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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제2도시서 파룬궁 진상 알려

글/ 오스트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불법 탄압을 시작했다. 25년이 지난 2024년 8월 3일, 오스트리아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반(反)박해 25주년을 맞아 그라츠(Graz)에서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알프스 남쪽 기슭에 자리한 그라츠는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다. 도심의 헤렌가세(Herrengasse) 쇼핑가는 바로크 양식 거리로 도시 사회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헤렌가세 쇼핑가 옆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5가지 공법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 실상을 알렸다. 부스 바로 옆은 슈타이어마크(Steiermark)주 의회 의사당 입구였다.

'图1:在法轮功学员格拉茨的真相点上,人们为反迫害签名。'
그라츠 파룬궁 진상 알리기 부스에서 박해 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图2:法轮功学员在真相点展示功法。'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자들

많은 이들이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연공 분위기에 이끌려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려 다가왔다. 일부 행인들은 ‘하나하나의 서명이 모두 중요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보고 중공의 만행에 대해 자세히 물어본 뒤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대다수 시민들은 중공의 파룬궁 탄압 사실을 처음 들었다며 진실을 알려주고 파룬궁수련자를 도울 기회를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많은 행인이 현수막에 적힌 파룬따파의 가치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 여성은 “온갖 나쁜 일이 일어나는 요즘 세상에 일상을 지탱해줄 무언가가 필요한데, 진실·선량·인내는 훌륭한 가치관”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현지 9일 학습반 정보를 알게 돼 기뻐했다. 수련자들은 9일 학습반에서 무료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다고 안내했다.

뉴질랜드에서 온 한 여성은 자녀와 함께 진상 부스를 찾았다. 그녀는 몇 년 전 빈에서 이미 공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녀는 그라츠 도시공원에도 단체 연공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며 ‘전법륜(轉法輪)’ 책 구매 의사를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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