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TV, 비디오, DVD를 통해 법공부와 공법 연마를 했고, 사부님 설법도 영상을 통해 들었습니다. 두 달 후, 제 몸의 모든 병증이 사라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법륜(轉法輪)》 책을 구해 한 번 읽고 나니 마음이 더욱 즐거워지고 심신이 건강해졌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진선인(真·善·忍)을 마음에 새기고 도덕성을 높이며 선(善)을 근본으로 삼게 됐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어느 해, 땅콩밭에 씨를 다 뿌리고도 몇십 킬로그램의 씨앗이 남아서 팔러 갔습니다. 어느 집에 도착해서 집 안을 보니 아무도 없어서 “계세요? 땅콩 씨앗 파는 사람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안에서 누군가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곧 나가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집 안에서 대화 소리와 마작 소리가 들려 아직 게임이 끝나지 않은 것 같아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약 20분 후 한 사람이 나와 “빨리 가져오세요”라고 서둘러 말했습니다. 땅콩을 저울에 올려놓으니 17근이었고 85위안이 됐습니다. 그는 “안방에 가서 부어 주세요. 돈은 제가 탁자에 놓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안방에서 돌아오니 탁자 위에 돈이 놓여 있었고, 그 사람은 다시 마작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돈을 세어보니 850위안이었습니다. 85위안을 850위안으로 잘못 준 것이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돈을 잘못 주셨어요. 빨리 나오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안에서 말했습니다. “뭐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85위안 아닌가요? 제가 직접 세어주지 않았다고 돈을 숨기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지 마세요.” 저는 “돈을 적게 주신 게 아니라 더 주셨어요. 85위안을 850위안으로 주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가 급히 뛰쳐나와 “정말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손을 내밀어 돈을 건네며 “보세요, 85위안인지 850위안인지”라고 했습니다. 그는 감사해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아이고, 아저씨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태도가 좋지 않았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185위안입니다. 100위안은 제가 아저씨께 감사의 인사로 드리는 겁니다. 제가 술 한 잔 사는 셈 치죠.” 저는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선을 근본으로 삼으라고 가르치셨어요. 저는 1전도 더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100위안을 돌려줬습니다.
그가 다시 말했습니다. “아저씨, 어디 사시는지,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내일 꼭 감사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저는 “저는 대법제자,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어요. 감사하시려면 저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습니다.
이때 마작하던 사람들이 모두 나왔는데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 옆집 형제 둘 다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도박도 안 해요. 70~80세인데도 몸이 아주 건강해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고 좋아요!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 다 좋은 사람들인데, 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을 못 하게 하니 정말 나빠요!”
한번은 보건소에 가서 아내의 혈압약을 사러 갔는데, 사람이 무척 많아 창구에 사람들이 빽빽이 모여 있었습니다. 약을 산 뒤 직원이 창구를 통해 사람들 머리 위로 거스름돈을 건넸는데, 제가 받아 세어보니 10위안을 더 줬더군요. 돌아가서 돈을 돌려주려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앞으로 갈 수도 없고 팔을 뻗어도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비켜주세요. 10위안을 더 주셔서 돌려드려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할머니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 할아버지 정말 바보 같네요. 뭘 돌려줘요? 집에 가서 담배나 두 갑 사서 피우는 게 좋지 않나요? 안 돌려줘도 그쪽에서 할아버지 집까지 찾아와 달라고 하겠어요?” 저는 “할머니,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이런 이득을 취할 수 없어요. 10위안은 고사하고 1마오(0.1위안)라도 돌려드려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머리 위로 10위안을 들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10위안을 더 주셨어요! 돌려드릴 테니 받으세요!” 직원이 일어나 돈을 받으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또 한번은 목화밭에 진딧물이 심하게 생겨서 농약상에 가서 15위안에 농약 세 봉지를 샀습니다. 한 봉지에 5위안이었죠. 그런데 농약을 다 썼는데도 밭에 다 뿌리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식사 후 다시 그 농약상에 가서 5위안을 내밀며 “진딧물 약 한 봉지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주인이 5위안을 보고 “한 봉지에 6위안입니다. 1위안이 모자라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제 15위안에 세 봉지를 주셨는데, 한 봉지에 5위안 아닌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가 “누가 팔았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막 대답하려는데 마침 그의 아내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제가 팔았어요. 제가 잘못 팔았네요. 도매가로 팔았어요.” 저는 “그럼 제가 보태드릴게요. 손해 보시면 안 되죠”라고 하며 9위안을 건넸습니다.
그가 급히 말했습니다. “어제 건 그냥 두세요. 일부러 적게 주신 것도 아니고, 우리도 3위안에 연연하지 않아요.” 저는 “그래도 이런 이득을 취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고생해서 장사하시는데 손해 보시면 안 됩니다. 꼭 드려야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단호히 말했습니다. “5위안은 도매가예요. 우리가 손해 본 게 아니라 그 3위안을 못 벌었을 뿐이에요. 우리가 오랫동안 장사하면서 비료도 팔고 농약도 파는데 3위안에 연연하겠어요.”
저도 단호히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대법제자로서 진선인을 근본으로 삼아요. 절대 여러분의 이득을 취할 수 없습니다.” 9위안을 놓고 농약 한 봉지를 들고나왔습니다. 뒤에서 몇 사람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 좋아.” “한 사람만 좋은 게 아니라 파룬궁수련생들은 다 좋아.” “우리 마을에도 파룬궁 수련생 몇 명 있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이에요.”
원문발표: 2024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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