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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해 병업 가상이 사라지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올해 저는 67세이고 대법 속에서 20년 넘게 수련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제자는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제가 병업 가상에서 회복된 경험을 써서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시다

10여 년 전, 저는 산속 임장에 살며 목이버섯을 키웠습니다. 바쁠 때는 매일 겨우 한 강의만 배웠고 때로는 5세트 공법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수련이 느슨해지면서 요추디스크와 두통 등 병업 가상이 나타났고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제게 병원에 가서 기계로 안마를 받으라고 했는데 안마를 받을수록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의사에게 “왜 효과가 없나요?”라고 물었더니 의사가 “백맥이 전부 열려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말이 저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에겐 사부님이 계신다. 연공해야 백맥이 열린다.’ 그래서 퇴원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남편은 약을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대법을 수련하니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해 머리를 벽에 기대고 3일 밤낮을 앉아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수련하려는 마음이 단호한 걸 보시고 가지(加持)해주셨습니다. 4일째 새벽부터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법공부 모임에 갔습니다. 임장의 몇몇 수련생들이 저를 둘러싸고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9일 후 발정념하는 과정에서 머리에 있던 잡다한 것들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나았어요. 다른 공간의 좋지 않은 영체를 사부님께서 없애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가슴이 아프고 기침하면 피가 나오는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몇몇 수련생들이 저를 둘러싸고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3일간 법공부 후 발정념하는 과정에서 온몸에 진동이 오는 것을 느꼈고, 몸이 한 번 떨리더니 가슴에서 돼지주둥이 같은 형상 세 개가 나타났는데 제 가슴에서 다리를 따라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졌습니다. 저는 “나았어요. 가슴이 아프지 않고 기침도 안 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 몸을 정화해주셨고 제자를 위해 난을 감당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2. 나는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한 시간 반 할 수 있다

이후 집을 수리하면서 저는 지역구로 이사했습니다. 거의 혼자 수련하는 상태였고 또다시 병업 가상이 나타났는데, 허리 근처에 골증식이 생겼고 앉으면 몸이 기울어지며 두 무릎이 극심하게 아팠습니다. 무릎관절이 탈골되어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의사는 활액막염이라고 진단했고 다리를 구부릴 수 없었습니다.

그때 수련생 C는 저와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저는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어서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20년 넘게 수련했는데 가부좌를 못 하니 과연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C도 병업 가상이 나타나 저와 함께 법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매우 난감했고 어느 날 C에게 전화해서 “법공부 하실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A 언니와 제 여동생이 저와 함께 법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그때 마음이 섭섭했습니다. C는 함께 법공부할 사람이 있는데 저는 누가 신경 써 주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C의 집에 갔다가 A를 만났습니다. A가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해도 되냐고 물었고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마침내 저와 함께 법공부할 수련생이 생긴 것입니다.

A는 법공부할 때 결가부좌를 하고 두 손으로 책을 들고 배웠습니다. 우리 둘은 한 강의를 읽었고 한 시간이 넘어도 그녀는 계속 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법공부 후 우리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그녀에게 다른 수련생을 원망하는 말을 했고 A는 속인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연속 3일간 그녀는 제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더는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았고 A는 제게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무슨 마음이 저를 불평하게 했는지,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수련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점차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C의 여동생 수련생을 만났고 저는 말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마음속으로 원망을 했어요. C가 본인 가족 수련생만 상관하고 저를 상관하지 않는다고 원망했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안으로 찾으면서 신체 변화가 매우 컸습니다. 마음이 번잡한 일에 부딪힐 때마다 책을 들고 법공부를 했고 마음속이 매우 밝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A와 10여 일간 법공부하면서 신체 변화가 컸고 저는 산에 가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채 마치기도 전에 허리 통증 가상이 또 생겼고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A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녀가 온 후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어날 수 없어요. 허리가 아파서 밥도 먹을 수 없어요.” A는 말을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말아요. 저는 승인하지 않아요. 조금 있으면 앉을 수 있어요.’ 말하는 중에 저는 앉았고 매우 놀랐습니다. 방금 전에 남편이 저를 일으켜 주려 했지만 저는 일어나지 못하고 아파서 계속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이고 A의 정념이 저를 앉게 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A가 가면서 제게 말했습니다. “배웅해주세요.” 저는 정말로 휘청거리며 침대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혼자서 제6강의를 배우고 오후에 우리 함께 7강의를 배워요.”

다음 날 A가 오후에 집에 왔을 때 저는 스스로 침대에서 내려와 문을 열어주었고 법공부가 끝난 후 우리는 교류했습니다. A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제게 문을 열어준 것은 당신이 심성을 제고해 자신을 수련했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오전에 제6강의를 배울 때 졸음마가 교란했고 저는 눈도 못 뜰 지경이었어요. 마음속으로 졸음마가 저를 법공부하지 못하게 하니 저는 더욱 배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눈을 크게 뜨고 정력을 집중해 제6강의를 배웠어요.”

A는 제 신체 상황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두 강의를 배워도 될까요?” 저는 배우겠다고 말했고 우리 둘은 매일 두 강의씩 법공부를 했습니다. A는 시종 결가부좌를 했고 두 손으로 가슴 앞에 책을 받들었습니다. 우리가 두 강의를 배우는 2시간 동안 시종 그 자세로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녀의 경사경법(敬師敬法)을 보고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법공부할 때 저도 결가부좌를 하고 싶었지만 가부좌를 못했습니다. 제 다리는 매우 심하게 부었고 단가부좌를 해도 가슴을 찌르듯이 아팠으며 오랫동안 가부좌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한 달 뒤에 저는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는데 다리가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저는 천으로 다리를 감싸매고 40여 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 남편은 타지에 있는 아이의 집에 갔습니다. A와 저는 상의해 내일 대량으로 법공부하자고 했습니다. 다음 날 A가 온 후 두 사람은 오전에 세 강의를 배웠고 오후에 두 강의를 배웠으며 정각마다 20분간 발정념했습니다. 하루 종일 모두 3시간 발정념했고 법공부는 다섯 강의를 배웠습니다. A는 시종 결가부좌하고 두 손으로 책을 가슴 앞에 받쳐들고 있었고 신체는 반듯했습니다. 9시간 넘도록 시종 같은 자세였습니다. A의 온몸의 바른 기운과 경사경법하는 정념정행은 진정으로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 사이에 저도 다리 통증을 참고 결가부좌를 하고 중간에 내려놓기도 했습니다. 제 다리와 허리가 극심하게 아플 때 허리 경추 부위 첫 마디에서 소리가 나더니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경추 마디마다 위를 향해서 소리가 울리더니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요추 디스크 가상은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신경쇠약 가상도 나아졌고 그날 밤 매우 달콤하게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신체는 매우 홀가분하고 편안했으며 그 후로 가부좌를 90분 정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발 하나는 감각을 잃은 지 여러 해가 되었습니다. 발바닥이 매우 두꺼워서 침으로 찔러도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결가부좌하고 한 시간 넘게 법공부를 했고 다리와 발이 매우 아팠는데 글자 한 개를 마저 읽지 못했을 무렵에 마비된 발에서 찰칵하는 소리가 한 번 나더니 발은 더 이상 마비되지 않았고 나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발에 있던 업력을 밀어내주셨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경건하게 5일간 법공부해 활액막염 가상이 나아지다

한 달 전에 한 수련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저녁에 무릎을 꿇고 법공부를 한 강의 해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지 않고 결가부좌할 수 있어요.” 그러나 다시 생각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법공부하는 것은 경사경법이다. 천상의 불도신(佛·道·神)은 모두 꿇어앉아서 법공부한다고 한다.’ 그래서 저는 꿇어앉는 것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손으로 침대를 잡고 겨우 1초도 안 되게 무릎을 꿇었는데 관절에서 ‘칵’ 소리가 났고 저는 아파서 “아이고” 하면서 침대에 주저앉았습니다.

두 번째는 무릎 통증을 참고 5분간 꿇어앉았습니다. 나중에 온몸이 매우 홀가분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다리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그날 깊은 밤에 저는 꿇어앉아서 40분 동안 반복적으로 ‘논어’를 외웠습니다. 비록 무릎은 아팠지만 마음은 매우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제가 꿇어앉아서 법공부한 지 3일째 되는 날 제 뚱뚱한 몸매는 많이 날씬해졌고 부어있던 복부도 많이 작아졌습니다. 또 꿇어앉아서 법공부한 지 2일째 되는 날 엉덩이와 허리도 많이 날씬해졌습니다. 그래서 전에 입었던 옷은 더는 입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5일째 되는 저녁에 저는 1시간 10분 꿇어앉아서 법공부했습니다. 무릎 통증은 극한에 달했고 또 4페이지를 더 배워야 마칠 수 있었지만 저는 통증이 더 심해져도 끝까지 배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두 페이지를 읽은 후 기적이 나타났고 누군가가 오른쪽 무릎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습니다. 혈을 무수히 찌르더니 오른쪽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누군가가 바늘로 깁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 몸을 조정해주셨고 저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활액막염 가상이 나아졌습니다. 전에는 길을 걸을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났고 무릎 두 층의 뼈 부위가 막힌 것처럼 움직이지 못했으며 반나절 지나야 겨우 몇 걸음을 걸었습니다.

전에 저는 제4장 공법을 연마할 때 무릎에 힘을 주지 못해서 허리를 굽히지 못했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제4장 공법을 할 수 있었고 허벅지도 구부릴 수 있었고 정상적으로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다리 업력을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셨습니다. 지금 저는 저녁에 무릎을 꿇고 법공부를 견지한 지 한 달이 넘었고 몸과 마음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목격했습니다. 대법의 신기함과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4. 남편의 변화

남편은 제 변화를 보더니 대법을 매우 인정했고 수련을 지지했습니다. A가 처음에 제 집에 왔을 때 남편은 그녀를 본체만체했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가 집에 들어와서 방안에 어지럽게 놓인 물품을 보더니 정리해주었고 법공부가 끝난 후에는 침대 커버도 정리해주었습니다. 집을 나갈 때는 실내화를 정리해 놓고 쓰레기도 아래층에 가져다가 버려주었는데 날마다 이렇게 해주었습니다. A는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법을 실증했습니다.

남편은 A에게 매우 탄복했고 이후에 주동적으로 그녀에게 차를 타주고 과일을 내주었습니다. A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과일을 먹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집은 밭에 작물을 많이 기르고 있는데 남편은 늘 A에게 야채를 가져다주었지만 A는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진실함과 선량함, 올바름은 남편을 감동시켰습니다. 올해 4월 중순에 남편은 특별히 A에게 야채 두 바구니를 준비하여 감사를 표했습니다. A는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와서 법공부하는 것도 자신을 수련하는 것입니다. 저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것은 성스러운 인연입니다. 서로 돕고 서로 구해주고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A는 저와 함께 8개월 넘게 법공부를 했고 대량으로 법공부하면서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새로운 몸을 주셨으며 제 모든 장기들을 정화해주셨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보호와 인도, 가지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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