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년 신수련생
[명혜망] 저는 고1 학생입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려 휴학 중이었어요. 작년 12월, 어머니가 남쪽의 작은 마을로 데려가셨는데 그곳에 파룬궁을 수련하시는 삼촌과 이모가 계셨죠. 저는 그분들과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놀랍게도 단 두 달 만에 제 우울증이 나았어요!
집에 돌아온 후엔 원래 연공을 안 하시던 아버지도 우리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셨어요. 연공할 때마다 파룬이 보였고, 한번은 사부님의 법신(法身)도 봤어요. 아버지가 연공 후 방에 들어가실 때 사부님 법신이 따라 들어가 침대에 앉아 자애롭게 아버지를 바라보시더라고요.
올해 4월 1일 연공 때 본 걸 얘기해볼게요. 제1장 공법 할 때 큰 파룬 주위로 작은 파룬들이 겹겹이 원을 이루며 둘러싸였어요. 3~4겹쯤 되니 꽉 찼죠. 중심의 큰 파룬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았어요.
제2장 공법 때는 아버지 양어깨에 파룬이 하나씩 돌고, 아랫배 주변(아버지는 병원에서 신부전 진단)에도 파룬이 돌더라고요. 아버지가 지쳐 쉬러 가실 때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시고 파룬도 따라 방으로 들어가는 걸 봤어요.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아버지께 이 장면을 전달해 용기를 주셨죠.
제3장 공법 때는 방 안에 금빛으로 반짝이는 작은 파룬들이 가득했어요. 물건마다 파룬이 돌았고 제가 자주 연주하는 전기 베이스에도 있더라고요.
발정념 때 ‘멸(滅)’을 생각하니 파룬이 우주를 날아 유성처럼 빛나며 중국에 떨어졌어요.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망령들이 보검에 꿰뚫리는 것도 보았어요.
저를 우울증의 고통에서 구해주시고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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