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굽은 목과 허리를 바로잡는 데 주의하자’를 읽고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70대의 여성 대법제자다. 오늘 명혜망 글 ‘굽은 목과 허리를 바로잡는 데 주의하자‘라는 제목을 보고 단번에 눈길이 갔다. 글을 읽고 나서 글쓴이와 공감했다. 나 또한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게으름을 피웠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연공 시간을 지키지 못했고, 게다가 일하면서 등 통증이 생겼다. 그래서 허리를 곧게 펴고 싶지 않았고 늘 구부리고 있으면 편안하다고 여겼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할 때도 허리를 곧게 펴지 못했다. 일부러 펴려고 해도 펴지지 않았는데 이런 현상이 2년 이상 지속됐다.

가장 심각한 것은 최근 몇 년간 허리와 목이 눈에 띄게 더 굽어 키가 작아졌다는 점이다. 가족들은 내 체형이 새우 같다며 법공부와 연공의 부작용이라고 불평했다. 나는 내가 잘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수련하면 모든 잘못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고, 연공을 하면 할수록 좋아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련하지 않는 속인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내가 잘하지 못해 대법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최근 1~2년 동안 연공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반년 동안 법공부, 연공, 발정념의 바른 자세에 주의를 기울였다. 법공부할 때는 양다리를 틀고 앉아 몸을 바르게 하고, 책을 양손으로 받들어(또는 한 손으로 들어) 책이 거의 얼굴(시선)과 평행이 되게 했다. 연공할 때는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했다. 특히 제2장과 제5장 공법은 각 동작 시간이 길어서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자세를 잡았다. 우선 자세를 정확히 잡고(예: 허리를 펴고 목을 바르게 하는 등), 이미 허리가 굽었기에 가슴을 펴고 허리를 곧게 펴는 데 주의했다. 이렇게 몇 개월 하니 효과가 뚜렷했다. 허리의 이른바 ‘구명튜브'(뱃살을 비유)가 60% 이상 줄었고, 배가 작아져 십여 년 전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굽은 허리가 확연히 좋아졌고 키도 커졌다.

대법제자의 모든 것은 수련 중에 있다. 걷는 모습도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줘야 한다.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며 몸을 제비처럼 가볍게 해야 한다.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면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이다. 의사가 수술할 때 몸에 넣은 강철판도 수련 중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대법제자의 육신이 대법 안에 있다면 그것은 쇳물 속 나무 부스러기만도 못하지 않은가. 대법은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비슷한 상황의 수련생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란다! 우리는 대법을 실증하러 왔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바로 살아있는 진상이고 살아있는 매체다. 우리의 모든 것으로 대법을 실증하자!

층차가 한정돼 있어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위치: 2024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20/48099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8/20/480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