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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혜 여름캠프, 알차고 재미있어 수확 가득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수도권 지역 어린이 대법제자들과 부모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3박 4일간 제2회 명혜 여름캠프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17명이 참가했으며, 그중 8명이 초등학교 저·중·고학년 어린이들이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법공부와 파룬궁 수련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 정신을 체험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활동은 일본 지바현의 ‘가모가와 청소년 자연의 집’에서 열렸다. 이곳은 지바현 내 유일한 해양형 사회교육시설로,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해 있다. 매일 필수적인 법공부와 파룬궁 수련 외에도 어린이들은 매일 해변에서 마음껏 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图1~2:大法小弟子的早上晨炼。
어린이 대법제자들의 아침 새벽 연공

이번 활동은 법공부, 파룬궁 수련, 진상 영화 및 영화 감상, 해수욕, 야외 카레밥 요리, 야외 바비큐, 불꽃놀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 어린이들은 스스로 생활 준비, 침구 정리, 청소, 밥 짓기, 그릇 닦기 등을 하도록 했다. 활동 목표는 법공부와 파룬궁 수련을 강화하고 스스로 하는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었다.

图3~4:户外厨房体验活动包括劈柴生火,体验学蒸饭。
야외 주방 체험 활동으로 장작 패기와 불 피우기, 밥 짓기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여름캠프 첫날 저녁, ‘풍우천지행’ 진상 동영상을 상영해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중국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진상과 중공에 의해 거짓말로 비방당한 자세한 과정을 알게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은 진상 동영상을 볼 때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으며, 중공의 파룬궁 탄압 정도의 사악함에 충격을 받았다.

图5~6:大法小弟子们集体学法。(阅读着下载到手机或平板上的法轮功书籍电子书)。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단체로 법공부를 하고 있다.(휴대폰이나 태블릿에 다운로드한 파룬궁 서적 전자책을 읽고 있다.)
图7:海边玩海水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알차고 재미있는 활동 일정

둘째 날은 오전에 법공부와 파룬궁 수련을 하고, 오후에는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겼다. 저녁에 돌아와서는 야외에서 카레밥을 만들었고, 이후 저녁에는 손에 들고 하는 불꽃놀이를 했다. 일정이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고학년 어린이들은 작년 여름캠프 때 이미 야외 요리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장작 패기와 불 피우기를 거의 스스로 해냈다. 여자아이들은 주로 야채 썰기와 밥 짓기를 맡았고, 남자아이들은 주로 장작 패기와 불 피우기, 불 지피기를 담당했다.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의 도움으로 카레밥이 금방 완성돼 모두가 맛있게 먹었다.

음식을 만들며 감사하는 마음 배워

맛있는 음식을 즐긴 후에도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린이들도 일부 청소와 설거지에 참여하도록 했다. 장작을 패고 불을 피울 때는 서로 하겠다고 나섰던 아이들이 냄비와 그릇을 씻어야 한다고 하자 꺼리며 멀리 도망갔다. 하지만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의 인도와 도움으로 함께 완성했다.

명혜학교 지도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을 교육했다. “여러분이 하기 싫어하는 이런 더럽고 힘든 일을 어머니들은 매일 하고 계세요. 식사 후 그릇을 치우는 일은 어머니들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 하는 거예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노력해야 해요. 요리할 때도 힘들고 치우는 것도 힘들어요. 여러분도 어머니의 수고로움을 느껴봐야 해요. 평소 어머니의 수고에 감사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图8:放烟花活动。
불꽃놀이 활동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저녁에 아이들은 작은 불꽃놀이를 즐기며 즐겁게 놀았다. 삶에서 고생은 늘 있는 법이다. 아이들에게 고생 뒤에 즐거움이 있고, 쓴 것 뒤에 단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인생은 즐겁고 재미있는 일만 할 수는 없다.

순수한 수련 환경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 미쳐

셋째 날 오전에는 법공부와 파룬궁 수련을 하고 오후에 다시 해변에서 물놀이를 했다. 저녁에 돌아와서는 야외에서 철판구이를 했다. 전날 일정이 꽉 차 있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모두 약간 피곤했지만 연공을 한 후 아이들은 체력이 곧바로 회복됐다고 했다. 몸이 가벼워지자 오후에 또 힘차게 해변에 갈 수 있었다.

지도교사는 이 기회를 빌려 연공을 좋아하지 않고 진지하게 수련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연공은 몸에 좋은 점만 있지 해로운 점은 전혀 없어요. 여러분이 진지하게 해보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연공의 좋은 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하도록 격려했다.

수련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져

마지막 날인 넷째 날 오전, 아이들은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 영화를 봤다. 일부 아이들은 이미 집에서 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큰 스크린의 프로젝터로 다시 보니 영화관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감동적이었다. 지도교사는 옆에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설명해주며 영화의 진정한 함의를 이해하도록 도와 수련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영화에는 공명심에 이끌려 자아를 잃고 구원받을 기회를 놓친 사람, 대법제자 탄압에 가담해 소멸된 사람, 그리고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수련 중에 질투심을 없애는 과정, 수련인이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정념으로 생사의 큰 고비를 넘는지 등 내용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이 수련을 이해하는 데 아주 좋은 예가 됐다. 한 어린 제자는 영화를 본 후 감탄했다. “다행히 저는 아직까지 사회에 크게 오염되지 않았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영화를 본 후 아이들은 수련 의지가 더욱 굳건해졌다.

퇴실 전 아이들은 스스로 방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침구를 원래대로 정리하며, 자신의 물건을 정리해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이번 명혜학교 여름캠프 활동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이들은 한층 더 성장했고 수련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 모두가 내년 여름캠프를 기대하며 어린 제자들이 더 큰 수확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481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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