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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2명 각급 정치인, 반(反)박해 25주년 맞아 파룬궁 성원 (2)

[명혜망](베를린 지국) 2024년 7월 20일,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반대 25주년을 맞아 독일 유럽의회 의원, 연방의회 의원, 주의회 의원, 시의원 등 22명의 정치인들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서한을 보내거나, 인터뷰에 응하거나,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 현장에 직접 방문해 연설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의 반박해를 성원했다.

'图1:二零二四年七月二十日,法轮功学员反迫害二十五周年之际,德国二十二位政要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2024년 7월 20일, 파룬궁수련자들의 반박해 25주년을 맞아 독일 정치인 22명이 파룬궁수련자들을 성원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첫 번째 줄: 프랑크 슈바베(Frank Schwabe) 독일 사회민주당(SPD) 연방의회 의원, 연방정부 신앙 자유 전문위원, 인권 및 인도주의 지원 위원회 위원장; 슈테판 베르거(Dr. Stefan Berger) 유럽의회 의원, 경제 및 통화 위원회 위원, 하인리히 헤르츠 재단 이사; 아스트리드 다메로(Astrid Damerow) 독일 연방의회 의원, 환경, 자연보호, 핵안전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 위원장; 안네 쾨니히(Anne König) 독일 기독민주연합(CDU) 연방의회 의원, 국제 기후 및 에너지 정책 소위원회 위원장; 엘리자베트 빈켈마이어-베커(Elisabeth Winkelmeier-Becker) 독일 기독민주연합 연방의회 의원, 법사위원회 위원장; 위르겐 브라운(Jürgen Braun) 독일 선택당(AfD) 연방의회 의원, 인권 및 인도주의 지원 위원회 위원장.

두 번째 줄: 귄터 크링스(Dr. Günter Krings) 독일 기독민주연합 연방의회 의원, 법사위원회 위원, 연방의회 기민/기사연합 의원단 법률정책 대변인; 나딘 루프(Nadine Ruf) 독일 사회민주당(SPD) 연방의회 의원, 시민참여 소위원회 위원장, 가족, 노인, 여성 및 청소년 위원회 위원; 자비네 바이스(Sabine Weiss) 독일 기독민주연합(CDU) 연방의회 의원, 청원위원회 및 인권·인도주의 지원 위원회 위원, 경제협력개발위원회 부위원; 미하엘 마이스터(Dr. Michael Meister) 독일 기독민주연합(CDU) 연방의회 의원, 유럽연합 회원, 연방의회 재정위원회 위원 및 젠켄베르크 자연연구협회 이사; 요나스 가이슬러(Dr. Jonas Geissler) 독일 기독사회연합(CSU) 연방의회 의원; 레네 돔케(René Domke) 독일 자유민주당(FDP)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의장.

세 번째 줄: 슈테판 엥스트펠트(Stefan Engstfeld)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의원, 유럽 및 국제 문제 위원회 위원장, 독일 뒤셀도르프 지역협회 대변인(녹색당); 올리버 슈티어뵉(Oliver Stirböck) 독일 헤센 주의회 의원, 자유민주당(FDP) 원내대표; 마르쿠스 옵텐드렌크(Dr. Marcus Optendrenk)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의원, 주 재무장관; 바네사 오더마트(Vanessa Odermatt)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의원(CDU); 프랑크 뵈르너(Frank Börner)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의원.

네 번째 줄: 디르크 밤베르거(Dirk Bamberger) 독일 헤센 주의회 의원, 기민당 의원단 주요 위원회 대변인, 재정통제 및 행정관리 위원회 위원; 로날드 글레저(Ronald Gläser) 독일 베를린 주의회 의원, 선택당(AfD) 부대표; 바스티안 베르게르호프(Dr. Bastian Bergerhoff)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의원; 루이제 암츠베르크(Luise Amtsberg) 독일 녹색당 연방의회 의원, 독일 외교부 연방정부 인권정책 및 인도적 지원 특별대표; 카를-요제프 라우만(Karl-Josef Laumann)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의원(CDU),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노동·보건·사회부 장관.

독일 시민참여 소위원회 위원장 “진선인은 인류 보편적 가치”

'图2:德国社民党(SPD)国会议员、公民参与小组委员会主席,家庭、老年人、妇女和青年委员会成员纳丁‧鲁夫(Nadine Ruf)。'
나딘 루프 독일 사회민주당 연방의회 의원

나딘 루프(Nadine Ruf) 독일 사회민주당(SPD) 연방의회 의원, 시민참여 소위원회 위원장, 가족·노인·여성·청소년 위원회 위원이 파룬궁을 성원하는 서한을 보냈다.

“2024년 7월 20일 파룬궁수련자들의 반박해 기념일을 맞아 중국의 파룬궁 탄압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룬궁의 기본 가치관은 진실(眞)·선량(善)·인내(忍)로, 이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지해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수년간 투옥, 고문, 박해, 심지어 죽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1999년 7월, 중공 지도부는 파룬궁을 금지했습니다. 그때부터 중공은 체계적인 박해를 통해 파룬궁을 말살하려고 시도해왔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신앙 자유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있습니다. 구금 기간 그들은 고문과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장기가 적출되며, (중공은) 이를 통해 (파룬궁수련자들이) 신념을 포기하도록 협박합니다.”

“박해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수련자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18일 결의안에서 유럽의회는 중국에 파룬궁수련자, 위구르족, 티베트족 등 다른 박해받는 집단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을 즉각 무조건 석방하며, 국내외 신앙 자유에 대한 감시와 통제, 박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은 중국의 장기이식 관련 불법행위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야 합니다. 유럽연합은 비자 발급 거부, 자산 동결, 유럽연합 영토 추방, 역외 관할권과 국제법에 근거한 형사 소추 등을 중국에 대한 제재 수단으로 삼아야 합니다.”

“1948년 5월 10일 유엔 총회가 세계인권선언에서 선포한 보편적이고 양도할 수 없으며 분할할 수 없는 인권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저는 중국(중공) 정부가 국제법을 존중하고 준수하며, 인권과 신앙 자유를 존중하고, 국제사회가 자유롭게 (중국) 법정 심리와 교도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중국의 장기 출처와 이식을 투명하게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종교, 신앙, 정신의 자유는 기본적 인권이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에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단결하여 신앙의 자유, 인권,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특히 파룬궁수련자들이 영적 신념과 세계관을 자유롭게 실천할 권리를 지지합니다.”

독일 인권위원회 위원장 “독일은 미국 하원의 ‘파룬궁 보호법’ 법안을 본받아야”

'图3:德国选项党(AfD)国会议员、人权和人道主义援助委员会主席尤尔根·布劳恩(Jürgen Braun)'
위르겐 브라운 독일 선택당 연방의회 의원

위르겐 브라운(Jürgen Braun) 독일 선택당(AfD) 연방의회 의원, 인권 및 인도주의 지원 위원회 위원장이 파룬궁을 성원하는 서한을 보냈다.

“25년 전인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명예를 훼손하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권력을 가진 공산당 관료 집단이 무고한 시민들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억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수련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얻고자 했을 뿐인데 괴롭힘과 투옥, 고문, 살해를 당했고, 많은 경우 장기가 강제로 적출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생존자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우리’라고 말하는 것은 중공 통치자들과 동일시하지 않는 중국 국민 등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기뻐할 이유도 있습니다. 미국 하원이 최근 결의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결의안은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강제 장기적출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미국 입국 금지와 재산 몰수 등 엄중한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합니다. 독일은 이 결의안을 본받아야 합니다.”

“7월 20일은 슬픈 날이지만, 공산주의 통치의 종말이 시작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독일 외교부 인권 특별대표, X에 파룬궁 박해 관심 촉구 글 게시

'图4:德国绿党国会议员路易斯·阿姆茨贝格(Luise Amtsberg,Grün)、德国外交部联邦政府人权政策与人道援助专员。'
루이제 암츠베르크 독일 녹색당 연방의회 의원

루이제 암츠베르크(Luise Amtsberg) 독일 녹색당 연방의회 의원이자 독일 외교부 연방정부 인권정책 및 인도적 지원 특별대표가 X 플랫폼에 글을 올렸다. “파룬궁 박해 25년을 맞아 1999년 이래 계속되고 있는 잔혹한 탄압을 상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유럽의회가 중국 당국과 독립 관찰단의 조사를 촉구한 것을 지지합니다.”

기민당 연방의회 의원 “중공은 자국이 서명한 인권 협정 준수해야”

'图5:德国基民盟(CDU)国会议员米歇尔‧迈斯特博士(Dr.Michael Meister)'
미하엘 마이스터 독일 기독민주연합 연방의회 의원

미하엘 마이스터(Dr. Michael Meister) 독일 기독민주연합(CDU) 연방의회 의원, 유럽연합 회원, 연방의회 재정위원회 위원 및 젠켄베르크 자연연구협회 이사가 NTD TV와 인터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중국은 인권 협정에 서명했으며, 국제사회는 중국이 스스로 서명한 이 협정들을 준수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신앙, 인종 또는 기타 이유로 국민을 박해하는 것은 이에 부합하지 않으며, 국민을 구금하거나 심지어 고문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또한 중국이 인권 문제에 관해 합의된 협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마이스터 의원은 “(독일이) 중국과 교류한다면 인권 문제를 반드시 의제에 포함시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강제 조치로 사람들의 자유와 신념에 대한 열망을 오랫동안 억압할 수는 있겠지만 영원히 억압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이스터 박사는 “신념을 지키고 희망을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호소했다.

독일 연합당 법률정책 대변인 “저는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있습니다”

'图6:德国基民盟(CDU)国会议员君特·克林斯博士(Dr.Günter Krings)'
귄터 크링스 독일 기독민주연합 연방의회 의원

귄터 크링스(Dr. Günter Krings) 박사 독일 기독민주연합(CDU) 연방의회 의원, 법사위원회 위원, 연방의회 기민/기사연합 의원단 법률정책 대변인이 파룬궁을 성원하는 서한을 보냈다.

“파룬궁 단체가 중국에서 박해받은 지 25주년을 맞아, 파룬궁 단체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깊은 연대와 지지를 표합니다. 안타깝게도 4반세기 동안 중국에서는 신념과 정신 수행을 이유로 사람들이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신앙 자유를 존중하는 것은 침해할 수 없는 기본적 인권입니다. 파룬궁 단체는 박해나 차별에 대한 두려움 없이 평화롭게 신념을 실천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박해와 억압을 받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서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인권 침해에 주목하고 모든 이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날이 신앙 자유와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신앙과 믿음을 존중하고 이러한 자유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관용적인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제 마음은 박해받는 모든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있습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정의,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자유의 가치와 개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친애하는 파룬궁수련자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마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보여주신 용기와 결의가 여러분에게 힘과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서 있습니다.”

기사연합 연방의회 의원 “국제사회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켜야”

'图7:德国基社盟(CSU)国会议员乔纳斯·盖斯勒博士(Dr.Jonas Geissler)。'
요나스 가이슬러 독일 기독사회연합 연방의회 의원

요나스 가이슬러(Dr. Jonas Geissler) 박사 독일 기독사회연합(CSU) 연방의회 의원, 인권 및 인도주의 지원 위원회 위원이 파룬궁을 성원하는 서한을 보냈다.

“신앙 자유는 핵심적인 기본권이자 인권으로, 어느 누구도 이 권리를 제한하거나 침해할 권한이 없으며, 어느 누구도 개인의 세계관 때문에 타인을 박해해서는 안 됩니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인권 개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파룬궁 탄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5년간 중국(중공) 정부는 파룬궁수련자들을 극도로 가혹하게 대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박해와 투옥, 고문을 당했고 살해됐다는 보고도 여러 건 있습니다. 2006년에는 수감된 수련자들이 생체 장기적출의 희생양이 됐다는 의혹이 처음 제기됐습니다. 이후 수많은 조사를 통해 이 범죄에 대한 확신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중국이 이미 서명한 유엔 인권헌장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중국 정부에 국내외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수감된 수련자들을 석방하며, 생체 장기적출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타인의 생명을 결정할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권은 보편적이며 반드시 보호받아야 합니다!”

“인권위원회 위원으로서 저는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울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계속해서 압력을 가하여 파룬궁수련자들의 인권을 지켜야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만 상황이 개선될 희망이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25/480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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