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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주청시 수련자 류수화, 부당한 3년형 선고 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주청시 파룬궁수련자 류수화(劉淑花·여)가 2024년 7월 하순 류수화가 주청시 법원에 의해 3년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화는 원래 주청 도자기 공장 직원이었다. 파룬따파 수련 전에는 여러 질병을 앓았으며 유명한 ‘약주머니’였다. 1998년 4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건강이 빠르게 회복됐다.

류수화는 이렇게 말했다. “수련 전에 저는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요추 디스크, 경추 골증식증, 혈관성 두통 등이었죠. 집에는 항상 양약과 한약이 있었고, 매년 두 번씩 혈관을 소통시켜야 했습니다. 나중에는 또 다른 종류의 두통이 생겼는데 이전의 혈관성 두통과는 다른 통증이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의사가 색소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병명이 특이해서 지금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이런 병들로 인해 몸이 약해지고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집에서 생산 구역까지 불과 수십 미터 거리인데도 몇 번씩 쉬어야 했고, 입술이 자주 보라색이 되고 안색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2세가 채 되지 않은 나이에 조기 퇴직을 해야 했습니다. 치료를 위해 수년간 의료비로 많은 돈을 썼고 공장과 가정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돈을 많이 썼지만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했고 저 자신도 늘 두려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친구가 파룬궁 수련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해서 병 치료를 위해 수련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계속하면서 몸 상태가 하루하루 좋아졌습니다. 한 달 후에는 모든 병증이 사라졌고 몸도 건강해졌습니다. 제 신체 변화가 이렇게 빠를 줄은 정말 예상치 못했습니다. 파룬궁 덕분에 새 삶을 얻었고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류수화는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2004년 9월 3일 경찰에 의해 납치돼 촌 위원회 세뇌반에 구금되어 박해를 받았다.

2023년 7월 24일, 웨이팡 주청시 공안국, 인민로 파출소, 미주로 파출소 등의 경찰이 류수화, 린진슈, 왕원친, 천쉐펀 등 14명의 수련자를 납치하고 가택수색했다. 이 중 류수화의 집에서는 이불까지 바닥에 던져졌고, 현금과 금 장신구, 부동산 증서 등 귀중품도 사라졌다. 그날 류수화, 린진슈, 왕원친 등 13명의 수련자들은 주청시 주제 세뇌반에 불법 구금되어 소위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받았다. 천쉐펀은 웨이팡시 구치소로 끌려가 곧바로 1년 2개월의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23년 8월 5일, 류수화, 린진슈, 왕원친은 소위 ‘전향’을 거부해 웨이팡 구치소로 끌려가 계속 불법 구금됐다.

2024년 4월 19일, 류수화와 왕원친은 주청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4년 7월 말, 류수화가 주청시 법원에 의해 3년형을 불법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원친의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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