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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어머니의 수련 기록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법연(法緣)

[명혜망] 저는 올해 78세입니다. 1999년 3월, 저는 마침내 천만년 동안 기다려온 파룬따파를 찾았고, 그로 인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0여 년간의 수련 동안 사부님의 보호 아래 건강한 몸을 유지했으며, 주사 한 번 맞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습니다. 병 없이 몸이 가벼워 걸을 때마다 활기가 넘칩니다. 제자로서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제 어머니께서 90세에 법을 얻으신 이야기를 적어 파룬따파의 위대함을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부모님의 고난에 찬 삶

어머니는 평생 풍파를 겪으셨습니다. 아버지는 1966년 문화대혁명 시기에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현행 반혁명분자’로 낙인찍혀 ‘4류분자’라는 큰 모자를 쓰고 거리를 행진하며 비판받았고, 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의 차별을 받으며 매일 공포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생계를 꾸리면서도 우리 네 자매를 돌보셔야 했기에 많은 고생을 하셨고, 여러 질병에 시달리셨습니다. 80여 년의 인생 대부분을 병마와 싸우며 보내셨죠.

어머니가 80대 후반이 되었을 때, 우리 가족은 어머니 집 근처로 이사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장모님을 잘 모셔야 해.” 그때 어머니는 뼈만 남을 정도로 야위셨고 얼굴색은 검푸르셨으며, 숨쉬기도 힘들어하셨고 목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걸을 때마다 휘청거리셨고, 자주 감기에 걸리셔서 침대 머리맡에는 각종 약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가서 검사받았는데, 의사는 어머니의 성대가 손상되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말씀을 하실 수 있게 되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머니의 병세가 이 정도인데 어떻게 해야 잘 모실 수 있을까?’ 그때 머릿속에 한 생각이 스쳤습니다. 바로 ‘대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댁에 가서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그 좋은 점을 설명했으며,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또한 명혜 라디오를 들려드렸고 어머니는 많은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를 들으셨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말씀을 하실 수 있게 됐고 성대도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다던 병이 수련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나았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후 저는 어머니께 수련생의 ‘사부님 은혜를 기억하며’라는 글을 들려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내용을 이해하시고 매우 기뻐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수련하고 싶어. 이제 약은 먹지 않을 거야. 파룬궁을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실 테니까.” 그래서 어머니는 모든 약을 버리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드렸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어머니의 마음을 울렸고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되셨습니다. 어머니는 기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불법(佛法)이구나! 사부님 말씀이 너무 좋아! 이번 생에 진정한 부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을 줄은 몰랐어!”

어머니가 법을 얻으신 그해, 이미 90세의 고령이셨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공법 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하셨고, 매우 진지하게 배우셨으며 매일 꾸준히 연마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계속해서 심성을 높이셨고, 자주 자신을 돌아보며 안으로 찾으셨습니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70여 년간 앓았던 심장병, 고혈압, 어지럼증 등 모든 만성 질환이 저절로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몸을 정화해주셨고 어머니는 파룬따파 속에서 새 삶을 얻으셨습니다.

어머니의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경외심

어머니는 매일 아침 일어나시면 먼저 세수를 하고 집안 청소를 하셨습니다. 구석구석 닦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은 깨끗하시니 집안도 청결해야 해.” 그 후에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향을 피우신 뒤 공손히 절을 올리셨습니다. 어머니는 가슴에 ‘진선인(真·善·忍)은 좋습니다’라고 쓰인 진상 호신부를 달고 다니셨는데, 매우 소중히 여기셔서 벗을 때마다 높은 곳에 모셔두셨습니다. “이건 부처님 말씀이야. 아무 데나 둘 수 없고, 발로 밟고 다닐 수는 더더욱 없지”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수련 후 크게 변하셨습니다. 원래 검고 야위었던 얼굴이 하얗고 통통해지셨고, 안색도 좋아지셨으며 피부도 매끈해지셨습니다. 얼굴의 주름도 펴졌고, 새하얀 머리카락도 검은 머리로 변했습니다. 90대의 나이였지만 70대처럼 보이셨죠.

어머니의 변화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증명했습니다. 친척과 친구, 이웃들이 어머니를 찾아오면 어머니는 진상을 알리시며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구절을 자주 외우면 평안과 복을 받는다고 전하셨습니다.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을 모면하다

한번은 제가 어머니를 목욕탕에 모시고 가려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어머니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셨습니다. ‘쿵’ 소리와 함께 어머니의 머리가 대리석 바닥에 부딪혔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일으켜 세워보니 두 눈을 꼭 감고 계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빨리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하세요. 9자 진언을 외우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고, 점차 눈을 뜨시더니 정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제가 “머리 아프세요?”라고 여쭤보자 어머니는 “아프지 않아. 혹도 없고”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럼 목욕하러 갈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럼, 괜찮아”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보호하시어 이 난관을 넘기게 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한번은 어머니가 다리를 삐셨는데도 계속 연공을 고집하셨습니다. 일어설 수 없어서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서 연마하셨죠. 아들이 약을 먹으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야. 사부님이 보호해주시니 약은 필요 없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사부님 설법을 듣고 명혜 라디오를 들으며 9자 진언을 경건히 외우셨고 곧 회복되셨습니다.

음력 2월 10일, 95세의 어머니는 아무런 고통 없이 편안히 세상을 떠나 자신의 경지로 돌아가셨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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