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6월과 7월, 터키 파룬궁수련자들이 여러 차례 파룬궁 소개 및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7월 6일, 그들은 유명 휴양지 보드럼(Bodrum)시를 찾아 건축가 미마르 시난(Mimar Sinan)이 500년 전에 지은 저수지와 풍차 명소에서 대중에게 무료로 공법을 가르쳤다.
저수지 복원 작업을 맡은 건축가 닐귄 일마즈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무료로 공법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수영장 문을 열어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수련자들이 오기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수련자들은 참가자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중국에서 왜 박해받고 있는지 설명했다. 사람들은 주의 깊게 듣고 난 후 수련자를 따라 5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한 여성은 2년 전부터 파룬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이미 몇 가지 동작을 배웠다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은 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어봤고 계속 수련자들이 보드럼에 오기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났을 때 마음이 매우 편안하고 평화로우며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들은 파룬따파와 진선인(真·善·忍) 정보가 적힌 전단지를 집으로 가져가 파룬따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족과 친구들과 공유하겠다고 했다.
기관 대표 “함께 파룬따파를 홍보하겠습니다”
6월 8일, 이스탄불 바체셰히르 지역의 한 필라테스 및 음악 기관에서 파룬따파 공법 수업이 열렸다. 이 기관의 대표 에다 외즈도안은 파룬따파를 자신이 조직한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함께 홍보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이후 프로그램 포스터와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수련자들은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파룬궁의 기본적인 진상을 설명하고 5가지 공법을 가르쳤다. 수업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수련 중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질문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수련자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책임을 져야 하며, 잘못된 일을 하면 덕을 잃게 된다고 설명했다. 때로는 자신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실제로는 나쁜 일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善)을 가르치며, 수련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도덕 수준을 높일 것을 요구한다. 파룬궁 수련은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정직하고 친절하며 관용적이고 평화롭게 만든다고 했다.
대화가 끝난 후 일부 참가자들은 파룬궁을 만나게 돼 매우 좋았고 이러한 가르침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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