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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은 악마 같은 존재

글/ 재미 중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올해 미국에 왔는데, 나는 박해받고 세뇌당한 후 ‘4서(수련 포기 각서)’를 쓴 적이 있다. 나는 1인 미디어 인터뷰에서 어떤 션윈 전 연습생(페이톈 대학 졸업생)이 불과 몇 달 만에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근본적으로 태도를 바꿔 인터넷에서 대대적으로 션윈과 사부님을 공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는 아마도 그녀가 베이징에 다녀온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많은 수련생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어떻게 그렇게 어리석을 수 있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라며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 이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공은 사람을 파멸시키려는 악마와 같은 존재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수련생의 잘 수련되지 않은 면(인성의 약점)을 이용해 수련생을 해치려 한다. 많은 사오(邪悟)한 중국 수련생들도 이런 식으로 ‘전향’됐다. 사악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초기에 사악은 강제 전향과 폭력적인 협박으로 수련생들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이 방식은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여겼다. 이후에 이미 전향한 수련생들을 이용해 기만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고 내부 파괴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은 여러 수단을 종합적으로 사용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 일련의 이론과 방법을 형성했다. 이제는 사악의 수단이 이미 최고조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가혹한 방법을 쓰지 않고 당신을 대할 수 있으며, 심지어 당신을 아주 잘 대해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의 자유를 제한해 그들이 정해놓은 범위 안에서만 활동하게 하여 당신에게 ‘전향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 ‘모두가 전향했다’는 느낌을 준다. 그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빈틈이 있는 부분은 붙잡혀 공격당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공포와 위협, 감정과 관심, 격리와 정보 선별 등 심리적, 환경적 요소와 세뇌 기술 등으로 당신이 굴복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주의식(主意識)이 강하지 않거나 그들이 날마다 주입하는 세뇌에 영향을 받아 ‘내가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다른 이들에게 큰 해를 끼쳤다’고 느끼게 된다면, 일단 그들에게 허점을 보이게 되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세뇌당하는 도화선이 된다. 그래서 이런 폐쇄된 상황에서 빠르면 하루 이틀, 보통 며칠 안에 수련생은 사상이 무너지고 완전히 그들의 함정에 빠져 사냥감이 되고 만다.

나 역시 중공의 세뇌와 박해로 쓰라린 교훈을 얻었고 몇 가지 현상도 관찰했다. 노동수용소에서 많은 주변 수련생이 사악한 ‘전향’ 대대로 옮겨지자마자 줄줄이 ‘전향’되는 것을 보았다. 겉으로 보기에 일부 수련생들은 안일함을 추구하고 고통을 견디지 못해 사악의 압박 아래 어쩔 수 없이 전향된 것 같았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들은 분명 그렇지 않았다. 그중에는 많은 고통을 겪었고 매우 굳센, ‘차라리 옥석이 되어 부서질지언정 기와가 되어 온전하지는 않겠다’는 유형의 수련생들도 사악에 의해 전향됐는데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수련인의 상태는 마치 안과 밖이 다른 특별한 공과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념이 매우 강해 보이지만, 내면에 작은 틈새가 있을 수 있다. 이는 마치 단단해 보이는 공 안에 작은 구멍이 있는 것과 같다. 평소에는 이 틈새가 드러나지 않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이 작은 구멍으로 인해 공의 안쪽이 바깥으로 뒤집혀 나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수련인의 행동이 완전히 뒤바뀌어,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오직 “집착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련해야만 비로소 원만할 수 있다!”(정진요지-수련은 정치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이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련에 빈틈이 있는지 없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 몇 개월간 계속된 세뇌 박해 속에서 나 또한 허점을 보여 사악이 나를 ‘끝까지 쫓아가며 맹공격’하여 결국 ‘항복’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조금이라도 지키지 못하면 그 후로는 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속인이 되는 것이다.

많은 수련생이 노동수용소와 감옥에서 나온 직후 바로 사악의 거짓말을 깨닫고 엄정성명을 발표하며 다시 수련을 시작했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은 수련생들도 많다. 명혜망에서 확인해보니 내가 알던 수련생 중 일부는 세뇌되어 사오(邪悟)된 후 아직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여전히 수련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정법이 끝나기 전에 해외로 온 중국 수련생들은 중국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으며, 해외에서 자란 수련생들(특히 페이톈에서 졸업한 수련생은 사악이 더욱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은 베이징이나 중국에 가지 말고, 마땅히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해 책임져야 함을 상기시켜 주셨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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