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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제시현 양잉펑·원펀화 부부 다시 납치돼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광둥성 제양시 제시현 파룬궁수련자 원펀화(溫粉華)와 남편 양잉펑(楊映鵬)이 2024년 7월 25일 잇따라 몐후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현재 원펀화는 제동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양잉펑은 제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7월 25일 새벽 1시경 원펀화가 몐후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25일 낮에 몐후 파출소 직원 20여 명이 경찰차 3대를 타고 원펀화의 집에 와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파룬궁 자료 2상자를 빼앗아갔다. 이어 남편 양잉펑을 납치했는데 원펀화가 택배 기사에게 호신부(護身符)를 한 장을 건넸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상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원펀화는 60세 전후로, 그녀와 남편은 1998년에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양잉펑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래전 부상으로 인한 만성 두통이 치유됐다. 대법 수련 후 그들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마음을 닦고 선을 향했다. 당시 그들은 철강 가공 사업을 했는데 고객과 사장에게 공정한 거래를 했다. 때로 사장이 수천 위안을 더 지불하면 확인 후 즉시 방문해 돌려줬다. 사장과 고객들은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성실하고 정직하며 남을 위해 일하죠”라고 말했다.

대법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원펀화는 여러 차례 중공 악당에 의해 납치되고 구금됐으며,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다. 2005년 5월 30일 그녀는 현 공안국, 610, 몐후진 파출소의 공모로 집에서 납치돼 ‘광둥성 법제교육소’에서 처참한 학대를 받았다. 6월 17일 밤 집으로 돌려보내졌을 때 그녀는 그곳에 마비된 채 누워 있었고, 눈은 꼭 감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손등과 손목 등 여러 곳에 주사 자국과 멍이 있었고, 다리에는 여러 상처가 있었으며 일부는 아직 피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당시 양잉펑은 배낭으로 그녀를 가슴에 매달고 손을 잡아끌며 그녀와 함께 연공했다. 매일 물과 밥을 먹여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그녀를 돌봐 그녀는 정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 당시 양잉펑은 어린 자녀 4명도 돌봐야 했기에 그 압박감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할 수 있다.

원펀화는 파룬궁 수련으로 다시 건강을 되찾았고 이웃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선행을 권하고 전통으로 돌아갈 것을 권했다. 중공의 사악함을 깨닫고 붉은 악마의 속박에서 벗어나 신의 제도와 가호를 받도록 했다.

모든 박해에 참여한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은 절대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거나 정치권력에 이용당해 생각 없이 잘못된 명령을 집행하지 말아야 한다. 선과 악은 반드시 응보가 있기 때문이다. 선량함을 지키고 지역에 복을 주며, 되도록 이 수련자들을 선하게 대한다면 당신은 무량한 공덕을 쌓고 자손에게 복을 줄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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