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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기며 신필로 원고를 쓰자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모집 공지가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이 일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몇몇 수련생들은 몇 년간 글을 쓰지 않았는데 올해는 써보겠다고 했고, 또 어떤 수련생들은 쓰고 싶지 않다며 쓸 만한 내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일 년에 한 번뿐인 법회를 맞아, 사부님을 따라 정법의 길을 걸어온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각자의 수련 체험과 제고를 적극적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또한 우리 모두가 서로 격려하고 함께 법난을 넘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의 법회는 서로 제고하는 법회이며,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는 법회이며,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서 정념을 증강하는 법회이다. 성적(成績)은 법 공부를 잘하여 정념을 충실하게 한 위덕이며, 부족한 것은 수련 중에서 걸어가야 할 길이다.”(정진요지3-시카고법회)

법 중에서 우리에게 법회에 참가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서면으로 교류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깨닫고 바로잡아 경지를 승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우리의 정념을 강화해 사부님께서 지시하신 신의 길에서 용맹정진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 있는 수련생들, 1999년 ‘7·20’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수련생들은 모두 불과 피의 엄중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거대한 난관 속에서 쓰러지지 않고 정법 과정을 바짝 따라가며 피비린내 나는 사악한 박해 속에서 성숙해졌으니,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7·20’ 이후에 법을 얻은 수련생들 또한 하늘만큼 큰 담력으로 내려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생명들로, 중공의 사악하고 무서운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구세력의 겹겹의 방해를 뚫고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서약을 이행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니 매우 대단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각자 수련에 대한 체득이 있습니다. 자신이 대법 속에서 깨닫고 수련한 부분의 심득과 체험을 적어내 여러분과 나누는 것은 자비의 표현이며, 다른 수련생에 대한 선의와 사랑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수련 제고 과정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답안지를 제출하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자비롭게 구하신 노고를 헛되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는 신필(神筆)을 들어 정법 수련 중 자신의 소득과 수확을 적어내시기를 제안합니다. 평소 명혜망에 자주 투고하시는 수련생들께서는 자신의 체험문을 쓰는 동시에 다른 수련생들의 원고 정리를 도와주시고, 능력껏 전체를 원융하시길 바랍니다. 신필로 자신과 수련생들의 정념을 일깨워주시길 바라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한 가지 더 기뻐하실 일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수련생 여러분 행동합시다. 이번 중국법회를 원만한 성회로 만듭시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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