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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뒤에는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가 있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추련(秋蓮)

[명혜망] 올해 나는 70세가 되었고, 1999년부터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온몸에 병이 있어서 오십견, 목 디스크, 팔 통증으로 일을 할 수 없었고, 위장병과 건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나았습니다. 수련 후 저와 주변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런 기적들 뒤에는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가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2년밖에 다니지 않아 아는 글자가 몇 개 없었지만, 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글자를 아들이나 다른 수련생에게 물어보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부님께서 제 머릿속에 글자를 넣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을 수 있게 됐고 거의 모든 글자를 알게 됐습니다. 저를 모르는 수련생들은 제가 책을 잘 읽으면서도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어느 학년까지 마쳤는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2년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글자를 제 머릿속에 넣어주셔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008년에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는데 아이의 한쪽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온 가족이 언젠가 아이 눈이 떠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여러 날이 지나도 눈을 뜨지 못해 모두가 걱정했고, 외할머니는 더욱 조바심을 내며 좋지 않은 말까지 하셨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더니 의사가 4개월 후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4개월 후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4개월 후 어느 날 오후, 아들과 며느리가 아이를 데리고 우리집에 와서 내일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을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손자를 안고 녹음기를 틀어 아이와 함께 사부님 설법을 30분 넘게 들었고 손자는 잠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침대에 눕혔다가 깨어났을 때 보니 그동안 계속 뜨지 못하던 눈이 떠져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그 자리에서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아이는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어 고통을 겪지 않게 됐고, 2만 위안이 넘는 돈도 절약하게 됐습니다. 이웃들도 모두 이 사실을 보고 대법이 좋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한번은 손자가 어렸을 때 고열이 나서 입원했는데 6천 위안이나 들었습니다. 아이가 나은 후에는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했더니 그 후로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양로원에 가서 올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전동 스쿠터 배터리가 다 됐는데 집까지 6km나 남아있어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빨리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그 생각을 하자마자 정말 신기하게도 전동 스쿠터에 전기가 들어와 집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 치아가 나빠지고 보철도 잘못되어 시금치 잎도 씹지 못했습니다. 새로 치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사람 구하는 일에 방해가 될까 봐 사부님께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해야 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정념을 낸 다음 날 아침, 밥을 먹을 때 이가 나아서 무엇이든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이를 고쳐주신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라고 하신 이후로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전염병이 심각할 때 이웃 언니가 제게 “밖에 나가지 마. 전염병이 이렇게 심한데 집에 있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해야 해요. 하루라도 집에 있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이웃 언니네 가족 모두가 감염됐고 저는 매일 그들을 위해 장을 봐다 주었습니다. 언니가 “넌 대법을 헛되이 배우지 않았구나. 사부님의 보호를 받으니 참 좋겠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제 아들이 매일 전화해서 제가 양성(확진)인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나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양성이 나오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고, 아들에게도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 아무 탈 없이 잘 지냈습니다.

제가 나가서 사람들을 구할 때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전염병은 중국공산당(중공)을 겨냥한 것입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그것 때문에 재앙을 당하지 마세요. 옛 어른들 말씀에 역병으로 죽은 사람들은 아무도 치워주지 않는다고 했어요. 낙인을 지우지 않으면 너무 위험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합니다.

저를 제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사심 없고 도덕성 높은 사람이 되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부님 말씀을 따르고 수련 원만을 이뤄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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