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플로리다주에서 법회 개최, 비학비수해 더욱 정진하다

글/ 미국 플로리다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7월 20일, 플로리다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플로리다주 각지에서 온 일부 수련자들이 이번 법회에 참가했으며 법회장은 장엄하고 신성했다. 15명의 중국인과 서양인 수련자들이 법회에서 발언해 수련 후 심신의 변화, 수련 중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제고하고 세인을 구한 경험을 공유했다.

'图1~6:二零二四年佛罗里达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于七月二十日在奥兰多隆重举行。图为学员在交流修炼心得体会。'
2024년 플로리다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7월 20일 올랜도에서 엄숙히 개최됐다. 사진은 수련자들이 수련심득 체험을 교류하는 모습

인내의 중요성 체험

탬파에서 온 서양인 수련자 제레미(Jeremy)는 ‘참기 어려운 것을 참아내기[難忍能忍]’를 주제로 파룬따파 수련 중의 깨달음을 공유했다. 그는 특히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레미는 인내가 보통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수련인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두 차례 인내 경험을 이야기했다.

첫 번째 경험은 한 남성이 그를 질투해 폭력적으로 공격했지만, 그가 저항하지 않기로 선택해 결국 주변 사람들의 존경과 가해자의 우정을 얻게 된 사례다. 두 번째 경험은 더 복잡했는데, 입양한 아이, 가족 갈등, 감정적 혼란 등이 관련됐다. 관계가 긴장되어 가정이 깨졌지만 고통과 고독을 겪은 후 제레미는 용서를 선택했고 결국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했다.

자비심 수련

마이애미에서 온 장 씨는 수련 과정에서 각종 혼란과 부정적 감정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자비심을 수련했는지 교류했다. 그녀는 30여 년의 수련 과정을 돌아보며, 수련 중에 자주 당황스럽고 어쩔 수 없는 부정적 상태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박해 기간에 이런 감정이 특히 두드러졌다. 그녀는 안으로 찾기를 통해 이러한 감정의 근원이 세상의 불공정함과 속인 중의 정에 대한 집착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문 ‘도법(道法)’을 암송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면서 장 씨는 점차 부정적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게 됐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사람마음의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수련 과정에서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법공부를 해야만 각종 집착과 사악을 타파하고 굳건한 정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장 씨는 진정한 자비심을 수련하려면 감정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속세의 공평과 정의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하며 속세는 단지 한 편의 연극일 뿐이며, 수련인은 수련의 목표에 집중해야 하고 세상의 다툼에 좌우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씨는 수련생들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함께 정진하기를 희망했다.

망망한 구도의 길

폴린(Paulene)은 대만에서 태어나 어릴 때 세례를 받고 교인이 됐지만 나이가 들면서 교회의 의미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과 미국에 온 후, 그녀는 어떤 종교를 접하고 진심으로 믿었지만 결국 의혹과 형식적인 느낌 때문에 탈퇴하고 다시 정신적 방랑자가 됐다.

2001년, 그녀는 언니가 보내준 파룬따파 서적으로 수련을 시작하게 됐고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된 후, 그녀는 적극적으로 중국 경찰들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렸지만 업무상 압박과 높은 통화 요금 때문에 잠시 중단했다. 2022년, 그녀는 다시 진상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과정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진상을 잘 설명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이 기간 그녀는 가족의 죽음과 병고의 고통을 겪었지만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정념을 유지하며 결국 회복했다. 그녀는 수련 중에 안으로 찾고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만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을 찾고 안으로 찾는 법을 배우다

서양인 수련자 조(Joe)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션윈 공연을 본 후 그 예술의 아름다움과 박해에 대한 폭로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의 삶은 크게 변했다. 하지만 초기의 시련으로 한때 방황하며 심지어 연공을 잊기도 했다. 한번은 고속도로에서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추돌 사고를 당했지만, 대법의 보호 덕분에 큰 문제가 없었다. 대학 졸업 후 조는 어머니 집으로 돌아갔고 한동안 관계가 긴장됐다. 그는 안으로 찾기 시작하며 이러한 긴장된 관계가 심성을 제고할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조와 어머니의 관계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그는 더 정직하고 관용적이며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됐고, 더 선량한 사람이 됐다. 조는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을 결심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인터넷 중독을 제거하다

마이애미에서 온 우 씨는 휴대폰 사용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체험을 공유했다. 그는 휴대폰 사용이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귀중한 수련 시간을 낭비하며 집착을 조장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그는 매일 4시간 반을 휴대폰에 쓰고 있었다.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수련과 일상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뉴스, 전쟁, 선거 등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간이 모르는 사이에 흘러갔다.

우 씨는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하며 휴대폰 중독이 수련인에게 미치는 심각한 해악을 지적하고, 모두에게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마에 의해 조종되지 말 것을 상기시켰다. 그는 휴대폰 사용 시간을 통제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언제나 정념을 유지하고 인터넷 중독을 끊기로 결심했다. 우 씨는 마지막으로 정법 수련의 엄숙함과 시간의 긴박함을 강조하며, 낭비한 시간을 보충하고 수련의 매 걸음을 잘 걸어갈 것을 결심했다.

어떤 시련도 자신을 제고할 기회

앨리스(Alice)는 남편과 함께 겪은 큰 시련을 공유했다. 2020년, 그들은 식당을 구입했지만 전염병 발생으로 장기간 영업을 할 수 없었고, 설비 문제, 누수, 막힘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021년에는 남편이 일하다 다쳐서 식당 운영이 중단됐고 임대료 압박이 컸다. 그녀는 시련이 업을 갚는 과정이며 하늘로 가는 사다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수련 중의 몇 가지 시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첫째는 난법자에게 현혹되는 것으로, 특히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법공부가 깊지 않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혼란을 준다. 둘째는 자심생마로, 명예욕 때문에 칭찬을 받은 후 방향을 잃는 것이다. 쟁투심으로 인해 남편과 오랫동안 다퉜지만 그녀는 안으로 찾고 집착을 내려놓음으로써 전생의 인연 관계를 이해하게 됐다. 정(情)관도 큰 난관이었는데, 그녀는 가정이 중요한 수련 환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인식했고, 개구리를 서서히 삶는 것과 같은 사치스러운 생활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스스로 상기시켰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심성 제고를 통해 앨리스와 남편은 마침내 난관을 넘었고, 수련의 길에서 어떤 시련도 자신을 제고할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깨닫느냐 못 깨닫느냐

올랜도에서 온 젊은 수련자 샤오판(Xiao Fan)은 교류에서 생활 속의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일들, 예를 들어 가전제품 고장, 교통사고, 벌금, 가정 분쟁 등을 언급했다. 이런 일들을 그녀는 한때 우연한 사건으로 여겼다. 샤오판은 이러한 ‘우연한 사건’들이 왜 발생하는지 조용히 생각해보지 않으면 관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설법은 그녀에게 수련 중에는 작은 일이 없으며, 모든 어려움이 시험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그녀는 자신이 한때 명예, 이익, 정에 현혹되어 모든 문제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며 깨닫지 않으려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최근에는 집의 경보기가 이른 아침에 울려 이것이 그녀에게 일찍 일어나 법공부를 하라는 암시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찍 일어나 법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그녀는 삶이 충실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샤오판은 졸음과 게으름을 극복하는 것이 그녀 수련의 관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26/48013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7/26/48013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