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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둘째와 셋째 형님의 성격을 바꾸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설날, 우리 동서 넷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다 셋째 형님의 2년 전 일화를 듣고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다. 같은 마당에 사는 둘째와 셋째 형님은 성격은 다르지만 남편에게 성깔을 부리는 공통점이 있었다.

한번은 셋째 아주버니가 무슨 일인지 셋째 형님의 심기를 건드렸다. 화가 난 형님이 아주버니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는데, 화가 풀리지 않자 8대 조상까지 끌어다 욕을 했다. 이웃 아저씨가 “조상들이 당신한테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러세요?”라며 말렸지만 형님은 멈추지 않았다.

추수철, 둘째 아주버니가 자동차로 농작물을 싣고 마당으로 들어오다 실수로 대문을 들이받았다. 이를 본 둘째 형님이 남편을 향해 욕을 퍼부었고 그 욕설이 그칠 줄 몰랐다. 평소 온화하던 남편도 참다못해 벽돌을 집어 들어 둘째 형님을 향해 던졌다. 형님이 몸을 피해 맞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마당을 빙빙 돌며 쫓고 쫓기다 결국 형님이 잡히고 말았다.

둘째 아주버니는 형님을 잡아끌며 “오늘 넷째 제수씨한테 가서 좀 배워보자”라고 했다. 형님이 가지 않겠다고 버티자 아주버니가 소리쳤다. “가서 좀 배워! 파룬궁수련생인 제수씨는 욕도 안 하고 때리지도 않는데, 당신은 툭하면 욕하고 때리니 말이 돼? 오늘 당신도 제수씨한테 가서 파룬궁 배워!”

말리려던 셋째 형님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 후로 두 형님 모두 욕을 하지 않았다. 둘째 형님은 “대법이 정말 좋긴 좋네요!”라고 말했다.

촌 서기 “호신부를 빨리 주세요”

전염병이 한창일 때 우리 단지는 아직 봉쇄되지 않아 주민들의 단지 내 출입은 가능했지만 단지 밖으로는 나갈 수 없었다. 나는 단지 내에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護身符)를 나눠줬다.

정오에 집으로 돌아오던 중 계단 입구에서 마을 회계를 만났다. 감시 카메라가 있어 진상 자료를 줘야 할지 고민했지만 ‘나는 사람을 구하는 옳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했다. 주머니에서 호신부를 꺼내 주며 “호신부예요. 무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빨리 받았다.

이틀 후 단지에서 또 다른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촌 서기 부부였다. 다가가 인사를 하자 서기가 말했다. “좋은 거 갖고 있다면서요? 회계한테 다 들었어요. 저한테도 빨리 하나 주세요.” 나는 호신부를 꺼내며 “한 사람당 하나씩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호신부를 받아 소중히 주머니에 넣었다.

사람들은 갈수록 깨달아가고 있다. 대법만이 구원의 희망이자 생명을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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