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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고 정말 놀라 깨어나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6월 중순부터 청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당시 저는 사부님께서 또 소업(消業)해주신다고 생각해 매우 기뻤습니다. 몇 년 전 양쪽 귀에 출혈과 통증이 있었는데, 그 후 청력이 아주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7월 중순이 되자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해도 상대방의 반응을 들을 수 없었고, 지인과 가족들은 저에게 큰 소리로 말해야 했으며, 폴더폰에서는 아주 작은 소리만 들렸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시고 삼퇴를 권할 때 상대방의 반응을 듣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해주시길 간청드렸습니다.

저는 여전히 출근하고 있습니다. 관리와 기술 책임 외에도 구매를 겸하고 있습니다. 10년간 구매를 맡았지만 횡령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회사와 사회에서 인정받은 사실입니다. 10년간 사람을 채용하면서 뇌물 한 푼 받지 않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았으며, 담배 한 대 피운 적이 없습니다.

7월 20일경에도 여전히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고비를 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배운 신경문에서 사부님께서는 “이 돈을 반박해에 사용하고 다른 목적에 사용하지 않기에 응당 그럴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대법제자는 언제나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을 당신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법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제 머릿속에 ‘주차비’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우리 회사는 프로젝트의 수익성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합니다.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는 임금이 높고,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는 임금이 낮습니다. 낮은 임금의 프로젝트는 대체로 작업량이 많고 힘든 데 비해 보수가 적어서 직원들의 이직이 잦고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회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인력을 안정시키며 다양한 운영을 장려하기 위해 회사 수익의 30%를 반환해 자체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기술력과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팀을 잘 이끌어 매년 회사에 수만 위안의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는 받은 리베이트를 개인적으로 나누지 않고 단체 지출이나 점심값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시간을 아끼며 일하면서도 수련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전동 삼륜차 구입에 1,780위안, 주차 및 충전비에 360위안 등 총 2,140위안을 썼습니다.

당시에는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게 한 것은 속인의 이치입니다. 수련 표준에 대조하면 이것도 역시 잇속을 차리는 마음이고 닦아버려야 할 마음입니다. 제가 깨달은 후 즉시 2,140위안을 공동계좌로 이체하니 오른쪽 귀에서 ‘딸깍’하는 소리가 두 번 들렸고 청력이 회복됐습니다.

다시 안으로 찾은 후 몇 년 전의 남은 잔액 5,050위안을 찾았습니다. 인력의 큰 변화로 인해 극소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 돈과 아무 관련이 없어서 저는 이 돈을 농촌의 90세 이상 노인에게는 1인당 400위안, 85세 이상 노인에게는 1인당 300위안, 장애인(노동력 상실자)에게는 1인당 300위안을 주었습니다. 제가 직접 전달한 것은 우리 녹화 부서에서 절약한 돈이라고 말했습니다. 돈을 가져다주라고 찾은 사람에게도 녹화 부서에서 드리는 돈이라고 말하게 했는데 모두 그렇게 전달했는지가 문제입니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돈은 제대로 전달됐습니다. 그러나 피드백은 대부분 사람이 제가 보낸 것으로 여기고 저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머지 550위안을 즉시 단체계좌로 이체했습니다.

더 안으로 찾은 후 손발에 장애가 있는 낯선 사람에게 1,000위안을 주었고, 병원에 입원한 동료를 만나러 가는 가족에게 300위안, 200위안을 주었습니다. 나중에 우리집에 일이 있었을 때 그들이 인심을 써서 준 1,500위안을 합하면 4,500위안입니다. 2,140위안을 더하면 총 8,140위안입니다.

8,140위안을 단체계좌로 이체했더니 좌우 양쪽 귀에서 금속 파편 소리가 나더니 양쪽 귀가 다 들렸습니다. 그러나 말을 할 때 왼쪽 귀가 여전히 뭔가에 막힌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기부한 금액 6,000위안의 대부분은 제 기술로 얻은 것이었지만, 그중에는 노동력도 있습니다. 돈을 받은 상당 부분 사람은 제가 준 것으로 기억할 것이니 명예를 모두 제가 얻은 것이기에 이것도 이득을 취한 표현입니다. 동시에 저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부동(不同)한 층차(層次)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다’라는 또 다른 의미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큰 누락, 이렇게 큰 문제, 이렇게 큰 집착이 있었으니,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두렵습니까! 사부님께서 이 방법으로 저를 깨우쳐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정말로 청각장애인이 되어 수련할 수 없는 사람이 됐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각성하라(驚醒)’ 경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에게든 慈悲(츠뻬이)하게 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것은 정말로 일반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특히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중생에게 慈悲(츠뻬이)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대법도(大法徒)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노수련생은 지금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역사적 사명으로 결정된바, 신성한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처럼 우둔하고, 오성이 나쁘며, 선량함이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제자를 위로 밀어주신 것이고 저에게 이렇게 하고 잘하라고 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고 기회와 인연을 영원히 잃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첫째, 부족한 점을 폭로하고 집착을 모조리 닦아버리고 용맹정진하는 것이고 선심과 사랑을 수련해내 ‘무사무아(無私無我)'(정진요지-불성무루)의 정각을 수련 성취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은 수련생들을 깨우치기 위함입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함께 정진합시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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