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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으로 마음이 정화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직장 사람들이 온갖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것을 보고 부러워했고 나 역시 언제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생각했다. 1998년 갑상선종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비가 5천 위안이 넘었다. 나는 200위안을 주고 빈 영수증을 샀다. (그때는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병원과 짜고 병원 도장을 찍어 진짜 영수증과 똑같이 만들었다.) 수술비를 만 위안으로 적어 회사에 청구했고 5천 위안을 더 받아 기분이 좋았다.

1987년 졸업 후 기술학교 교사로 배정받았다. 내 글씨가 깔끔해서 마침 교사들의 직급 평가 시기와 맞물려 논문을 필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때는 컴퓨터가 없어서 손으로 필사했는데, 한 사람이 끝나면 다른 사람이 또 부탁해왔다. 덕분에 선생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고, 총무 선생님도 나를 좋아해 볼펜 잉크나 노트를 더 주시면 기꺼이 받았다. 무엇이든 갖고 싶어 했고 어떤 이득이라도 취하고 싶어 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이치를 깨닫고 더 이상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 나중에 실직하고 타지에서 일할 때도 대법의 가르침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단속했다. 20여 명이 일하는 회사에서 사무실 일을 하며 식당 식재료 구매를 겸했는데, 1전도 횡령하지 않았다. 사장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며 “우리 파룬궁수련자들은 절대 남의 돈 1전도 가로채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장이 “정말인가요?”라고 물었고 나는 “네, 정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회사를 떠난 후 어느 날, 사모님이 전화해서 절임 채소를 어디서 샀는지 물었다. 내가 산 절임 채소가 싸고 맛있다고 했다. 항상 그들을 위해 생각했기에 결국 그들의 신뢰를 얻었다.

다른 회사에서 재고 관리와 회계를 겸했을 때는 매일 컴퓨터로 판매 기록을 입력하고 재고를 확인했다. 일을 시작할 때 사모님이 본사에서 한 달에 한 번 직원이 와서 재고 확인을 한다고 했는데, 처음 두 달은 본사 직원이 와서 함께 확인했지만 그 후로는 문제가 없자 오지 않았다.

한번은 사모님이 받은 판매 대금이 내 판매 명세서와 맞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판매 명세서가 재고와 현금 기록과 일치한다고 했다. 사모님이 출납원이 건넨 대금과 컴퓨터의 판매 명세를 다시 확인했지만 여전히 맞지 않았다. 그달의 판매 명세서를 달라고 해서 건네주자 한 장 한 장 대조해보니 판매 전표 두 장이 붙어 있었다. 두 장이 붙어 있어서 위에 있는 한 장만 컴퓨터에 입력했고 아래 것은 누락됐던 것이다. 재고 확인 때 장부와 실제 재고가 맞지 않아 한 건의 재고가 부족했는데, 판매했는데 전표를 안 썼다고 생각해 보충 전표를 끊고 내 지갑에서 돈을 꺼내 출납원에게 전표와 함께 냈다. 이렇게 해서 두 건의 상품을 판매했는데 출납원은 세 건의 상품 대금을 받은 셈이 됐다.

나중에 사모님이 또 한 번 장부를 대조할 때 몇 위안짜리 영수증에 대해 물었다. 나는 회사 복사기로 신분증과 호구부를 몇 장 복사했는데, 외부 복사점 가격으로 계산해 판매 전표를 끊고 내 돈으로 출납원에게 냈다고 설명했다. 나는 회사의 1전도 가로채지 않았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장에게도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녀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회사 사무용품을 살 때 판매자가 얼마짜리 영수증을 끊어줄지 물으면 산 만큼 끊어달라고 했다. 나는 판매자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도 대법에 동의했다. 때로 회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반품하면 장부에는 이미 없는데 매니저가 가져가라고 해도 나는 거절했다.

개인 노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절대 깎지 않았다. 요즘은 노점상들이 먼저 거스름돈을 깎아주는데, 내가 물건을 살 때마다 상인들이 거스름돈은 됐다고 하지만 나는 꼭 준다. 상인들이 감동한다. 나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앞으로 일을 할 때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러분도 쉽지 않으시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천재지변과 인재(人災)를 피할 수 있고 장사도 번창하고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한다. 어떤 이는 “좋아요!”라고 하고, 어떤 이는 “아, 지난번에도 당신이었죠. 기억해요!”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정말 좋은 분이네요”라고 한다. 나는 “제가 좋은 게 아니라 우리 사부님의 가르침이 좋은 거예요. 제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대답한다.

대법은 나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주었고,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으며, 인생에서 이해하고 싶었지만 풀지 못했던 많은 문제를 이해하게 해주었다. 나의 세계관이 바뀌었고 정말로 환골탈태했다.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시다

수련하기 전에는 컴퓨터를 멀리했다. 90년대에는 컴퓨터가 그리 보편화되지 않았고 내가 회사에서 통계를 할 때는 계산기를 사용했다. 나중에 회사에서 컴퓨터를 샀지만 도저히 배울 수 없었다. 컴퓨터를 배우면 머리가 아프고 눈도 아팠다. 결국 나보다 어린 여직원이 그 컴퓨터를 사용하고 나는 계속 계산기를 썼다. 사실 그때 나는 겨우 31, 2살이었다. 대법을 배운 후에는 컴퓨터를 봐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눈도 아프지 않았으며 오히려 컴퓨터에 흥미가 생겼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10년 전, 50대 중반에 컴퓨터를 배우고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배우기 시작했다. 천지행 포럼에서 컴퓨터 시스템 설치 관련 설명서를 다운로드했다. 시스템 설치를 배울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깨우쳐주셨고, 내 손이 자동으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가리켰다. 점차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배웠고 수련자들에게 시스템을 설치해주고 인터넷 접속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대법이 내 마음의 오염을 씻어내고 새로운 인생 여정을 열어주었다. 이번 생에 대법제자가 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원문발표: 2024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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