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콩 대법제자
[명혜망]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저는 수련인의 상태가 우리의 생활과 일 속에 녹아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매번 장을 볼 때마다 채소 파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옷을 살 때도 가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만약 상대방이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이라면 반드시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합니다. 차를 탈 때 인연 있는 사람을 보면 화제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합니다. 식사 후 계산할 때 서빙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주인에게 진상 정보를 남깁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사람들과 인사하며 진상을 알립니다. 이런 기회가 생기면 진상을 알릴 수 있어 많은 사람을 탈당시키고 많은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길에서 누군가 물건을 많이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자발적으로 도와주고, 상대방이 도움이 필요 없다고 해도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립니다.
한번은 지하철을 탔는데 제 좌우 좌석이 비었습니다. 서 있던 두 사람이 앉으려고 할 때 그들이 서로 아는 사이임을 보고 저는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 그들이 함께 앉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들이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 같았고 그들의 대화가 들리는 것 같아 제가 말을 걸어 그녀가 들고 있는 목걸이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작은 책자를 꺼내 보길래 무엇인지 물었더니 고혈압 예방에 좋은 동작들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도 배워볼게요. 누군가 필요하거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파룬궁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우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즉시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물었고, 저는 “네, 파룬궁을 수련해서 여러분이 오늘 저를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병으로 죽었을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제가 내릴 역에 도착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내리지 않고 그들이 내릴 곳까지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그중 한 명은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이어서 삼퇴를 도와주었고, 그들에게 진상 정보 카드와 신문도 주었습니다. 그들이 매우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탄 차에서 또 한 사람에게 삼퇴를 도와주었는데, 대화 주제는 방금 떠난 버스였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절대 버스를 쫓아가지 마세요. 다음 버스는 몇 분 후에 옵니다”라고 말했고, 그녀는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 “버스를 쫓다가 다친 사람도 있어요”라고 말했고, 그녀는 또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며 그녀에게 신문을 주었습니다. 그녀도 매우 기뻐하며 감사해했습니다.
사람들이 길을 물을 때마다 저에게는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를 통해 저는 많은 사람에게 삼퇴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느 날 밤,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류장에서 버스 노선을 물어보는 두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거기 앉아서 무언가를 먹고 있었고, 앞에 서 있던 한 홍콩 사람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대학생 같아 보이지만 예의가 없어요. 먹다가 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들에게 말을 거세요?” 다행히 두 여자아이는 광둥어를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홍콩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공산당의 체제가 그들을 이렇게 교육한 거예요. 공산당이 가장 나쁜 거죠.” 그녀는 제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저는 다시 그 두 여자아이에게 표준 중국어로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탈 버스가 옆에 정차할 거예요. 나중에 타는 걸 잊지 마세요.” 저는 또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드세요. 버스에 음식을 가지고 탈 수 없거든요. 여러분이 가고 나면 제가 남은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릴게요. 다음에 음식을 먹을 때는 바닥에 두지 말아요. 그러면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그들은 알겠다고 하며 감사해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결국 그들은 모두 삼퇴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때 버스가 도착해서 저는 그들에게 빨리 타라고 했고, 그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평소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한 후에는 상대방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선물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한 번 읽어주며 동시에 이 아홉 글자를 기억하라고 하고, 진(真)·선(善)·인(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의 어려움은 어떻게 입을 열 것인가에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저는 많은 방법을 사용해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없애며,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고,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는 말씀을 절실히 체험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진상을 다 알리고 나면 제가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이 과정은 반드시 제가 상대방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을 때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저도 매우 피곤해서 말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소형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제 왼쪽에는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이주해 온 여성이 앉아 있었습니다(저는 90% 이상 맞출 수 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오늘 매우 피곤하고 방금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했으니 좀 쉬고 싶습니다.’ 이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버스가 회전하면서 옆에 앉은 여성이 그녀의 왼쪽 좌석으로 넘어갔고, 버스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즉시 손으로 그녀를 자리로 다시 당겼고 버스는 멈췄다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걱정하는 말을 하고 나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기쁘게 들으며 감사하다고 하고 제가 준 신문을 받았습니다. 이때 마침 제가 내릴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일은 계속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정말 온갖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이 10여 년 동안 저는 주말에 맥도날드에서 식사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삼퇴를 도와주었습니다. 맥도날드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은 어른이 아이를 데리고 오는데, 저는 아이들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진상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기억나는 한 번은 제가 맥도날드의 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교류문을 쓰는 동안 10여 명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중 11명에게 삼퇴를 도와준 일이었습니다.
한번은 연공장 앞에서 연속으로 45명에게 삼퇴를 도와주었는데, 자비로운 마음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고, 대법을 반대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급히 차를 타고 떠난 후 저는 이 45명의 이름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해 탈당 사이트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일은 저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기적이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저는 말하기를 매우 꺼리는 사람이지만, 사부님께서 저에게 말로 사람을 구하는 능력과 지혜를 부여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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