는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진상을 알리는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좋았습니다. 집을 나서지 않고도 전국 각지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으니까요.
어느 날, 전화를 받은 사람은 쓰촨성의 한 여성이었는데 저는 그녀에게 “이 전화를 건 이유는 당신께 축복과 평안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당신이 하늘의 보살핌을 받길 바랍니다. 제가 당신에게 멋진 가명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이 가명으로 당신이 과거에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마음속으로 탈퇴하시면 됩니다. 마음속으로 ‘좋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하늘이 당신을 보호해 재난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괜찮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성은 기쁘게 “좋아요, 저는 공청단에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자를 자주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저는 신앙이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오늘 매우 좋은 분이 저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 줄 것이라는 예감을 받았어요. 당신이 그 좋은 분인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설명했습니다.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를 해야만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중공은 이미 죄악이 가득 차 하늘이 그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중공은 정권을 잡은 이후 각종 운동을 통해 8천만 명의 중국인을 박해해 죽였습니다. 특히 지금은 대법을 박해하고 신을 믿는 사람들의 장기를 적출해 팔고 있습니다. 하늘이 그들을 용서할까요? 그러니 중공이라는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그들과 함께 멸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알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쓰촨성 출신이라 너무 흥분해서 빨리 말했기 때문에 저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전화를 통해 저는 더욱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얼마나 신성한 일인지 느끼게 됐습니다.
또 한 번은 한 여성이 전화를 받았는데, 저는 그녀가 중공의 청년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녀는 기꺼이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법은 세계 100여 개국에 전파됐습니다. 제가 웹사이트를 하나 알려드릴 테니 그곳에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뉴스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바로 말했습니다. “필요 없어요. 처음엔 괜찮아서 들었는데 왜 갑자기 웹사이트를 알려주나요? 혹시 사기꾼 아닌가요? 이게 당신네 수법이죠?” 저는 “사기당할까 봐 걱정되시면 안 받으셔도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어린 소녀를 보세요.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했고 말도 하고 노래도 불렀어요. 말이 되나요?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은 사람은 소리를 낼 수 없는데 어떻게 말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명백한 거짓이잖아요. 또 그 남자를 보세요. 얼굴은 새까맣게 타버렸는데 옷은 불에 타지 않았고, 머리카락은 그대로였어요. 머리카락은 불에 가장 쉽게 타는 물질인데,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도 머리카락은 멀쩡한 게 가능한가요? 이것도 분명 조작이에요.
그리고 그의 다리 사이에 있던 페트병, 그걸로 휘발유를 담았다고 하는데 병은 멀쩡했어요. 페트병은 플라스틱인데 뜨거운 물만 부어도 변형되는데, 큰불이 났는데도 그 병이 멀쩡한 게 말이 되나요? 또 기자들이 촬영한 장면들을 보면 가까이서 찍은 것도 있고, 멀리서 찍은 것도 있고, 공중에서 찍은 것도 있었어요. 천안문 분신 사건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면 어떻게 기자들이 그렇게 빨리 현장에 와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었을까요? 모두 거짓말이에요. 우리 국민을 속이기 위해 미리 준비한 거예요.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찍듯이 만들어서 우리를 속인 거예요.”
그녀는 듣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렇게 어리석을 리가 없잖아요. 여러분은 머리가 맑고 이성적일 텐데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할 리가 없어요!”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또 한 가지 알려드릴 게 있어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과 일반 시민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건 사실이에요.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을 때 마취도 하지 않고 간, 신장, 심장, 각막 등을 강제로 적출해요. 그리고 그것을 팔아 엄청난 이익을 챙기죠. 전국의 크고 작은 병원들, 공안, 검찰, 법원이 모두 이 일에 가담해 하나의 산업 사슬을 형성했어요.
해외에서는 장기 이식을 받으려면 몇 년에서 십수 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중국에서는 최단 4시간 만에, 보통 1~2주 안에 장기를 구할 수 있어요. 이건 필요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거나 다름없잖아요.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 이 모든 게 무신론을 신봉하는 공산당이 저지르고 있는 일이에요. 우리 중국인들은 ‘선과 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말을 믿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악행에 대한 응보는 누구에게 돌아가겠어요? 바로 공산당에게 돌아가겠죠.
공산당은 당원, 공청단원, 소선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래서 하늘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거예요. 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면 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하늘의 보호를 받아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어요.”
이 말을 들은 후 그녀의 목소리는 부드러워졌고 “아, 알겠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한 노인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그에게 삼퇴를 권하며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을 때 그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혼잣말로 “이 전화가 왜 안 끊어지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진실을 전했습니다.
“보세요, 중공이 저지른 악행이 너무 많아요. 여러 차례의 정치 운동으로 8천만 명 이상의 중국인이 목숨을 잃었어요. 특히 지금은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신을 믿는 수련인들을 박해하며, 파룬궁수련자와 우리 국민의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벌고 있어요. 이렇게 사악한 조직을 하늘이 남겨둘 수 있겠어요?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사람은 모두 이 악행의 공범이 되어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어요. 하늘은 자비로워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거예요. 이 조직에서 탈퇴하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희생양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때 한 소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소년선봉대에 가입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이 가명을 사용해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마음속으로 하늘에게 말하면, 하늘이 당신을 보호해줄 거예요. 괜찮겠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기쁘게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면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끊겼습니다. 원래는 그 노인에게 전화를 건 것이었는데 노인은 믿지 않았고 옆에 있던 소녀가 구원받았습니다.
또 한번은 공안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한 후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제가 뭐 하는 사람인지 물어보지 않나요?” 저는 “물어볼 생각이 없었어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저는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고, 진실을 깨달아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길 바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저는 공안부에 있는 사람이고 관리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은 다 알고 있어요. 관련 자료가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남성에게도 삼퇴를 도와준 후 진실을 전하고, 장기적출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그는 “그게 사실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제가 병원에서 직접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전화를 걸었을 때 한 부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삼퇴를 한 후 진실을 듣고 나서 “당신의 계좌번호를 알려주세요. 제가 돈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희는 돈을 받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이 평안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저는 억만장자입니다. 돈이 많아요. 당신이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꼭 돈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부자들이나 고위 관리, 또는 기업 임원들과 같은 사람들은 대면으로 진실을 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화를 통해 가끔 그들과 연결되어 진실을 알리고, 그들이 진실을 깨달아 구원받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제 심성을 높이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전화를 걸기 시작했을 때, 다른 수련생들이 많은 사람을 삼퇴시키는 것을 보고 조급해졌습니다. 그래서 수련생에게 “다른 사람들은 많이 탈퇴시키는데 저는 적게 탈퇴시켜요”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수련생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당신보다 더 오래 전화하니까 더 많은 사람을 탈퇴시키는 거예요”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듣고 보니 맞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밤에 일찍 자는 편이었는데 다른 수련생들은 늦게까지 전화했습니다. 저는 그때 스스로에게 게으름과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로 저도 밤늦게까지 전화를 걸고 자정이 지난 후 발정념을 마친 뒤에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하고 졸리기도 했지만 하루에 구원받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몇 명에서 열 명, 스무 명, 서른 명, 마침내 마흔 명까지 구원받았습니다. 비록 자정이 지나 피곤할 때도 있었지만, 구원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상쾌해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감도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오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진상을 깨닫고 삼퇴를 할 때마다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 그들을 위해 기뻐했습니다.
가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어떤 조직에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저는 말을 줄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삼퇴가 목적이 아니라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각지 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이라는 법을 읽고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진심을 다해 진상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진상을 깨닫고 나면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감사할 필요 없습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선한 사람들을 구해주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당신께도 감사드려요. 당신이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당신도 가족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들 중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사람이 있다면 지폐에 마음속으로 무엇에서 탈퇴할지 적고 가명으로 탈퇴하면 됩니다. 그 후 그 돈을 사용하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의 수련 여정을 돌아보면 제가 걸어온 모든 발걸음은 사부님의 보호와 격려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고, 서약을 이행하여, 사부님과 함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5/48137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5/481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