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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음식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파룬궁에 관심 보여

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우리도 배우고 싶어요.” 2024년 8월 3일과 4일 몬트리올 국제 음식 축제에서 볼 수 있었던 광경이다.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 사람들이 잇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부스를 찾아와 파룬궁을 배웠다.

국제 음식 축제(Festival international de la gastronomie)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한데 모으는 행사다.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장소는 활기 넘치는 올드 포트 부두였다. 행사 주최 측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선보인 수련법과 ‘진실(眞)·선량(善)·인내(忍)’의 이념이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图1~10:八月三日和四日,在蒙特利尔国际美食节上,不同族裔的男女老少学炼法轮功。'
8월 3일과 4일, 몬트리올 국제 음식 축제에서 다양한 인종의 남녀노소가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

이틀간의 행사 동안 수련을 배우려는 사람들은 열기가 대단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진지한 자세로 임했고, 일부는 네 가지 동공(動功)을 배운 후에도 수련자들과 함께 계속 연마했다. 첫날 수련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 주최 측은 둘째 날 파룬따파 부스 공간을 늘려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게 했다. 또 파룬궁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무료 9일 학습반을 소개하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다.

관광객 “선의를 전파하는 이런 활동은 정말 좋습니다”

디알로는 두 자녀와 함께 연꽃 접기에 참여했다. 어린 아들이 먼저 파룬궁수련자를 찾아가 수련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수련 과정에서 어린 소년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어머니도 동참하게 됐다. 수련을 마친 후 소년이 기쁘게 합장하자 디알로는 “매우 편안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에요. 정말 좋네요. 집에 가서도 혼자 연마해 볼 겁니다”라고 말했다.

'图11:迪亚洛女士(中)和小儿子学炼了法轮功。'
파룬궁을 배운 디알로(가운데)와 어린 아들

프랑스에서 온 크리스텔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진선인’ 이념에 깊이 공감했다고 말했다.

'图12:法国游客克里斯提娜(左一)和家人在展位上度过了愉快时光,她表示真、善、忍非常重要。'
프랑스 관광객 크리스텔(왼쪽에서 첫 번째)와 가족이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진선인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선량과 관용을 바탕으로 서로 경청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오늘 이런 가치관을 접하게 돼 기쁩니다. 정말 좋은 나눔이었죠. 이런 가치관은 매우 중요해요. 우리가 더 잘 어울려 살고, 서로 경청하고 존중하게 해주죠. 특히 스트레스가 가득하고 종교나 여러 가지 일로 갈등이 있는 이 세상에서요. 오늘 우리 가족은 여기서 평온하고 화목한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프랑스 관광객 페닉스는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접했다. “선의를 전파하는 이런 활동은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불가(佛家)의 좌선과 자기 수행을 알리고 있어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어 매우 의미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겁니다”라고 말했다.

'图13:法国游客菲利克丝(Phenix)说:“我认为这种传播善良的活动非常好。”'
프랑스 관광객 페닉스는 “선의를 전파하는 이런 활동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선인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정말 훌륭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부정적인 삶에 대처할 수 있죠. 그래서 저도 모르게 감동받았고, 여러분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의 요청 “내년에도 다시 와주셨으면 합니다”

'图14:蒙特利尔国际美食节主办方迪奥(Cheikh Diaw)先生。'
몬트리올 국제 음식 축제 주최자 중 한 명인 셰이크 디아우

행사 주최자 중 한 명인 셰이크 디아우(Cheikh Diaw)는 진선인의 이념이 매우 좋다며 말했다. “어제 보니 모두들 아주 좋아하더군요.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 부스에) 모여 있어서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더 많은 공간을 제공했죠. 오늘도 마찬가지로 부스에 많은 사람이 모였어요.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계속 이어져야 해요. 이 수련법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자신을 재정립할 수 있게 해주죠.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집에 가서 이 명상을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행사 기간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참석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신성한 노래’, ‘개선’ 등의 곡을 연주했다. 디아우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군악대 같지만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어보면 내용이 매우 심오해요”라며 “내년에도 다시 와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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