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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5일 만에 얼굴이 완전히 낫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청매(靑梅)

[명혜망] 나는 1996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여성 수련생이다. 지나온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면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덕분에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10여 년 전, 한 공장 식당에서 일할 때였다. 함께 일하던 남자 직원이 늘 나에게 자잘한 일들을 시켰다. 수련인으로서 일을 가려서 할 순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불만이 있었다. ‘내 실력이 그에 뒤지지 않는데’라는 생각 때문에 결국 화를 자초하고 말았다.

어느 날, 그 남자가 20분이나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혼자 일을 시작했다. 당시 LPG 가스를 사용했는데, 세 번이나 불을 붙이려 해도 되질 않았다. 네 번째 라이터를 켰을 때 갑자기 ‘쾅’ 소리와 함께 불길이 온몸을 뒤덮었다. 반사적으로 얼굴을 감쌌는데 순식간에 피부가 벗겨졌고 손과 어깨가 타들어가는 고통이 밀려왔다. 나는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고 그 순간 통증이 사라졌다. 이어서 “나는 대법제자다. 내게 부족함이 있더라도 구세력의 박해는 인정하지 않는다. 사악아, 소멸되어라!”고 외쳤다.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불을 껐고 공장장이 구급차를 불렀다. 하지만 난 “전 파룬궁을 수련해 괜찮을 거예요. 회사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라며 병원행을 거절했다. 내 의지를 본 공장 측에서도 더 이상 강권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자신을 돌아보니 아직 쟁투심을 버리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얼굴에서 진물이 계속 흘러내렸지만 탈지면으로 닦아내며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에만 집중했다.

놀랍게도 5일 만에 화상이 완전히 나았고 얼굴 피부도 매끄럽게 회복됐다. 서둘러 일터로 돌아가자 동료들은 깜짝 놀랐다. 한 여직원은 기쁨에 겨워 내 목을 끌어안았고 다른 이는 “화상은 보통 흉터가 심한데 누가 이렇게 깨끗하게 해줬어요?”라며 신기해했다.

공장장은 6개월간의 유급 휴가를 제안했지만 난 거절했다. 보상금도 받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단지 “파룬궁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어요”라고만 설명했다.

이 일이 있은 후 5일 동안, 평소 깊이 자던 손자가 밤중에 일어나 “할머니, 화장실 가는 거 도와드릴게요”라고 했다. 나는 손자를 칭찬하면서도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렸다.

내게는 많은 기적 같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 한 가지만 기록으로 남겨 파룬따파의 신비함을 증명하고자 한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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