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트비아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4년 8월 16~18일, 바우스카 힐포트(Bauska hillfort) 공원에서 열린 라트비아(Latvia) 사일런스(Silence) 축제에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여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라트비아 남부에 위차한 바우스카는 두 개의 강이 만나는 반도로, 사람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관람객들은 3일간의 축제에서 다양한 자기 계발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8월 17일 토요일, 수련자들이 축제 현장에 찾아와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파룬따파가 심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또한 다섯 가지 연공 동작을 시연했으며,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법을 가르쳤다. 연공 동작을 배운 많은 사람이 모두 홀가분함을 느껴, 수련을 시작하려 했다. 수련자들은 라트비아 연공장 정보를 공유했으며, 만약 그들이 거주하는 도시에 연공장이 없다면 하나를 개설하겠다고 알려줬다.
사일런스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특별히 아일랜드에서 온 한 여성 교사는 파룬궁에 관심을 가졌고, 파룬따파가 사람들의 심신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를 알게 된 후 수련을 시작하려 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아일랜드에도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면서 그녀에게 아일랜드 수련자의 연락처를 주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아이들을 위해 쓴 ‘연꽃이야기’ 책 한 권을 선물했는데, 이는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 법리를 준수할 수 있게 돕기 위함이었다. 또한 연꽃 만드는 법도 배운 그녀는 라트비아에 온 것이 헛되지 않았다며 기뻐했고,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게 돼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돌아간 후 학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종이 연꽃 만드는 법을 가르치며 ‘연꽃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정오, 파룬궁 수련자들은 현장 무대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동작을 선보였고, 각 공법의 작용 원리를 설명했다. 동시에 대형 스크린에는 파룬궁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비록 이날 비가 내렸지만,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했다. 공법 시연이 끝난 후 사람들은 잇달아 수련자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몇 명의 여성은 기뻐하며 “이런 수련자들이 있는 도시에 파룬따파가 전해지고 있으니,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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