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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을 수련하는 아름다운 세계

글/ 러시아 대법제자

[명혜망] 얼마 전에 저는 매우 아름다운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굉장히 아름다운 세계에 도착했는데, 그곳에는 끝없이 펼쳐진 궁전들이 있었습니다. 그 색깔은 봄의 새싹처럼 연한 초록빛이었고 모든 궁전은 황금빛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한눈에 다 볼 수 없을 만큼 많은 궁전들이 웅장하고 장관이었습니다. 각 궁전마다 귀빈석이 있었지만 많은 좌석이 비어 있었고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습니다.

이때 한 션윈 무용수가 다가와 열정적으로 저를 안내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멀리까지 걸어갔습니다.

제가 막 그 세계에 들어섰을 때 한 션윈 무용수가 책자를 들고 그 위의 이름을 보더니 “당신의 이름을 ‘진(眞)’으로 바꿀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은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곳을 거닐며 자유롭게 산책했습니다. 정교한 건축물과 그곳 생명들을 보고 또 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수 있을까?’ 기둥 조각을 비롯한 건물의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구경하던 중에 갑자기 귀를 찌르는 알람 소리에 깼습니다. 눈을 뜨고 천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아, 내 궁전은? 내 궁전을 돌려줘…”

이전에 저는 제가 ‘진(眞)’을 수련함에 있어 아직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의식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사부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었죠. 법공부를 하든, 연공을 하든, 대법 항목에 협력하면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사람마음과 생각을 끌어들이지 않고 법으로 가늠하려 했습니다. 친척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수구(修口)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말할 수 없는 것은 말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되도록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했는데, 이것이 당시 제가 ‘진’을 수련하는 데 대한 얕은 깨달음이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선(善)’과 ‘인(忍)’을 확실히 수련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꿈을 꿨을 때는 제가 이렇게 수련한 지 불과 몇 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꿈에서 이렇게 큰 격려를 받게 될 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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