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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지역의 바르지 않은 상황에 대한 개인적 견해

글/ 엄숙(嚴肅, 중국 다롄)

[명혜망] 올해 4월 25일부터 7월 20일 사이, 우리 지역과 인근에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과 1999년 ‘7·20’ 이후 대법을 완전히 떠난 이들까지 여러 방식으로 중공 당국의 괴롭힘을 당했다. 문을 두드리고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심지어 산까지 쫓아가 사진을 찍는 등 행태가 있었다.

내 생각에 이는 와팡뎬 지역 대다수 수련생들의 문제로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철저히 정리해야 할 시점이며 사부님께서 언급하신 ‘법난(法難)’의 일환이라고 본다.

이 일을 접한 모든 수련생은 자신의 수련 상태를 돌아봐야 한다. 두려움은 없는지, 수련에 소홀하거나 게을러지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사부님은 ‘각성하라(驚醒)’에서 말씀하셨다.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것은 신의 경고가 아닌가? 왜 각성하지 못하는가?”

먼저 법공부를 강화해야 한다. 본인이 통독이 효과적이라면 많이 통독해보자. 그렇지 않다면 법을 외우는 데 집중하자. 마음을 가다듬고 ‘전법륜’이나 최근 경문을 착실히 외우는 것이다. 한 단락씩 완벽히 외워 책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술술 나오게 하자.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법공부를 깊이 할 수 있다면 발정념도 자주 하고 시간도 늘려보자. 내 친척 수련생이 악명 높은 선양 장쓰(章肆) 세뇌반에서 돌아왔을 때 무서워 어쩔 줄 몰랐는데, 혼자 집에서 6시간 넘게 연속으로 발정념을 했더니 마음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한다. 그는 그 후로 정말 괜찮아졌다.

꾸준히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며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오는 게 쉽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단체 법공부를 해온 이들은 많은 장애물, 특히 두려움을 극복했다.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주신 수련 형식이니 우리는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다 함께 정진하자! 이상은 내 개인적인 미숙한 견해일 뿐이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법을 스승으로 삼길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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