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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들의 ‘토양’인가, 아닌가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1989년 6·4 전후로 중국공산당(중공)은 수많은 유학생 스파이들을 해외로 파견했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해외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웠다. 이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 1999년 이후 25년간 중공은 먼저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경제적으로 무너뜨리며,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라’는 수단을 총동원했다. 그러면서도 해외에는 “박해가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후 해외에서도 서둘러 침투와 선동, 이간질을 일삼았고 이런저런 일을 벌여왔다. 최근에는 노골적으로 증오를 퍼뜨리고 명예훼손 선전을 조직하면서 더 이상 과거처럼 숨기려 들지 않고 있다.

중공은 그저 중공일 뿐이다. 이것을 ‘깡패’라고 칭하는 것조차 찬사에 불과하다. 인간 세상에는 아마도 이를 형용할 말이 없어 ‘악마’나 ‘사악’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시 소위 ‘1400건의 사례’부터 오늘날 몇몇 ‘전직 션윈 배우’들의 ‘공연’까지, 모두 중공이 주도하는 ‘명예훼손’ 공작의 일환이다. 그때 소위 ‘1400건의 사례’에 속지 않았다면, 당신이 이성적이고 마음이 바르다는 뜻이다. 하지만 오늘날 몇몇 ‘전직 션윈 배우’나 ‘전직 ○○’의 공연에 호기심을 느끼고 보고 전하며 사실이라 믿거나 심지어 큰 관심을 보인다면, 중공이 해외까지 박해를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그들에게 적합한 ‘토양’이 있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외부 요인 외에도, 스스로를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여기는 우리 모두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그들의 ‘토양’은 아닌지 말이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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